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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안달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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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맘교실 고2 11월 모의고사 예상등급컷
만사형통 추천 0 조회 655 08.11.21 14: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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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1 16:05

    첫댓글 딸래미...1보다 큰 자연수라 했는데 1을 세서 틀리고, 서로 다른 이라는데 a=3,b=3을 딱 골라 풀어 틀리고. 등비수열의 합에서 초항 빼먹어 틀리고, 100/3, 100/9, 100/81...100/27을 빼먹어 틀리고...그래도 야단도 못쳤네요. 일년 공들인 것 도로아미타불 될 것 같아서...그래도 요즘은 시험지는 보여주니 다행이지요. 방학 땐 배워준다고 하니 기대 반 걱정 반이지요.

  • 작성자 08.11.22 09:25

    딸이 시험지를 보여 준다는 것은 .... 아~ 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올해 대학 들었갔는데 얼마나 까칠하던지...부럽습니다. 고2 머스마 있는데 머스마 없을 때 몰래(표시 안나게, 기분 안나쁘게) 살짝 봅니다.

  • 08.11.21 16:41

    아들녀석이 수리를 몹시 못 보았노라고 어미를 덜컥 놀라게 하더군요. 언어 96/수리나 77/ 외국어 96이라고하던데...방학동안에 수리를 더 보강해야하겠습니다.

  • 작성자 08.11.22 09:16

    올해 수능에 언어 원점수 100과 수리 원점수100을 표준 점수로 비교하니 30점 가깝게 차이 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니 '수리' 신경 쓸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08.11.22 09:58

    언어가 비교적 쉬웠다는데 간신히 1등급에 랜딩한것 같은 우리딸래미 하는 말 정답과 매력적인 오답과의 사투끝에 졌다나요.말이나 못하믄칫

  • 08.11.22 10:05

    정답과 매력적인 오답과의 사투끝에 졌다 ㅎㅎㅎ 너무 귀엽습니다. 하하

  • 08.11.26 09:06

    다른 것도 썩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리를 못하니 자꾸 힘들어지는군요 수리 가도 척척해내는데 수리나를 들고 쩔쩔매는 딸을 보며 안타깝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구 왜 문과에서 수리의 비중이 그리 높을까요? 괜한 하소연을 해봅니다.

  • 작성자 08.11.26 18:53

    우리 애는 모의고사 결과가 나올때 마다 언어가 좋으면 수리가 떨어지고, 수리에 신경 쓰면 언어가 내려가고 언제쯤 안정을 찾을련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기에 마음은 속이 타지만 다음에는 더 오르겠지 하면서 아들 몰래 배치표에 맞추어 봅니다. 내년 수능은 11월 12일(목) 입니다. 나보다는 우리 아들의 마음과 몸이 더 힘들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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