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미국 중국 경제 부동산시장 동향-미국 금리인상 주택 가격 하락, 중국 채권 금리 폭등 부동산개발 업체 도산, 아파트값 급락, 10년 부동산 위기설

[Usung200]

G2 미국 중국 경제 부동산시장 동향

-미국 금리인상 주택 가격 하락, 중국 채권 금리 폭등 부동산개발 업체 도산, 아파트값 급락, 10년 부동산 위기설

"G2 주택시장도 이상 시그널"..10년 부동산 위기설 재등장

미국ㆍ중국(G2) 등 세계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주요 국가들에서 잇따라 부동산 시장 불안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국내 역시 최근 나타나고 있는 하락 신호에 '10년 부동산 위기설'까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의 진원이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와 같은 폭락이 재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면서도 글로벌 부동산 시장과 경기 변화 등의 추이를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최근 미국 주택시장 냉각은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이 지속되면서 주택시장이 먼저 경고등을 켜고 있다.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0월 미국 기존주택 판매량이 522만 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줄었다. 이는 2014년 7월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이다. 전달(515만 채)보다는 1.4% 늘었지만 4월부터 9월까지 지속됐던 감소 분위기를 반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게 전문가들 진단이다.

미국 주택시장의 거래 부진은 긴축 기조와 맞물린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 급등세가 최대 원인이다. 미국 국영 모기지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는 연 4.81%로 1년 전 연 3.92%보다 0.89%포인트 올랐다. 지난 8일엔 4.94%로 2011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금리 압박은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주택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상승률은 둔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발표한 8월 주택가격지수는 전달보다 0.3% 오르는 데 그쳤다. 미국 주택경기를 나타내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 지수' 역시 지난 7월을 정점으로 하향세로 돌아서는 등 지표가 주는 신호는 심상치 않은 상태다.

다른 글로벌 시장을 살펴봐도 글로벌 부동산 시장을 떠받친 축 중 하나는 저금리였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국은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수년간 초저금리 정책을 썼고 이는 주택 수요 부양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미국은 글로벌 금융 위기로 2008년 말부터 2015년 말까지 '제로 금리' 정책을 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2014년 6월 중앙은행 예금 금리를 마이너스(-)로 떨어뜨리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다르다.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 들어 세 차례 금리를 인상하며 시장 금리가 동반 상승 중이다. 연준의 기준금리는 2.25%로 올랐고 이는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이어졌다.

20년간 호황으로 '불패신화'를 이어온 중국 부동산 시장도 이상 기운이 감지되고 있다. 현재 베이징 아파트 평균 가격은 1㎡당 6만위안(약 977만원) 수준으로 2003년 대비 15배 가량 폭등한 상태다. 그러나 최근 들어 집값 상승률은 주춤한 모습이다.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9월 중국 70개 도시 신규주택 평균 가격은 전월 대비 1% 상승하는 데 그쳤다. 10월 전국 70개 주요 도시의 신규 주택판매는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향후 중국 주택시장 약세를 전망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분석가들은 내년 신규 주택 판매가 면적ㆍ금액 기준으로 모두 올해보다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중 부동산 시장의 심상찮은 흐름은 부동산 업계에 풍문으로 돌고 있는 10년 위기설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이는 10년을 주기로 아파트 값이 활황에서 침체로 돌아선다는 주장이다. 1980년대 서울 강남 등에 아파트를 공급했던 한양건설, 삼호건설 등이 해외발 악재로 무너졌던 점, 1990년대 중반 신동아건설, 우성건설 등이 미분양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월드건설, 우림건설 등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돌입한 점 등이 이 주장을 뒷받침한다. 10년 후인 올해 국내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연이은 규제로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글로벌 시장 분위기까지 악재로 가세한다면 10년 위기설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게 10년 위기설의 실체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2008년처럼 주택가격이 급락하며 경제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주택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데다 매물로 나와 있는 주택 물량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비교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이밖에 신용경색 정도, 고용여건 등도 현재 상황을 비관할 수 없게 만든다.

