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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아카데미(대구수필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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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그녀는 예뻤다 - 임명애 ' KBS 아침마당 ' 시청기
우종률 추천 0 조회 368 06.07.03 15:1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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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03 13:18

    첫댓글 임명애님, 중년에 꿈 하나 이루셨군요. 그렇게 노력하시더니만... 축하합니다. 꾸뿍^

  • 06.07.04 13:22

    존경하는김병락선배님! 꾸뿍~인사드립니다 제가 수필문예대학에 천지도 모르고 글 올린것이, 서울가는 씨앗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6.07.03 14:28

    명애님, 서울로의 입성 축하드립니다. 여러 프로그램의 PD들로부터 출연 요청이 쇄도하여, 앞으로 님의 모습 보기 어려울까 심히 저어되는 바입니다. 역시 명애님! 평소의 재치와 매력으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 한아름 선사하셨습니다.시간만 좀 더 주어졌더라면 숨겨진 끼와 매력, 더욱 유감없이 발휘했을 터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명애님 수고하셨구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06.07.03 16:52

    맨끝에 '수필문예대' 를 언급하시기에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아침밥상 차릴 시간에 넋놓고 봤지요 너무 재밌게 말씀을 하셔서... 우수상 축하합니다.

  • 06.07.04 13:43

    박진준선배님! 밥드시면서 화면은 안 보셨는지요? 다시 보기를 했봤더니 사람 전체를 다 고쳐야 겠더라구요, 아무도 제 모습이 밉다고 해 주신 분이 안계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쥐 구멍을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 06.07.03 17:08

    명애씨, 6기 회장 이야기 한번만 해주면 차비와 머리 고대비 준다고 토욜날 그렇게 일렀건만 그건 까먹었죠? ㅎㅎㅎㅎㅎ. 잊어주는 바람에 돈 벌었습니다. 히히히. 수고하셨읍니다.

  • 06.07.04 14:00

    수필문예대학 강사진선생님 교수님 선배님 동기선생님 말하고,김회장님 말하라고 했더니 강성범님 말을 마무리하는지라 더 말하면 안 될듯해서요 못 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까 , 저 한번말 말 더 해도 되요? 라고 물어 볼껄 싶습니다 이동민학장님 성암까지요 히~.

  • 06.07.03 18:28

    지난 토요일 6기 '졸팅'- 역시 의미가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제 막 컴퓨터를 통해서 다 보고 돌아서는 순간입니다. 대단하신 달변, '수다'와 '수필'의 함수관계를 연구해 보아야 겠습니다. 적절한 용어 선택, 멋진 액션, 스타가 이렇게 가까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우수상-축하드리고요...분명! 당신은 수필문예대학의 전설이십니다!!! 자축연 언제 열어요?...뚜레박에서 다시한번...

  • 06.07.05 12:12

    존경하는백천봉선생님! 조병렬선생님 댓글중에 선생님! 외국다녀오셨습니까? 란 말씀에 웃음이 나와, 재미있어서요 그 부분을 며번을 읽었습니다 멋있고 잘 생긴 사람이 놈담하면 적응이 어려웠는데요, 멋지신 백천봉선생님께서 농담하시면 적응을 합니다, 제가 마음이 변했는지요킥~?

  • 06.07.03 19:54

    정말 맛깔스런 말맛에 저도 넋을 잃었었지요^^. 저도 다시보기를 해야 할 것 같군요. 임명애 님, 스타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 06.07.04 05:56

    작가선생님께 제가 미워서 1번 주었냐고? 했더니, 잔잔한 웃음보이며 "가장 떨지 않을것 같아서 1번으로" 정했답니다, 2번 하고 잡았는데 끙~ 상을 받았으니 잘했구나 했더니, 집에 와서 다시 보기 했더니 숨고 싶습니다, 나 자신 보다 세상은 나에게 더 관대합니다.

  • 06.07.04 12:08

    권순치교장선생님 하정숙선생님 백천봉선생님 김병락선배님 박진준선배님 엄자원선배님 김명희선배님 6기회장님! 용기주시고 글 올려주시고, 서울서 내려오지도 않은 제게 카페열어보라고 해주시는 박은현선생님! 모두 감사를 받칩니다! 우종률선배님 욕보셨습니다 꾸뿍 쫑쫑쫑~.

  • 06.07.03 21:24

    ㅎㅎㅎ 정말 재주꾼이네요. 6기의 전설입니다.^^

  • 06.07.05 12:20

    마음에 있는 말만 잘 하는 천영애선생님의 케릭터 참 좋습니다, 글은 무서울 만큰 괜찮게 생각듭니다, 글의 대가이십니다 반갑습니다!

