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삼성 갤럭시S4 발표! 유럽권 반응

[그런비]

삼성 갤럭시 S4 들여다보기

 

<소개>

몇개월간 온갖 루머들이 난무하다가, 드디어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S4가 일반에 공개되었다. 스마트폰 업계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플랫폼은 안드로이드인데, 안드로이드 폰들 중 가장 성공적인 폰이 전작인 갤럭시 S3였다. 그 후속작인 S4는 언뜻 보기엔 S3와 비슷해 보이지만, 내부를 들여다 보면 완전히 새로운 제품임을 알 수가 있다.

 

S4는 스크린이 더 커졌으나 해상도는 더 올라가고 바디는 더욱 슬림해졌으며, 최초의 옥타코어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Exynos 5410 칩셋에는 Cortex-A15 코어와 Cortex-A7 코어가 모두 들어있는데, 둘 다 쿼드코어이고, A15은 무거운 작업들을 담당하고 A7은 좀 더 저전력이고 가벼운 작업들을 담당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스냅드래곤 600 칩셋을 장착한 세컨드 버전의 S4가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어느 버전이 어느 시장에 투입될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갤럭시 S4의 사양을 살펴보자:

General: Optional 2G/3G/LTE connectivity
Form factor: Touchscreen bar phone
Dimensions: 136.6 x 69.8 x 7.9mm, 130 g
Display: 4.99" 16M-color Super AMOLED HD capacitive touchscreen with a resolution of 1920 x 1080 pixels (441ppi)
Chipset: Exynos 5410 Octa / Snapdragon 600
CPU: 1.6 GHz Quad-core ARM Cortex-A15 and 1.2 GHz quad-core ARM Cortex-A7 / 1.9GHz Krait 300
GPU: PowerVR SGX 544MP3 / Adreno 320
RAM: 2GB
OS: Android 4.2.2 (Jelly Bean)
Memory: 16/32GB/64GB storage, microSD card slot
Still camera: 13 megapixel auto-focus camera, face detection, touch focus and image stabilization, Dual Shot, Cinema Photo; 2MP front facing camera, video-calls
Video camera: Full HD (1080p) video recording at 30fps
Connectivity: Wi-Fi a/b/g/n/ac, Wi-Fi hotspot, Bluetooth 4.0, standard microUSB port with MHL features (TV Out, USB host), GPS receiver with A-GPS and GLONASS, 3.5mm audio jack, NFC, Infrared port
Battery: 2600 mAh
Misc: TouchWiz UI, Extremely rich video/audio codec support, built-in accelerometer, Smart stay and Smart rotation eye-tracking, Smart pause, Smart school, S Health, Air Gestures

보다시피 더욱 강력한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측면의 새로운 기능들, 더 큰 용량의 배터리 등등이 특징이다. 이 중에서 4.2.2 젤리빈이 들어간다는 것은 '업그레이드된 운영체제가 장착되었다'라고 말하기엔 좀 부족한 감이 있지만, 어쨌든 몇몇 쿨한 신기능이 따라오는 것은 사실이다.

 

<삼성 갤럭시 S4 들여다보기>

S4를 처음 손으로 들어보았을 때, S3와 거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 나오면 전작 플래그십에 비해 확연한 디자인 차이가 느껴져야 하는데, S4는 그런 느낌이 없었다. S4는 White Frost와 Black Mist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S4를 처음 쥐었을 때의 인상은 다소 실망스러웠는데, 5인치 FullHD AMOLED 디스플레이를 켜는 순간 그런 실망감은 한 방에 날아가 버렸다. 아몰레드의 오버새츄레이트 된 색감을 평소에 싫어하던 사람도 이 스크린을 보면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걱정 마시라, 전작과 마찬가지로, 삼성은 오버된 색감을 다시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게 설정 메뉴를 넣어놓았다.

 

게다가 시야각이 넓으며, 저반사 처리가 되어있고 441ppi의 집적도를 가지고 있어서 마치 종이에 인쇄된 것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전체적인 모습과 업데이트 된 터치위즈 UI를 확인해 보시라.