한 건설업계 전문가는 "2008년 이후 10년이 흐른 지금이 위기 상황이라지만 그때와는 환경이 다르다"며 "하지만 정부 부동산 규제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글로벌 변수까지 더해지면 예상하지 못한 위기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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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들 400조원 빚 폭탄..줄도산 경고음 커진다
'파산 위기' 내몰리는 중국 부동산 업체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 업체 중 하나인 헝다(恒大)그룹이 채권시장에서 ‘투기등급’으로 떨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헝다그룹은 지난달 11일 신규 자금 조달을 위해 모두 18억 달러(약 2조 3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그런데 이 중 2023년 만기가 돌아오는 5억 9000만 달러 규모의 채권 금리가 13.5%까지 치솟았다. 헝다그룹 창사 이후 가장 높은 금리다. 중국의 간판 부동산 개발 업체의 채권이 투자부적격 등급이라는 ‘헐값’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중국 당국의 그림자금융 단속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디폴트 위기에 내몰릴 전망이다. 사진은 고층 아파트들로 숲을 이루고 있는 중국 베이징의 왕징 지역 모습. 서울신문 DB

●시진핑 “집은 투기하는 곳 아니다” 규제 강화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파산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중국 금융 당국의 ‘그림자금융’ 단속으로 자금 조달에 극심한 애로를 겪으면서 다른 민간부문과 마찬가지로 현금 부족 사태에 시달리고 있다. 그림자금융이란 은행과 비슷한 기능을 하면서도 은행과 같은 엄격한 건전성 규제를 받지 않는 금융기관과의 거래를 일컫는 ‘비은행금거래’를 뜻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 부동산개발 업체들의 채무 가운데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규모가 무려 965억 달러(약 79조 300억원)에 이른다며 이 중 상당수 업체들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지난 11일 보도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내년 만기가 도래하는 부동산개발 업체들의 위안화 채무 규모는 3850억 위안(약 62조 6700억원)이고 이들이 해외에서 발행한 달러화 표시 채무 규모는 145억 달러(약 16조 3600억원)에 이른다. 더욱이 내년 1분기에 만기가 돌아오는 채무 규모도 181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보여 디폴트 공포가 ‘발등의 불’로 다가왔다.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들의 부채총액 3550억 달러(약 400조 6000억원) 가운데 965억 달러 규모가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만큼 중국 경제가 ‘시한폭탄’을 끌어안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투자자들이 일부 채권에 대해 조기 상환을 요구하면 이들 부동산 개발 업체의 부담은 2배로 늘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부동산 시장에 디폴트가 현실화 하면 중국 금융 시스템에 상당한 충격파가 예상된다.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지난 3분기 성장률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5%로 주저앉는 등 중국 경제 상황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한 마당에 부동산 개발 업체들의 도산 위기마저 뒤덮고 있기 때문이다. 알라 부세히리 BNP파리바자산운용 신흥시장 회사채 책임자는 “내년 걱정거리는 중국 부동산업계의 부채 문제”라고 단언했다.

