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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공간 좋은 문장이 주는 나만의 감성나눔해봐요~^^♡
홍낭자(공간총괄/문학방장) 추천 0 조회 185 20.05.27 07:38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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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7 07:44

    첫댓글 저런 구절은 어찌하면 쓸수가 있을까요.감탄하며 읽었네요.

  • 작성자 20.05.27 07:47

    그죠? 김애란 작가님의 힘입니다~ 좋은 문장들이 많아요~^^ 다 실지못할만큼요~~^^♡

  • 20.05.27 07:46

    신록의 상쾌함이 여기까지 전달되는 사진입니다. 저도 그런 어른이 되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

  • 작성자 20.05.27 07:49

    네~^^ 저런 곳에서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도 저런 마음으로 아이들을 기다리는 선생님도 모두 행복할듯합니다~^^♡

  • 빨리 코로나가 끝나야
    울아가들이 뛰어 놀건데ᆢ

  • 작성자 20.05.27 07:52

    그러게요~ 6월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한다니 그것도 걱정이긴해요~^^♡

  • @홍낭자(공간총괄/문학방장)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잇어요ㅋ
    아즈 ㅋㅋ믄살겠떠여

  • 작성자 20.05.27 07:57

    @토끼껑쥬(경기남부방장) 앜ㅋㅋㅋㅋㅋ 다들 비슷하군요? ㅎㅎㅎㅎ 본인 할 일만 끝내놈~^^ 나머지 시간은 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5.27 08:06

    제비꽃을 발산하는 향기는 많이 뿜으시구요? ^^ 저는 용서를 구하는 것도 아주 큰 용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내 기분이 비록 아직은 불편할지라도 용서를 구하는 이의 용서를 받아주는 이의 마음도 높이 사는 편이구요~ 결국 용서는 구하는 이도 받아주는 이도 서로를 한 단계 더 높이 올라갈 수 있게하는 길임을 알기에~^^♡

  • 작성자 20.05.27 08:08

    @월든 ???

  • 작성자 20.05.27 08:10

    @월든 공감을 무한대로 드릴수도 있지만 제 생각이 그리 드는건 어쩔수 없죠~^^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0.05.27 08:19

    @월든 네네~^^ 뇌의 주름이 모다 다르듯 누군가에겐 명언이 누군가에겐 달리 해석이 되기도 하니깐요~ 저두 불편하지 않으셨으면요~^^♡

  • 잊기 좋은 이름은 이름으로의 기능에 충실하지 못한듯...
    이름은 한번 들으면 뇌리에 안착해야 하는게 본질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대조영 처럼... ㅋ

  • 작성자 20.05.27 10:55

    ㅍㅎㅎㅎ 역설적 표현이예요~ 책 마지막에 작가는 잊기좋은 이름은 없다고 끝맺음을 하죠~^^♡

  • 20.05.27 09:34

    아~ 저런 숲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책 속의 문장에 머물고 싶어졌습니다
    제게 소복 부푼 꿈을 심어 주시는군요
    방장님은..ㅋ

  • 작성자 20.05.27 10:56

    문장에서 주는 여러가지 감성들이 있네요~ 각기 다른이들의 감성은 어떠했는지 듣고 싶고 찾고 싶네요~^^♡

  • 20.05.27 10:19

    저에겐 어려운 문장이나 몇번의 정독과 사진을 보니 조금씩 아하 그렇구나하며
    또 다시 어려워져요 ㅜㅜㅋㅋ

  • 작성자 20.05.27 10:57

    아~ 토담에 오심 전혀 어렵지않다는걸 알게 되실거임요~^^♡

  • 20.05.27 10:57

    @홍낭자(공간총괄/문학방장) 그래요? ㅋㅋ
    또 호기심 생기네요

  • 작성자 20.05.27 10:59

    @찌한(목공부방장) 이렇게 또 낚아봅니다~~~^^ 토담 함 오심 목공정모 또 함 가지요~~^^♡

  • 20.05.27 11:07

    @홍낭자(공간총괄/문학방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가서 한마디도 못하는거 아니죠?ㅋㅋ