  • 06.07.03 22:32

    임명애선생님! 하정숙 선생님 강의 끝나고 수박과 떡 먹을때 전야제 재미 있었는데 전국 방송을 탔으니 유명인이 다 되셨네요. 그 끼가 대구에서 서울로 전국구가 되었으니 이름 관리 잘 하세요. 연극인에서 수필인까지 되셔야죠. 계속 행복한 이미지 인상 여운 남길 바래요.

  • 06.07.03 22:57

    명애님 먼길가셨어 수고많이했습니다. 경상도 특유의 구수한 사투리가 한몫을 했네요,. 우수상 축하합니다 귀여운 이미지 좋은님들 가슴에 오래 기억 될것입니다......

  • 06.07.04 07:56

    권순치선배님! 정분희선배님! 반미영총무님! 예심합격해서 송편 수박 드셨던 것이 효과를 본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날 귓속 말로 하정숙선생님께 이만하고 저만하다고 의논을 드리면서 비밀이라고 했더니 , 선녀같은 가지러한 치아 보이시면서 "떠버려야 한다"고 하셨고,

  • 06.07.04 10:00

    이틀 뒤에 토요일 졸팅하면서 백천봉선생님과 김은영총총무님 신선옥선생님 김정희선생님 천영애선생님 6기 여러 선생님 기를 불어 넣어 주어 잘 된 듯 싶습니다.

  • 06.07.04 08:49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시는 분 손 들어 봐요. 임명애 님의 목소리가 쟁쟁하긴 한데...

  • 06.07.04 09:18

    1.'다음'에서 아침마당을 친다 2.홈페이지접속/회원가입 로그인 3.아침마당/시청자 의견란/을 클릭 4.7월3일자 방영 -청혼-을 클릭/ 1분간 로고송 /이후 첫번째 연사로 등장~~선생님! 외국 다녀오셨습니까? 즐거운 나날 되시길...

  • 06.07.04 14:40

    쑥스럽습니다 조병렬교장선생님! 저희 아파트분들께도 숨기고 갔습니다 , 세탁소에 문을 일요일에 닫아서 상가부동산에서 세탁소사장님 집 찾아낸다고 온 종일을 다 보내고, 마트여사장님도 가슴 다 태우고, 경비실어르신 속 타 태우고 , 겨우 서울 출발전 1분전에 옷 받아서 콜 텍시타고 동대구역갔습니다,이 얘기 대기실에서 했더니 지금 전화드려서 시청하라고 했습니다 담당피디선생님, 한동안 숨어 있어야 겠는데, 수업도 받아야 하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습니다.

  • 06.07.05 13:58

    역시 대단한 끼와 매력으로 똘똘 뭉친 우리 임명애 샘! 전국구 생방까지 타시다니...! 고 쬐끄만 체구 어디에서 그런 재치와 입담과 용기가 나온다는 건지.. 기가 막히는군요 정말! 애 많이 쓰셨구요~ 우수상 수상에 진심으로 따뜻한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우종률 선배님의 시청소감도 아침마당 최우수감입니다 ㅎㅎ~~

  • 작성자 06.07.04 12:41

    아, 엑스트라의 비애여, 이 글 올릴라꼬 원고지 열장 분량을 날려 썼다가 고치고 고쳐서 네 장으로, 늦기전에 올렸더니만 주인공 칭찬 뒤엔 시다바리하는 엑스트라 말은 아무도 안 해 주더니만, 이 아침에 예쁜 정미연 선생님이 내 맘 알아주네. 정 샘 고맙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본격 장마 시작되려나 봅니다. 우울해 지지 마시고 활짝 웃자구요. *^0^*

  • 06.07.04 11:22

    정미연선생님 아침일찍 문자까정 여러번 주셔서, 수필문예대와 같이 숨쉬는 듯 해서 안정감이 심했더이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06.07.04 14:54

    6기박은현선생님께서 아침마당에 임명애 춤추게 할라고 전화까정 다해주시고요, 저 한테는 우종률선배님 글 보라고 전화왔습니다, 저는 아직 서울인디~집에와서 글 보면서 많이 놀랬습니다, 서울서 똑 같은 말 들어서요...... 꾸뿍~ 제가 우종률선배님 글을 자랑하고 싶어도 못 했습니다, 제 일이고 제 자랑일까봐서요, 저는 한번식 이렇게 풀어야 밥퍼고 빨레하는것도 재미가 있어서 하는것인데, 명예나 돈이 고파서 하는것이 아닌디 혹시어도 밉게 보일까 많이 조심이 됩니다 우선배님 죄송하고 또 고맙습니다.

