오늘의 말씀
연합된 형제들 전체를 사랑하십시오.—베드로 전서 2:17. 장로들은 재난이 닥치기 전에 형제 자매들을 대비시켜 줍니다. 그들은 회중의 모든 전도인에게 안전 수칙을 알려 주고 장로들과 연락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설명해 줍니다. 우리 각자는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인근 지역에 재난이 닥치면 자신이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장로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어쩌면 대피한 형제 자매들이나 자원봉사자들에게 임시 숙소를 제공해 줄 수 있을지 모릅니다. 도움이 필요한 전도인들에게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해 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재난이 발생한 지역이 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말입니까? 피해를 입은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1:8-11) 세계적인 활동을 위해 헌금함으로 구호 활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8:2-5) 피해 지역에 직접 가서 도울 수 있다면 장로들에게 문의해 보십시오. 자원봉사를 하도록 초대될 경우, 어느 정도 훈련을 받아 적절한 때에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22.12」 24면 8항; 25면 11-12항 |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연합된 형제들 전체를 사랑하십시오. Show proper respect to everyone, love the family of believers, fear God, honor the emperor. —베드로 전서 2:17. Barnes' Notes on the Bible Honor all men - That is, show them the respect which is due to them according to their personal worth, and to the rank and office which they sustain. See the notes at Romans 13:7. Love the brotherhood - The whole fraternity of Christians, regarded as a band of brothers. The word used here occurs only in this place and in 1 Peter 5:9, where it is rendered "brethren." The idea expressed here occurs often in the New Testament. See the notes at John 13:34-35. Fear God - A duty everywhere enjoined in the Bible, as one of the first duties of religion. Compare Leviticus 25:17; Psalm 24:7; Psalm 25:14; Proverbs 1:7; Proverbs 3:13; Proverbs 9:10; Proverbs 23:17; See the Romans 3:18 note; 2 Corinthians 7:1 note. The word fear, when used to express our duty to God, means that we are to reverence and honor him. Religion, in one aspect, is described as the fear of God; in another, as the love of God; in another, as submission to his will, etc. A holy veneration or fear is always an elementary principle of religion. It is the fear, not so much of punishment as of his disapprobation; not so much the dread of suffering as the dread of doing wrong. Honor the king - Referring here primarily to the Roman sovereign, but implying that we are always to respect those who have the rule over us. See the notes at Romans 13:1-7. The doctrine taught in these verses Romans 13:13-14 is, that we are faithfully to perform all the relative duties of life. There are duties which we owe to ourselves, which are of importance in their place, and which we are by no means at liberty to neglect. But we also owe duties to our fellow-men, to our Christian brethren, and to those who have the rule over us; and religion, while it is honored by our faithful performance of our duty to ourselves, is more openly honored by our performance of our duties to those to whom we sustain important relations in life. Many of the duties which we owe to ourselves are, from the nature of the case, hidden from public observation. All that pertains to the examination of the heart; to our private devotions; to the subjugation of our evil passions; to our individual communion with God, must be concealed from public view. Not so, however, with those duties which pertain to others. In respect to them, we are open to public view. The eye of the world is upon us. The judgment of the world in regard to us is made up from their observation of the manner in which we perform them. If religion fails there, they judge that it fails altogether; and however devout we may be in private, if it is not seen by the world that our religion leads to the faithful performance of the duties which we owe in the various relations of life, it will be regarded as of little value. 반스의 성서 주석 모든 사람을 공경하라 - 즉, 그들의 개인적인 가치와 그들이 유지하고 있는 지위와 직분에 따라 그들에게 마땅한 존경을 표시하십시오. 로마서 13:7의 주석을 참조하세요. 믿음의 가족을 사랑하라 - 그리스도인의 모든 형제애는 형제들의 무리로 간주됩니다. 여기서 사용된 단어는 이곳과 베드로전서 5장 9절에서만 "형제들"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표현된 개념은 신약성경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요한복음 13:34-35의 주석을 참조하세요. 하나님을 경외하라 - 성경의 모든 곳에서 종교의 첫 번째 의무 중 하나로 규정된 의무입니다. 레위기 25:17, 시편 24:7, 시편 25:14, 잠언 1:7, 잠언 3:13, 잠언 9:10, 잠언 23:17, 로마서 3:18 주석, 고린도후서 7:1 주석을 참조하세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표현할 때 두려움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공경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교는 어떤 측면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으로, 다른 측면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또 다른 측면에서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복종 등으로 묘사됩니다. 거룩한 숭배 또는 두려움은 항상 종교의 기본 원칙입니다. 그것은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그의 혐오에 대한 두려움이며,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잘못을 행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왕을 공경하라 - 여기서는 주로 로마의 주권자를 지칭하지만, 우리를 다스리는 사람들을 항상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로마서 13:1-7의 주석을 참조하세요. 로마서 13장 13~14절에서 가르치는 교리는 우리가 삶의 모든 상대적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의무가 있습니다. |
신세계역 각주에는 형제 관계 또는 형제 공동체라 직역될 수 있다고 합니다. NIV에서는 '믿음의 가족'이라 번역함으로써 형제 공동체를 하나의 가족으로 묘사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지체임을 인식함으로써 형제들의 관계가 혈연으로 이루어진 가족 관계 이상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혈연이면서 같은 믿음 안에 있다면 연합의 띠는 더욱 공고해 질 것입니다. 말 그대로 너와 나는 공동 운명체이며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가 되어야 할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된다는 것은 공동체가 곧 나이므로 공동체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곧 나의 운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침입한 말벌과 싸우는 꿀벌의 광경을 보십시오. 자기들의 집단을 지키기 위해서 말벌과 싸우면 거의 죽게 되지만 죽음을 생각지 않고 집단을 지키기 위해 말벌이 자기들의 통로로 들어 오지 못하게 지킵니다. 누가 시켜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능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https://youtu.be/ePybIEu0TIU이것을 조금만 확대해서 생각해보면 그리스도인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서 죽음을 불사할 때 악(惡)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침례는 단순한 서약의 침례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안으로 뛰어드는 침례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같은 죽음을 영광스럽게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의 각오가 필요한 것입니다. 형제들 모두가 이와 같은 정신적 태도가 이루어진다면 형제 공동체를 위한 자기 희생을 기꺼이 하게 됩니다. 경제적인 면에서 이러한 희생이 이루어지려면 돈을 버는 과정이 탐욕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탐욕적이 된다면 그렇게 번 돈을 선한 동기로 다른 형제들을 위해서 사용한다는 것은 이율배반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형제들은 이 세상에서 나와 따로 분리되어 경제 공동체를 만들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이 세상의 직장에서 비탐욕적이고 자기 희생적인 수입을 늘리기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경제 공동체는 각 분야별로 이루어질 수 있으나 가장 기초적으로는 농사나 목축으로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그리고 분야별로 확대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누가 희생적인지 구별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형제들이 한 가족으로 공동 운명체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
질문:
1. 공동체를 사랑하기 위해 선행해야 할 사실은 무엇입니까?
2. 그리스도인의 경제 공동체는 선택 사항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