 

 

 

 

 

 

 

<카메라>

1천3백만 화소의 카메라는 Drama shot, Cinema photo 등의 신기능을 가지고 있다. 씨네마 기능은 노키아 루미아의 씨네마그래프 기능과 유사하다. 옵티머스 G 프로와 같은 듀얼 레코딩 기능을 가지고 있다. S4의 카메라 기능과 관련해 한가지 아쉬운 것은, 셔터 버튼이 물리 버튼으로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에어 제스쳐와 스마트 컨트롤>

삼성은 S3 때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는데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S4에선 Smart pause, Smart scroll 등 보다 강화된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다. Smart pause는, 동영상을 시청하다 다른 곳을 바라보면 동영상을 알아서 pause 시키는 기능이다. Smart scroll은, 스크린 하단으로 시선을 옮기면 웹 페이지가 스크롤 되는 기능이다.

 

 

 

 

 

<첫 인상>

삼성 갤럭시 S4는 겉으로는 전작과 비슷해 보여도, 내부 하드웨어는 엄청나게 진보한 모델이다. 또한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첨단 기능들을 넣었으며, 안드로이드도 가장 최신의 버전이 탑재되어 나올 예정이다. 하지만 S4가 아무런 단점도 없는 천하무적의 폰은 아니다. 전작에서 제기되었던 단점들을 상당 부분 고치지 않았기 때문에(디자인 등), HTC One이나 Xperia Z 등에게 반격의 기회를 줄 소지가 다분하다. S4의 1위 탈환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댓글:

 

 

 

ubz 
아이폰5가 최고임. S4보다 작지만 디자인이 우월하잖아. 
삼성은 그냥 폰 크기만 키우고 있음

 

 

 

blue 
좀 지나면 S4 mini 같은 거 나와서 마케팅 장난질 하지 않을까? 
소비자들을 바보 만드는 놈들...

 

 

 

snowQA 
예스! 예스! 예스! 똑똑하군! 삼성이 한 일 중에 가장 똑똑한 일! 
알루미늄 사용을 피함으로써 애플과의 소송거리를 하나 줄였군!

 

 

 

Kenobi 
최고의 엔지니어링+지루한 디자인. 
디자인을 바꿀 수 있는 엑세서리를 그들이 좀 출시해 줬으면 좋겠어

 

 

 

jast83 
두 단어만 말할께: TOO BIG. 아 정말…왜 자꾸 메이커들이 스크린 사이즈를 점점 늘리는지 모르겠어. 
S2의 4.3인치도 이미 충분했단 말야. 폰의 크기를 늘려서 더 강력하게 만드는 건 졸라 쉬운 거잖아. 
이 부분에선 삼성에 박수를 쳐 줄 수 없음

 

 

 

momo 
스크린 사이즈와 하드웨어는 인상적인데, 스마트 뭐뭐 하는 기능은 좀 고개가 갸우뚱 거려져. 
저걸 누가 쓸까? 클릭보다 배터리 소모가 더 클 듯. 그리고 S3하고 넘 비슷함

 

 

 

cipa 
내가 받은 인상은…Galaxy S IV=HTC+LG+NOKIA. 세 메이커의 모든 기능을 종합적으로 합쳐줘서 고마워 삼성. 
하지만 오리지널리티나 이노베이션을 말할 수준은 아닌 듯

 

 

 

plasticflowers 
삼성 플래그십의 세일즈 포인트를 대강 알겠군. 
앞으로 2년간 가장 최신의 안드로이드를 쓰게 해주겠다는 거잖아. 
HTC와 소니는 OS업데이트 부문에서 완전꽝이잖아. 이 폰은 S2 사용자 대상인 것 같군. S3는 아닌 거 같아. 
그건 앞으로 1년 정도 더 쓸 수 있는 폰이잖아

 

 

 

VNav 
난 S3를 가지고 있지만, 이 폰은 정말 대단하군. 
많은 새로운 기능을 갖고 있고 탈착식 microSD슬롯도 있어. 이거 나오면 핫케이크처럼 팔릴 듯. 
난 아직 약정이 안 끝나서 이건 못 살 듯

 

 

 

Rajasanagara 
S4의 스펙엔 감탄했음. 하지만 나의 차기폰은 HTC One이나 소니 엑스페리아 Z를 생각하고 있음. 
니가 차기 여친을 고른다고 생각해 봐. 무조건 키만 더 높으면 되는 건 아니잖아? 
기존 여친보다 더 미인이어야 한다 이런 게 중요한 거 아닌가?

