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나들이 하기 무척이나 좋은 주말이였읍니다^^
그동안 디카가 고장나 A/S를 수차례 보냈으나 이상없다는 얘기만 들어서 다시 살수도 없고
사진 올리길 포기 하고 그냥 살아왔읍니다~!
제가 스마트 폰 산지 세달이 지났으나 이제야 프로그램 다운 받아 오늘에서야 우리 설이를 오늘 폭풍 소개 올리겄읍니다!
자~소개시작~!
입양온지 이틀째... 발라당 ..침대 점령!^^
건강하게 커다오~널 잃지 않게 잘 보살필게~!약속하며....
폭 10cm 짜리 다이소에서 산 밥그릇에 들어가 냠냠 ......요로코롬 작았던 아이~!
하얀건 안방 전등 리모콘 까만건 티비 리모컨!
설이가 보이시나용?
하얀 아이라 눈만 까맣게 똥글~!귀는 갈색^^
쪼끔 성장.... 아무데서나 발라당 또는 인어자세
아빠가 누워 있으면 그 근처에서 엎드리거나 누워있기!
요때부터 아빠가 이뻐 죽습니다~!^^
일케 슬슬 항아리 사용도 하시공~~^+++++^
눈망울...이 아주 지기줍니다
말린 복숭아 드시는 중!
청소년 설이
어제 받은 ......생이 새우님께서 보내주신 생초와 말린 건과 박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ㅡㅡㅡㅡ^
기대에 가득찬 설이 눈망울 @@
내일이면 만 10개월째~!
성토티가 퐉~퐉 나죠??^^
뜯어 온 민들레랑 생이새우님이 보내주신 생초 씻어 말리기!
안방만 보일러 빵빵 때고~
얏호~~오!
다 내꺼야앗^^
신난다 이리뛰고 저리 뛰고!
뛰다가 한줄기 먹어도 주시공^^
베베님 말씀처럼 생초 한뿌리 줬더니 완전 흡입중..!
자~핸폰 사진 이라 잘 안나왔죠?
그래도 우리 설이 완죤 이쁘죠?
털갈이 중이라서 온집안에 하얀 털이 두둥실
온 종일 아빠가 진공청소기 윙윙대도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받는 집안의 보물단지랍니다!
앞으로 우리 설이 관심 가져 주세요^ㅡㅡㅡ~
첫댓글 너무 귀엽네요^^울 아가들도 설이처럼 이쁘게 크면 좋겠어요~집안에 풀어놓으신거보니까 더 보기좋네요^^근데 설이가 화장실은 잘 가리나요?기특한 녀석!ㅎㅎ
거실서 놀다가도 제집안에 들어가서 쉬~하고 밥도 먹고 나온답니다!나오고 싶으면 엄마보라고 궁디 들고 한방울이라도 쉬를 짜내고 엄마 나 쉬 해쪄! 하는 눈으로 쳐다볼때 완전 깨물고 싶다니까요!! 토끼도 길들이기 나름이랍니다!!!^-------^
완전 귀요미 입니다. 항아리 안에 들어가있는 모습이 항아리 모델 같아요^^
자주 보여주면 좋겠는데 비싸게 군다는,,,, ㅋㅋ
건강하게 잘 크는것 같아요 ㅎ 부러워요
네에 ~한아이를 병으로 잃어서 이 아이 만큼은 자주 병원에 데려가 각종 검진 다 한답니다^^
아 완전 귀요미네용 애교덩어리군 ㅋㅋ 항아리 탐난나네요^^
거금 만칠천원 주고 사서 넣어준거랍니다요 설이한테는 하나도 안아까워요^^
와아~~~설이가 이제 숙녀티가 팍팍나네요^^ 많이 자랐네요~~
여전히 뽀샤시한 공주미모가 물씬 풍기구요.....
겨우살이 간식...정말 천국이 따로없는 설이네예요 ㅎㅎ
힛~~^^그래도 제눈에 아가랍니다 많이 컷죠~!?우리 복뚱순님 미모도 여전하시지요!!^________^
배변훈련이 잘 된것같아 부럽네요.. 우리 토리도 지금 배변훈련중이랍니다. 케이지안에서는 제법 잘 하고 있는데 아직
거실에 풀어놓으면 노는것에 정신팔려서 그만 실수를....그래도 예쁩니다.
쉬를 해야만 거실로 나올수 있단걸 애가 알아요 쉬소리만하면 나올수 있단걸 알고 꼬리를 반짝 들고 쉬를 하는데 이뻐 죽습니다 저 팔불출 맞죠!ㅎㅎㅎ
앗// 저희집 콩이랑 완전 닮았어요.ㅋㅋㅋ 대박대박.ㅋㅋ 콩이 보는 줄 알았어요.ㅋㅋ
와와우 그럼 보나마나 콩이도 한미모 하겠는데요!!!!!이쁘게 키우자고용^^
온집안 식구의 이쁨을 받는 설이는 참말 행복하겠어요~~너무너무 이쁘네요 설이~~SNOW(눈-설雪)이 인가요?
아뇨 제가 백설기를 워낙 좋아하는데 하얀 아이라 딱~~히 이름이 생각 안나서요
백설기...!에서 따서 설기야~~~할려다가 그냥 설이라 한겁니다 힛~^^
먹는거에서 이름 따서 좀 뭐하지만....그래도 제가 젤 좋아하는 ..떡!~^^
저도 항아리 하나 살까요? ㅎㅎ 모모가 항아리에 들어가 있는 모습 상상하게 되네요~
설이 더 예뻐진것같아요! ㅎ
도도님 본지 벌써 오개월 지났네요 우리 또 봐야 하는거 아닌감요? 애가 항아리에 들어가 파바박도 하고 앉아도 있고 졸고 할때 잘 사줬구나 싶어요^^ 모모도 많이 커서 성토티가 나죠?!토끼는 클수록 애교가 많아지는거 같아요!!!^____^
네네네네~ 또 뵙고 싶어요~ 꼭 불러주세요 ㅎ 이번엔 꼭 일찍 도착해서 담소도 나눌래요~ㅎㅎ 모모는 이제 저를 가족으로 인식하는듯 싶어요 부쩍 애교가 늘었답니다 ㅎ
예쁜 설이는 좋겠구나 ^^ 잘먹고 건강하렴
항상 챙겨주며 덧붙이는 공치사 한마디 ~~~!!넌 복인줄 알고 엄마한테 잘해 이것아~^^이런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