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rico II 대학의 총장이었고 데 라우렌티스의 오래된 친구 Guido Trombetti
인테르전 패배를 설명하기 위해 두 가지 참고 문헌이 떠올랐다. 첫째, 루키노 비스콘티의 오래된 걸작인 '지옥에 떨어진 용감한 자들', 그리고 1930년대 중반 크로닌의 소설 '별이 내려다본다'가 있다.
두 제목 모두 오시멘과 흐비차의 경기를 보면서 느낀 점을 잘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챔피언의 기여 없이는 경기에서 이길 희망이 없다.
우리가 과소평가할 수 없는 또 다른 관점이 있다. 킴이 있는 나폴리 수비와 킴이 없는 수비가 있다. 그 차이는 끔찍하다. 두 경기에서 7골을 내준 것, 더 좋게 말하면 세 경기에서 8골을 내준 것이 이를 증명한다.
위대한 팀은 위대한 수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나폴리의 수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준비 과정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분명하다. 후반전에는 팀이 녹아내린다. 우리는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가르시아와 그의 코치진은 재앙이었다. 마지막으로 심판, 그리고 VAR도. 절대적으로 부적절한 판정으로 나폴리에 큰 타격을 입혔다. 클럽이 항의한 건 잘한 일이다.
그렇지만 오해해서는 안 된다. 인테르는 훌륭한 팀임을 증명했다. 나폴리는 팀이 아니라는 인상을 줬다.
10년 넘게 영리하고 현명한 정책으로 이룬 위대한 업적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실수를 저질렀고 심지어 인정했다. 마라도나의 나폴리도 두 번째 스쿠데토에 실패했다.
우리는 계속해서 팀을 지원해야 한다. 하지만 질문이 생긴다. 어느 것이 진짜 나폴리인가? 이번 나폴리? 아니면 작년 나폴리?
첫댓글 민재의 부재를 설명하기위해 루키노 비스콘티와 크로닌을 인용하는 축구기사라니 ㄷㄷㄷ
김없나끔ㄷㄷ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