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코코 친구들과 노란 버스 타고 '뽀로로와 친구들의 드림콘서트 -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보고 왔습니다.
어쩌죠? 노는 게 제일 좋다던 뽀로로가 슈퍼스타가 되어서 너무 바빠지니 놀고 싶지가 않대요 ㅜㅜ
친구들이 뽀로로의 꿈을 찾아 함께 기억을 되살리려 애쓰는데요~ 친구들이 좋아하는 익숙한 노래가 계속 나오니 컴컴해져서 조금은 긴장했던 친구들도 박수 치고 어깨 으쓱으쓱하며 함께 즐겼답니다😁
날아오는 비눗방울도 잡아보며 즐겁게 뮤지컬 보고 왔답니다.
돌아와서 뽀로로 얘기하며 맛있는 점심도 먹고 수박, 오렌지, 음료수까지 행복한 어린이날 보냈답니다^^♡
#. 관람중에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친구들 사진은 몇 장 없어요ㅜㅜ 재미있게 봤는지 집에서 친구들과 얘기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