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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천(조각환)님 아! 6.25, 호국의 다리에 서다
안천 추천 3 조회 40 24.06.23 07: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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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3 11:52

    첫댓글 한국전쟁 74주년을 앞두고 호국의 고장, 호국동산,
    한국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왜관철교 곳곳을 다니면서
    기록한 내용이 실감납니다.

    더우기 내년 하반기에나 완공 되는 공사를 현재에 남겨 먼 훗날 그때 그 시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나타내는 것도 큰 뜻이 있다고 봅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에 유념하시고 정말 뜻깊은 영상을 남겨 박수와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4 07:19

    감사합니다.
    역사의 거센 숨결이 휘몰아치던곳을 둘러보았습니다.

  • 24.06.30 10:57

    ★★한국전쟁의 최후 보류이며 상흔의 현장 = 호국의 다리=
    왜관철교는 민족의 아픈 상징으로 남아 있군요. 제임스 호머
    엘리엇 중위는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호국의 다리 인근에서
    작전중 실종되어 영원히 가족의 곁으로 돌아올 수 없는 비운에
    가슴을 적시는군요. 엘리엇 부인은 자신의 유해를 남편이 잠들어
    있는 호국의 다리에 뿌려 달라는 유언에 따라 자녀들이 어머니의
    유해를 아버지가 잠들어 있는 이곳에서 부모님의 사후 만남을 기원
    했다는 애틋한 사연은 한국전쟁사의 전설로 남아지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24.06.26 08:56

    우리들의 아픈 상처이지요.
    전쟁이 없을것 같은 21세기에도 세계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는것을 보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희대의 영웅을 자처하는 부랑아들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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