 

 

 

ㄴ mexwonder 
동의. S4 디자인 너무 별로임. 싸구려 중국산 같아 보임

 

 

 

CapAyam 
또다시 플라스틱이군. 스펙은 좋지만 디자인은 구리군. 삼성은 재질 좀 바꿨으면 좋겠다

 

 

 

lacika 
아…기다린 결과가 이거라니. 난 엑스페리아 ZL을 사겠어

 

 

 

Adrian 
빅…and 어글리

 

 

 

pohlipit 
난 그닥 갤럭시 팬은 아니지만 이번 S4는 삼성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군. 
S3보다 작은 바디에 그 큰 화면과 그 많은 기능을 집어넣었으니

 

 

 

daniel 
업그레이드 된 하드웨어와 수많은 신기능면에서는 삼성에게 칭찬을 보낸다. 
하지만 S3와 너무 비슷해. 바이바이 삼성…이번 판에서는 나의 돈은 HTC로 흘러갈 예정

 

 

 

emadshiny 
폰 자체도 어글리 하지만, 더 어글리 한 것은 터치위즈 UI라능. 
센스 UI 같은 거랑 비교할 때 졸라 멍청해 보임

 

 

 

JoJo 
S3가 첨 나왔을 때 별 그지 같은 놈들이 온갖 악성 댓글들을 달았지.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안드로이드 사상 최고로 성공한 폰이 되었지. S4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본다. 
S3보다 더 성공할 듯. 사람들이 뭐라 떠들건 결국엔 수많은 사람들이 살 거임

 

 

 

Madman 
또 다시 싸구려 플라스틱이군…오 삼성이여…니네 세탁기 만드는 거 아니잖아. 
난 좀 더 프리미엄의 feel을 원해

 

 

 

Stevie 
올해는 삼성이 LG 옵티머스한테 밀리지 않을까 예상함

 

 

 

EI-MAG 
S4가 경쟁자들보다 훨 낫군. 옵티머스 G프로, HTC One, Xperia Z보다 더 컴팩트 해. 
어메이징 스크린과 가장 최신의 안드로이드가 들어있고, 
다른 메이커가 따라하기 힘든 삼성만의 기능들이 딸려오잖아. 
디자인이 좀 단점이긴 한데 난 이 정도면 괜찮은 거 같음

 

 

 

ㄴ Shining starrr1 
나도 동의! 단점도 있지만 스펙과 하드웨어로 S4가 다른 경쟁자들을 날려버릴 거임! 
삼성이 소니를 인수하거나 뭐 그렇게 될 듯!!

 

 

 

H2O 
거의 뭐 nothing new이군

 

 

 

kill-for-exclusivity 
삼성이 그동안 애플을 얼마나 조롱했는지 생각해 봐. "신제품이 구제품과 디자인이 똑같으면…
주변 사람들이 내가 새 폰을 산 걸 어떻게 알아보겠냐" 이러고 떠들었잖아. 
이번 S4의 디자인은 전작과 차별화를 시켰어야 함. 
엑스페리아 Z가 더 섹시하고 바디도 방수이고, G pro가 스크린도 더 크고 배터리 용량도 더 커. S4는 뭐 큰 장점이 없는 듯

 

 

 

power better looking 
어떤 사람들은 삼성이 싸구려 플라스틱 쓴다고 하는데, 저건 고품질의 폴리-카보네이트야. 
아이폰 사용자들 보면, 그 고급스런 알루미늄 폰을 사서, 거기에 싸구려 필름을 입히고, 
그런 다음 또 싸구려 폰 케이스에 폰을 넣지. 그건 대체 뭐 하는 짓이지?
아이폰은 배터리 교환도 안 되고, microSD슬롯도 없어. 
난 아이폰4를 7개월 정도 썼는데, 80퍼센트 이상 메모리가 차면 폰이 느려져. 
그리고 제발 iOS키보드가 어케 생겼는지 좀 봐 봐. 
내 말이 이해가 안 되는 놈들은, 대가리가 싸구려 플라스틱임

 

 

 

Mohammad Qawasmeh 
와! 엑스페리아 Z 사러 가자

 

 

 

sadbuttrue 
700달러짜리 폰을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감쌌군. 우울한 삼성

 

 

 

Auni 
삼성이 S2의 디자인을 왜 계승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 가는군. 
지금까지의 디자인 중 제일 낫지 않았나? S3의 디자인은 너무 우울했고 S4도 그래. 
삼성은 하드웨어는 그레이트 한데 항상 디자인이 꽝이군

 

 