중국 부동산은 중국 경제에서 성장의 한 축으로 지방정부 재정수입과 은행대출, 가계대출 등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경제가 고도성장을 지속하며 부동산 시장도 2000년대 이후 폭등세를 보이며 뜨겁게 달아올랐다. 중국에서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집을 소유하는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베이징의 아파트 평균 가격은 2003년 1㎡당 4000 위안에서 이젠 6만 위안으로 15배나 수직 상승했다. 하지만 20년 가까이 지속된 중국의 ‘부동산 불패’ 신화가 흔들리고 있다. 중국 당국이 고질병인 과다한 국가채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림자금융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거래가 급격히 줄어들고 가격이 곤두박질치는 등 얼어붙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국 내수 경기마저 꺾이면서 올해 9월 중국의 집값 상승률이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둔화되는 등 부동산 시장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내년 전망도 잿빛으로 가득찼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국제금융공사 애널리스트들은 내년 신규 주택 판매가 면적·금액 기준으로 모두 올해보다 10% 감소해 중국 주택시장이 5년 만에 처음으로 ‘후퇴의 해’를 맞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내년 신축 면적 역시 5∼10% 감소할 전망이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지난 7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중국 부동산 가격이 최고 5%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주택시장 규모도 3∼7%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크리스토퍼 리 S&P 기업 신용평가국장은 “현재 부동산 대기업이라 하더라도 달러화 자금 조달 비용이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른 상태이며 부동산 판매 전망도 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통상적으로 9월이나 10월은 신규 주택 구입을 위한 거래가 활발하지만 올해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거래가 부진하자 일부 부동산 개발 업자들은 최고 30%까지 가격을 할인하며 아파트를 내놓고 있다. 이에 제값을 주고 산 기존 구매자들이 집단 항의에 나서는 등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있다. 해마다 물가보다 몇 배씩 치솟기만 하는 아파트 가격에 익숙했던 중국 도시가구의 입장에서는 이 같은 가격 하락은 도저히 용납이 안 되는 것이다. 중국 도시근로자의 총자산에서 부동산이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부동산 가격 급락은 중국 사회 불안의 주요인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상황은 악화되고 있지만 중국 정부가 대책을 내놓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지난해 10월 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집은 사람이 사는 곳이지 투기하는 곳이 아니다”라며 주택 구매 규제 강화를 지시했다. 중국 당국은 이후 주택담보대출 조건 강화, 대출 금리 인상 등 30개가 넘는 조치를 시행해 왔다. 인민은행도 지난 9일 ‘2018년 3분기 통화정책이행 보고서’를 통해 “그림자금융과 다양한 금융 기관의 리스크를 관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부동산 경기가 급랭하다 보니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ICE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ICE BofAML) 지수에 따르면 올해 중국 고수익률 채권 발행업체들의 달러화 부채 금리는 11.2%로 2배 뛰었다. 올 들어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거절당한 융자 규모만 1000억 위안에 이른다. 특히 3분기 이후 신청한 융자를 대부분 거절당해 금리가 높은 해외 대출에 의존하고 있다. 푸리(富力)부동산이 대표적이다. 순부채 비율이 지난 3년간 124.3%, 159.9%, 169.6%로 가파르게 증가해온 푸리부동산의 올해 상반기 순부채 비율은 187.5%로 급등했다. 이에 푸리부동산은 올 2월과 5월 각각 10억 위안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최근에는 홍콩거래소에서 8억주의 신주를 발행해 100억 홍콩달러(약 1조 4000억원)를 추가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부동산업계 최대 업체들이 채권 발행을 위해 매우 높은 수익률을 제시해야 할 만큼 자금 조달 환경이 악화된 것이다. 클레먼트 청 NN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신용부문 선임 애널리스트는 “시장 심리가 바뀔 때까지 부동산 개발 업계의 자금 조달 환경은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6곳 도산… 내년 부도 업체 늘 듯

이 때문에 부동산 개발 업체들의 도산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까지 중훙(中弘)과 신광(新光), 우저우궈지(五洲國際), 상링(上陵) 등 6개 업체가 디폴트를 냈다. 그 규모만 107억 위안에 이른다. 리 기업신용평가국장은 “대규모 채권 만기가 돌아오는 상황에서 달러 조달 비용이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고 소비심리도 악화됐다”며 “내년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들의 부도가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청 애널리스트도 “자금 조달 비용이 계속 늘면 일부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이런 상황에 휘말릴 것”이라며 “중국 역내에서 부도가 더 자주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서울신문|김규환 기자

수호천사2018.11.23.19:20
삼성도 부영도 은행들도 작년과 올해 부동산을 처분했다.
지진이 일어나면 쥐들이 먼저 알고
경제 기조에 변화 생기면 부자들이 먼지 움직인다.
이 번 경제위기는 막을 총알도 없다.
이미 저 번에 저금리라는 총알을 다 써버려서...

박성빈2018.11.23.17:51
하지만 조정은 필연적일 듯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특정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말도안되게 오르긴 했지.
어느정도의 기간동안의 일정 조정은 필연일듯..

물흐르듯2018.11.23.20:50
미국이 부동산 가격 내려가면 한국은 폭락하게 되어 있다.

