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완이 분노 액션극 [언니]로 내년 1월 관객들과 만난다. 주인공 인애(이시영)의 사라진 동생 은혜로 순수한 매력과 빛나는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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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를 꼽으라면 단연 박세완이다.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을 시작으로 [학교 2017], [오목소녀], [땐뽀걸즈] 등에서 놀라운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은 그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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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녀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언니]로 장편 영화 데뷔를 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커졌다. 지금껏 보여준 것과는 전혀 다를 박세완의 연기 변신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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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임에도 연기폭이 상당히 넓다. 재기 발랄한 학생이나 귀신, 그리고 모범생 같은 연구원까지. 매 작품마다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니, 박세완에게 빠지지 않으래야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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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은 연기 욕심과 노력이 엄청나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무작정 시작했던 연기에 푹 빠지면서 "좋아하니까 더 잘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그녀의 노력과 열정이 어느 정도인고 하니, 학과 건물에서 하도 밤샘 연습을 자주 해서 '수성관 (연습)벌레'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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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적어도 세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내는 박세완의 목표는 '어떠한 연기도 지향하지 않는 배우'다. 모든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녀의 꿈과 열정, 그리고 노력을 응원하고 또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