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일반 아스피린의 10배 가격인 코팅 (=장용정 =프로텍트정) 아스피린의 경우 위장출혈 저감에 별 효과 없다는 사실이 논문을 통해서 밝혀진 게 5년 10년이 넘어가는데도 아직도 병원에서 혈전용해제 쓸 때 일반 아스피린을 처방전에 넣지 않고 꼭 장용정으로 기입해 넣지요.
알면서도 사기치는 겁니다.
아무 쓸모 없는 코팅 아스피린 (오히려 흡수-작용 시간만 느려짐)으로 처방해서 10배의 이득을 취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환자가 아스피린을 먹게 되면 회복이 너무 빠르고 경과가 너무 좋아 병ㅇ/의ㅅ/제ㅇ업체 악귀들의 3각 카르텔 입장에서 서민들의 피를 빨아 배때지를 채울 수 없다는 생존위협의 상황이 닥친다는 거죠. 사람들이 뭔가 항상 빌빌 대고 고통받아야지만 돈을 버는 곳이 바로 저들이기 때문입니다.
좀만 아프면 "아 맞다, 아스피린 먹어야지!" 하고 십원짜리 아스피린을 낼름낼름 쳐먹고 순식간에 건강을 회복하니까 저들 입장에서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지요.
아스핀린이 용해가 잘 안 돼서 제조를 안 한다? 다른 모든 나라에는 잘 팔아먹고 있으면서 한국에 공급하는 물량만?
그것도 2년 동안이나?
10배 비싼 장용정은 용해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데도 10배 가격으로 팔아먹고 있으면서 일반 아스피린은 용해 시간이 느려 생산을 중단했다? 그냥 팔아라, 잘근잘근 씹어서 먹을테니까.
소가 웃을 일이죠. 한국 국민들을 얼마나 개 호구로 보고 있는지 잘 드러나는 겁니다.
난민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막 받아줘, 그들에게 일자리 빨리 줘야 한다며 국가가 나서서 난리 법석이지, 외노자도 무차별 수입해 자국민들 밑바닥 일자리 경쟁시켜 급여 깎아 누르지, 조선족, 고려인은 아예 무차별 자유통행/취업 허용해, 다문화 가정 지원정책 추진으로 자국민 역차별해, 꼴난 시급 몇 백원 올려주는 거 미워서 온 언론이 총 합세해서 최저임금 인상 저지해.
무서운 나라입니다. by 레프트사이드-스테인리스 [클릭] sos4sos@riseup.net 2018-06-28
첫댓글 근데 저는 아스피린 위장장애 엄청 심해요. 2~3일 후면 원래 문제보다 위장장애가 더 심한 문제가 되고 그 상태에서는 다른 종류의 약도 못 먹어요.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죠
아스피린의 출혈 부작용 때문에 심혈관 쪽에서도 다른 약으로 변경도 많이 하던데요?
감지되는 출혈도 있지만 잘 안 드러나는 내출혈도 많다는데요.
30년간 하루 70mg복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