바이오17시간전
부동산은 국내외경기상황을 주시하면서 거래해야한다.
1960년-2010년경제성장이 7%에서 3-4%유지할때까지 인구가 도시로 몰리면서
집값상슨을 부쳐겼다.
2010년이후로 중국성장으로 국가경쟁력상실로 2018년에는 2%대저성장으로 진입햇다.
마지막 버팀목은 반도체인데 승승장구할것인지 추락할것인지 여러분 스스로 판단해야한다.
반도체가 꺽이면 무역적자가 올것인데 그 다음은 상상에 붙인다.
일본경우도 2%저성장이 지속되고 산업생산인구가 줄자 집값이 폭락했다.
며칠전 조선일보기고에서 어느전문가는 이제는 집값상슨은 영원히 끝났다고한다

ideah2018.11.23.19:30
또한번 한강 가즈아~~~. 상투잡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더만.. 불과 10년전의 일을 기억못하는 망각의 동물들

2ndDragon12시간전
2019년 ~ 2020년 사이가 극히 위험한 구간입니다.

내년은 미국의 금리인상, 한국 금리인상,
특히 미중무역분쟁이 한단계 발전되어 중국 고립화 전략으로 가고 있는데,
이건 중국 경제를 악화시켜 줄도산 사태를 일으킬 수 있고요.

특히 심각한건 미국이 위구르족 문제까지 거론하고 있어
자칫 몇년내로 중국내 소수민족 독립을 위한 내전까지 발생할 수 있는
아주 아주 심각한 상황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비타5002018.11.23.23:15
한국은행 높은분들도 재산목록 1호는 예금같은 금융자산이 아니라 부동산이다.
물가상승률은 그들도 안믿을거다. 물가가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예금을 하는 사람은 점점 거지가 되는게 지금 경제구조다. 원화는 가치보존수단으로서의 기능이 거의 없다.

백언이불여일타14시간전
모두가 위기에 대해 알고 있으면 위기는 안옴. 이번엔 뭔가 다른데서 오거나 아니면 위기없이 지나갈듯.

그날까지15시간전
지금이 이상한게 아니라 지난 3년이 이상했던거다

어린왕자4시간전
전문가 누구??

장경환5시간전
겁주지마라~~ 앞으로 10년은 이상없다~~ 조정기에 사야함

할머니9시간전
걱정 없다 주변국가 사정상 걱정 없음 땅 토양의 기운 따라서 다행임 주변국가가 망하든 말든 부동산 값 올라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왜냐 땅이 좁은 연고로 이점에 강점 가장 약점처럼 보이지만 강점인 땅이 별 볼일 없어도 사는 자들만은 많아져 이게 다 다행임 왜냐고요 어디서 사는 자가 많아져 겋질질들아 하지민 이게 강점 통일보다 더 우선순위 전기차 수소차 개발문화가 박차를 가하면 들어오는 자 많아져 이것이 가장 강점임 누구 개발해 이넣들아 그게 그거다 이게 들어오는 길목임 후진국 선진국 하지 않소 샇성만은 그래서 띵이네 내렁

소망9시간전
10년주기 는   얼어죽을..즉 좀있으면  집값이 오른다???..........

허접한 주장입니다   이건 집이 모자랄때  야기지요

지금은  인구가 줄고 집이남아도는데...........

대물10시간전
대출금리만 올려서 뭣하나 그 차익은누가 챙기냐 ?돼지한테 상납하려고 모으지는 않겟지?예금금리도 올려라 국민들이 봉이냐?그리고 아파트는 이미 추락이 시작되었지

bluesaints11시간전
주택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그냥 부족한거지..턱없이는 아니고,,,ㅋ 중요한건 살만한 집이 부족하다는게 팩트임. 새집 수요가 훨씬 많다는 점~ 그리고 그 수요의 대부분을 다주택자들이 가로채가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는 다주택자들은 자그마한 외부 경제충격으로도 집을 던져버린다는 것! 그래서 10년 주기로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발생하는 거지..

kims12시간전
중요한 것은 최근 아파트폭등으로 아파트가격이 일반국민소득을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인가 ?

영도15시간전
이런데도 서울 강남 아파트는 불패라고 주구장창 외쳐대더라.....

푸른 꿈23시간전
부동산 상승 정 책을 폈던 김현미 장관이 집값이 떨어지도록 가만히  지켜만  보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땅두릅2018.11.23.08:23
무려 965억 달러(약 79조 300억원)에 이른다

기자시꺄 965억 달러면 100조가 넘자너. 무슨 계산법이냐? 기사 쓰고 검토 안하냐?