  • 06.07.04 11:11

    축하! 축하합니다. 연기를하니 모든 행동과 말이 맛깔나게 구사하더군요. 번개팅하는날도 미리 리허설할때 모인 모든분이 배꼽잡고 뒤집어졌어요 이럴때 배창자를 곳추는다고 하던가요 역시 연기는 배울만하네요. 우수상 축하~~~축하

  • 06.07.04 12:04

    토요일 쫄팅 하며서 돌아오면서요 다음부터는 조용하게 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른 여러 선생님 말씀 듣고 제 말은 적게 하기로요, 그날 제 말 끝까지 완전몰입해서 들어주시니까, 스스로 바르게 가게 됩니다 꾸뿍입니다.

  • 06.07.06 14:44

    우종률선배님께서는 시청하시면서 임명애가 되어서 본 마음이 듭니다, 속 마음을 다 아시니까요, 제 마음 언제 몰레 퍼갔냐고 여쭈어 보고십습니다? 진행하시는 분들께서 우종률선배님 글과 같은 말씀 흘리셨거든요, 다시 보기 해보니까 너무 쑥스러워서 좀 숨어야겠는데, 다가오는 목요일 수료사진도 찍어야 하고 수업도 받아야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 숙제입니다 꾸뿍~.

  • 작성자 06.07.04 12:44

    우야던동 잘 했심더. *^0^*

  • 06.07.04 12:14

    뚜레박에서 하기로 한 약속을 지켰군요. 하트는? 재미있는 명애씨의 귀여운 수다를 산상토론회에서 기대합니다.

  • 06.07.05 10:04

    토요일 졸팅 6기회장님으로 부터 전화 받고 앞동에 계시는 안순이선배님께, 함께 가자는 말 전하려고 갔는데, 안선배님께서 당신께서 바로 태워주고 일 보시겠다고 하셔서요, 집에서 입은 반바지차림으로 갔습니다, 안선배님께서 입은 그대로도 예쁘다고 하셔서 참석하고 싶은 마음에 , 알면서도 속았습니다, 김은영총무님 저 지금 부터 조용하게 살려고 마음먹었는데 어찌할까요? 안순이선배님 김은영총총무님! 사랑합니다~쿡.

  • 06.07.09 19:09

    "그 끼와 열정을 이젠 글로 표현해 보세요" 우종률선배님 말씀 대로 네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 일로 새로운 발전이 있다면, 우선배님 글의 역활이 큽니다, 아침마당 작가 PD선생님 께서 수필아카데미자유게시판 글 보시면 큰 힘이 될듯 싶습니다, 옛 연인을 만난 듯.

  • 작성자 06.07.04 15:10

    임명애 선생님 화이팅!! *^0^*

  • 06.07.04 21:15

    이 글을 읽으면서 저 혼자 멀리 뚝 떨어져 있는 이방인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TV를 함께 시청하지 못한 이질감이 이렇게 클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임명애님 이 글 써놓고 다시보기에 들어가서 꼭 볼 겁니다. 우수상 받은 것은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빨리 들어가서 봐야겠네요. 정말 궁금합니다. 님의 고운 모습이...

  • 06.07.05 12:00

    서귀자선배님 쑥스럽습니다 꾸뿍인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선배님 가끔 만나 뵐수 있었습니다, 문학기행때 자운영에 대해서도 선 하고요 사랑합니다선배님!

  • 06.07.05 08:50

    자정을 넘기고 퇴근.. 바로 나락의 세상으로 빠져들 찰나 아내는 혹 당신, 임명애라는 사람 아느냐고... 마치 썸싱이 있는 말투였는데 알고보니 임 선생께서 방송에 출연하여 수필문예대학을 얘기한는데 대단한 끼를 가졌더라고... 곧 시청을 하겠슴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수필문예대를 빛내 주심에 감사를...

  • 06.07.05 20:29

    존경하는 서정길선배님 인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오려져있는 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 말" 퍼서 냉장고에 도배해놓고 수시로 문열며 눈도장찍습니다, 남편한테 충성한다고 동창남자친구도 없는데, 서선배님과 썸씽이 있는 말투였다면 , 선배님 댓글이 제게는 큰 선물이됩니다 킥~.

  • 06.07.05 10:02

    화이트 칼라의 원피스를 입고 지난 목요일 강의 끝나고 수다떨던 님의 모습이 떠 오르네요. 우리 모두를 배꼽잡게 하더니...사투리가 더 맛깔스럽게 시청자들을 끌여 들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우수상까징? 얼른 보러가야징~~..

  • 06.07.06 10:25

    이동민학장님께서 수료할때 구미에서 오시니까 , 멀리서 오는 상장하나 박영희선생님드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없는 이름도 만들어서 상장 드리라고, 강사진여러선생님 옆구리 살포시 찔러 볼까요? 박선생님 의견기다립니다 사랑해요~.

  • 06.07.08 12:50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일을 , 우종률선배님 김정호회장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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