  • 작성자 20.05.27 11:47

    @찌한(목공부방장) 음...첨에 한마디는 다들 하시더라구요~ 자기소개하기 시간에~~^^♡

  • 20.05.27 11:51

    @홍낭자(공간총괄/문학방장) 헉 그후론 침묵이죠ㅋㅋ

  • 작성자 20.05.27 11:52

    @찌한(목공부방장) ㅋㅋㅋㅋㅋ 책읽고 오심 침묵하는 일은 없습니데이~~~^^♡

  • 20.05.27 11:17

    좋은 문장들이 꽤 많았다는 것은 기억나는데 정작 그 문장은 기억못하는 제 기억력을 탓하면서....
    다행히 갤러리에 찍어 놨던 페이지가 있어서 이걸로 갈음합니다~^^

  • 작성자 20.05.27 11:50

    바람이 일어나는 등압선을 보듯 활자가 돋아나는 손가락끝 지문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 조으네요~^^♡

  • 20.05.27 11:43

    안양 비산중에 저런곳이 있어요? 와~ 멋져요~ 그리고 전 갠적으로
    '지금 풍경은 다시 못 볼 풍경이고, 곧 사라질 모습이니 눈과 마음에 잘 담아두라' 이구절 그때 토담에서도 언급되긴했는데 저역시 이구절이 좋았던거같에요 ^^

  • 작성자 20.05.27 11:51

    아~^^ 그 구절 정말 좋았어요~ 생일 축하란 글에 실린 문장이었죠~^^♡

  • 20.05.27 13:02

    새삼ᆢ코로나탓만 할게 아니라 코로나 덕분에 생겨나는 좋은것도 한가지씩 떠오르네요
    사람의 흔적이 조금만 덜해져도 살아숨쉬고 뛰어다니는 자연의 생명력이라니 !
    지구 입장에서는 코로나가 인간을 향한 항체라는걸 더욱 믿고싶게 만드네요~~~♧

  • 작성자 20.05.27 15:17

    그러게요~^^ 오히려 환절기 알레르기, 천식, 미세먼지가 더 줄었다고 합니다~^^♡

  • 20.05.27 13:55

    너무나 아름다운 교정이네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잘하길 바라는 어른들의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듯해서 뭉클하네요ㅠ전 방장님공지글이였던 이 문장이 제 삶에 많은 의미가 될거같아요^^

  • 작성자 20.05.27 15:18

    네~^^ 지금 문학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풍경을~^^ 그리고 이 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담아두겠습니다~^^♡

  • 20.05.27 14:05

    떨어지는 꽃잎 때문에 봄이 깎인다는 시적표현이 넘 이쁘고, 또 문학은 허파꽈리처럼 나와 이 세계의 접촉면이 늘어난다 는 말이 공감됩니다.

  • 작성자 20.05.27 15:19

    구겨진 주름과 부피가 늘어 나와 이세계의 접촉면이 늘어난다는 표현 좋네요~^^ 떨어지는 꽃잎 때문에 봄이 깍이고 그 사이 여름이 그 깍인 면을 채우고 있네요~~~^^♡

  • 20.05.27 15:29

    @홍낭자(공간총괄/문학방장) 역시 홍낭자의 문학적 표현이란~~

  • 작성자 20.05.27 16:47

    @주황나비 저 보다 더 훌륭하신 분이 이리 말씀하심 우리 둘이 자꾸 짠거처럼 보이잔요? ^^♡ ㅎㅎㅎ

  • 20.05.27 16:49

    @홍낭자(공간총괄/문학방장) 제가 그대를 찐으로 좋아해서 그래요~~ㅎ 말리지 마삼~~

  • 작성자 20.05.27 16:51

    @주황나비 여윽시~ 아이들의 은어를 가장 먼저 습득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전 생선도 최근에야 터득함ㅜㅜ '찐'이란 단어 새겨넣겠습니다~^^♡ ㅎㅎㅎ

  • 오늘 홍낭자님의 글은 마치 라디오에서 읽어주는 느낌이네요 ^^

  • 작성자 20.05.27 16:48

    아 그런가요? 아침 댓바람부터 톡을 보고 저도 살짝 감동이었나봅니다~ 단체방이라 절대루 답안하는데~ 답까지 적은거 보믄요~^^♡

  • 20.05.27 15:39

    좋은문장 나눔을 위해 다시 한 번 또 찬찬히 여유를 갖고 읽어봐야겠어요~^^

  • 작성자 20.05.27 16:48

    읽고 생각나는 문장있으면 올려주기바래요~~~^^♡

  • 헉, 읽었나요?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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