햇님사랑2018.11.23.08:54
한국에서 몽땅 빼껴 간 중국의 산업들... 특히 부동산산업... 곧 폭망할 듯~  중국은 천하삼분지계에 의해 3개 이상의 나라로 쪼개져야 세계가 평안할 수 있다.

서설2018.11.23.08:31
남 이야기 아닙니다.
이나라 가계부채가 1.500조라고
하더군요 그많은 부채의
이자로 굴러가는 경제가 결코
정상일수는 없지요.

세상은변한다2018.11.23.10:36
우리도 거품 터뜨려 원래 가격으로 돌려야 한다.

생각의힘2018.11.23.08:26
군주국가를 지향하는 중국몽의 허상이 깨질 시간이다.

hans2018.11.23.08:56
한국 1500조 가계부채
아직도 대책없이 뉴스에서는 투기잡는 쇼만 하는데

왜 중국 걱정을ㅡ하나

뽕태2018.11.23.06:26

미국  금리 올리면 대출받은 중국 기업들,
망한다

근데 그 결과 우리나라도 골로갈수 있지ㅋ

인서울은 제외

fgdfrta2018.11.23.10:17
이소리 벌써 몇년째 나오는 중인데.
우리 나라 였으면 벌써 터지고도 남았을 버블이 짱개는 경제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나랏돈을 돌리고 돌려서 땜질해가면서 위태위태하지만 버티는 중.
짱개 버블이 터져줘야 우리도 이때다 하고 같이 터트릴 텐데.
미국이 이대로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경제 제재를 계속 걸어주면 내년쯤에 확실하게 짱개도 국내도 터지지 않을까 예상해 보는중.
뭐 그래도 국내는 투기꾼들과 부실대출 가계,기업 정도선에서 구조 정리되고 마무리 되겠지만,
짱개 공산 정부는 끝장나고 독립을 희망하는 국가,자치 도시들이 빠져나갈듯.

Sybk90182018.11.23.17:59
우리나라  집값 떨어지는 소리구나

미국도  집이 안팔리라고 뉴스 나왔다

세계적 10년 주기설 대세하락  진입
대출끼고  집싼 사람들    밤에 잠못자겠다

lauren2018.11.23.18:58
대출을 일으키려면 담보물건이 있어야 하니,
부동산 가격을 올려놔야 대출을 일으키는 선순환이 가능한데
거품으로 일군 부동산 가격이 추락하면 같이 추락하는 수 밖에 없지
결국 외부 문제보다 내부문제로 공중 분해되는게
시간문제로 보여진다.

개리슨2018.11.23.11:39
十八大 직후부터 3년간 천진에서 거주했다. 나도 중국아파트 살까 했지만 포기했다. 첫째, 저녁에도 불꺼진 빈 아파트들이 의외로 많았다. 둘째, 월세 수준에비해 아파트 값이 비쌌다. 월세 3,000원(보증금 : 9,000원) 집값 150만원. 즉, 은행 이자 받는게 더 유리했다. 세째, 천진 사람이 아닌 외지 사람이 주인이 많았다. 따라서 집값이 더 오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그 이후 값이 3 ~ 4배 계속 올랐다. 그러나, 최근엔 2.5배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이제 중국 건설업도 더이상 버틸 수가 없나보다.

해피데이2018.11.23.08:21
짱깨도 부동산거품 빠져야한다.
그 과정에서 부도날 기업은 당연히 퇴출

제이씨2018.11.23.20:14
남의 일 같지 않네

James2018.11.23.17:54
홍콩, 중국인들 투자제한 및 회수로 인해 40% 다운되어 정상화되고 있읍니다.

스텔라2018.11.23.14:29
아직 시작도 안했다  중국 지방정부 부채가 어마어마하다

한국TIC2018.11.23.12:19
렁신 기자냐
중국 가봤냐
중국에선 100조면
그냥개가웃는다
우리나라는 1.000조가넘는다
중국은 최소 100.000 조가되어야 문제되는겨

pgtbq1k9gz8vrj2018.11.23.11:44
중국에서 400조는 껌깞이다. 웃겨..

북한산42분전
시진핑이 다 말아 먹는 구나

알아차림1시간전
우리 부동산은 안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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