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10661?cds=news_edit
“어디로 이사 가야 의대 유리할까요”...서울 초등생 지방유학 고민하는 씁쓸한 세태 [필동정담
요즘 한 입시학원 대표는 “의대에 가려면 어디로 이사하는 게 유리하냐”는 전화를 자주 받는다. 이미 늘어난 정원을 분석해 강원·충청 등으로의 구체적인 전학과 이사 계획을 세운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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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역의료 살린다고 이 정부에서 하는게 다 헛짓입니다. 해외 사례를 조금만 연구해봐도 결론이 나오죠.이미 선진국들이 다 해본 정책이고 거의 모두 실패했어요. 지역의사로 뽑아서 장학금 주고 지역 지원금 주고 해도 모두 떠납니다. 그래서 못떠나게 지역면허제까지 했는데 의사들 의욕도 없고 수준도 낮아져서 이번엔 환자들이 외면함.
정치인들 다 알아요단지 자기 표팔이의 수단이죠
농어촌가면 유리하긴한데 그 긴시간 동안 최상위권 유지해야한다는게 함정
ㅋ ㅋ
에휴 ㅎㅎㅎ
쟤네 입학해서 전문의 딸때쯤엔 의사가 진짜로 용접도 배워놔야하는 세상일듯요
그 아이가 의대졸업할때쯤은 지방의대나오면 대접도 못받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되면 나중에 병원갈때도 출신대학 따져보고 갈꺼 같네요
진딘만 받고 서울로 가면됩니다. 어차피. 전공의 수련은 서울로 다가겠죠. 서울 빅5병원은 표정관리하겠죠. 가만히있으면 서로 자기병원에 전공의하겠다고 올테니. 손해보진않죠.
이마당에 의사증원으로 지방의료인력 충원 가능하단 헛소리 하는 우매한 소리가 나올런지
정시로 통일하면 좋겠습니다.실력대로 진학
수성구로 ㅋ
어차피 수술은 의료기기 영업사원이할건데 의사학벌이 중요한가요?ㅎ
어느집단이나 소수 또라이가 있어요.의사 전부인냥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지방은 쉽나ㅋ
의대가기 위해 지방으로 유학가는 건 너무 큰 리스크가 존재합니다.지역인재전형에 맞추려면 초등 졸업하고 중고등을 지방에서 다녀야하는데 아이가 잘 적응해서 학업에 충실하고 뛰어난 성적을 낼지도의문인데 반대의 경우라면 최악으로 그냥 순리대로 사는 것이 오히려..
지방애들이 순하고 학습 분위기 좋고 물가도 싸고 전국 최강 가성비학군으로 인증받았는데... 무슨 리스크가 있을까요.
첫댓글 지역의료 살린다고 이 정부에서 하는게 다 헛짓입니다. 해외 사례를 조금만 연구해봐도 결론이 나오죠.
이미 선진국들이 다 해본 정책이고 거의 모두 실패했어요. 지역의사로 뽑아서 장학금 주고 지역 지원금 주고 해도 모두 떠납니다. 그래서 못떠나게 지역면허제까지 했는데 의사들 의욕도 없고 수준도 낮아져서 이번엔 환자들이 외면함.
정치인들 다 알아요
단지 자기 표팔이의 수단이죠
농어촌가면 유리하긴한데 그 긴시간 동안 최상위권 유지해야한다는게 함정
ㅋ ㅋ
에휴 ㅎㅎㅎ
쟤네 입학해서 전문의 딸때쯤엔 의사가 진짜로 용접도 배워놔야하는 세상일듯요
그 아이가 의대졸업할때쯤은 지방의대나오면 대접도 못받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되면 나중에 병원갈때도 출신대학 따져보고 갈꺼 같네요
진딘만 받고 서울로 가면됩니다. 어차피. 전공의 수련은 서울로 다가겠죠. 서울 빅5병원은 표정관리하겠죠. 가만히있으면 서로 자기병원에 전공의하겠다고 올테니. 손해보진않죠.
이마당에 의사증원으로 지방의료인력 충원 가능하단 헛소리 하는 우매한 소리가 나올런지
정시로 통일하면 좋겠습니다.
실력대로 진학
수성구로 ㅋ
어차피 수술은 의료기기 영업사원이할건데 의사학벌이 중요한가요?ㅎ
어느집단이나 소수 또라이가 있어요.의사 전부인냥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지방은 쉽나ㅋ
의대가기 위해 지방으로 유학가는 건 너무 큰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지역인재전형에 맞추려면 초등 졸업하고 중고등을 지방에서 다녀야
하는데 아이가 잘 적응해서 학업에 충실하고 뛰어난 성적을 낼지도
의문인데 반대의 경우라면 최악으로 그냥 순리대로 사는 것이 오히려..
지방애들이 순하고 학습 분위기 좋고 물가도 싸고 전국 최강 가성비학군으로 인증받았는데... 무슨 리스크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