 

zahoor 
첫인상인 동시에 마지막인상=엑스페리아Z가 S4보다 나은 듯

 

 

 

Anonymous 
기사에 보면 "행사장의 조명이 좋지 않았고 탑재된 소프트웨어도 프리-릴리즈 버전이었으나, 
카메라는 상당히 우수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었다"라고 나와있는데, 
조건이 안 좋은데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칭찬할만한 부분이군

 

 

 

grab 
디자인 측면에서 가장 이노베이티브 한 기업은 소니라능…앞으로도 항상 그럴 듯

 

 

 

buxz777 
난 플라스틱에 별로 신경 안 써. 디자인도 전혀 나쁘다고 생각 안 해. 
빌드 퀄리티는 S3보다 나은 듯. 내가 S3 썼었는데, 한 번 떨어뜨렸는데 실버 플라스틱 베젤이 기양 나가더군. 
S4는 뭐 보나마나 잘 팔릴 듯. 최고의 기능으로 무장한 최고의 폰인 듯. 
그리고 노키아도 뭔가 성과를 올릴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 
노키아 920 같은 폰에 제논 플래시, 대형 센서, sd슬롯 등 신기능 졸라 넣으면 아주 박빙의 승부가 될 듯. 
나 평소에 안드로이드 좋아하고 갤럭시도 좋아하는데, S4는 뭐랄까 혁신은 좀 부족했던 거 같애. 
내 생각엔 노키아가 좀만 잘하면 다시 레이스로 복귀할 수 있을 듯

 

 

 

nZk1 
새 소프트웨어, 새 하드웨어는 사실 신경쓸 사람 별로 없지. 사실 바뀌었어야 하는 건 디자인이었어. 
난 S3를 계속 소유하면서 HTC One을 사볼까 해. S3 있는데 S4 또 사면 뭔가 비슷한 거 2개 사는 거 같음

 

 

 

Rab 
일상적인 하드웨어 스펙 올리기일 뿐…그 정도는 다들 예상했던 부분이고. 별 혁신이 없군. 
애플과 삼성이 같은 문제를 안고 있음

 

 

 

siMwas 
HTC나 LG, 애플에서 많은 부분을 모방했군. 이번 제품은 별 혁신은 없는 듯

 

 

 

jainluck96 
지금 노트 2 쓰는 중…S4에 별 구매욕을 못 느낌

 

 

 

C Williams 
큰 구매가치는 없는 듯. 삼성이 맨날 애플 보고 '신작이 전작과 너무 비슷하다'며 비난했는데, 
삼성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음. 지금 S3 쓰고 있고, S4로 가려고 했는데, 
공개된 걸 보니 살 마음이 싹 사라졌음. 사양차이도 미세하고 스크린 차이도 미세하잖아

 

 

 

satyam 
오 또 다시 플라스틱이군. 
LG 넥서스4, HTC One, 엑스페리아 Z가 나온 다음에 나왔는데도 저런 재질을 쓰다니. 이번에 좀 실망했음

 

 

 

Chebulla 
삼성이 서둘러 HTC의 기능들을 좀 많이 베꼈으면 좋겠다.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나 프리미엄 필이라든가 뭐 그런 부분들 말야. 
HTC One은 올해의 킹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음. 고 HTC!

 

 

 

twanakurdish 
난 S3를 가지고 있고, S4도 맘에 드는데 사진 않을 거임. 
몇개월 지나면 S4의 일부 기능이 S3에도 적용되고 그럴 거 같아서…

 

 

 

lucky31 
이 폰을 사야하는 이유를 한가지만 대 줘. S3나 노트2가 훨씬 싸잖아. 
그리고 S4의 소프트웨어적인 신기능들은 언젠가는 S3나 노트2에도 적용된다고

 

 

 

zviki 
미국 모델은 Adreno 320이 달려나오는 거 같더군. 그리고 에어 제스쳐는 소니에도 있던 거야

 

 

 

ㄴ dayo S3 
나왔을 때도 사람들이 쓰레기라고 했지만, 결국 탑 셀러가 되었지. 기다려 봐. 
결국엔 S4가 승자가 될 거야

 

 

 

grab 
여기 애플빠를 위한 희소식이 하나 있다 -> S4가 아이폰5보다 1그램 더 무거워…

 

 

 

Anonymous 
좀 실망했음. 디자인 좀 바꾸지! 내부사양이 좋아진 건 알겠는데, 
그래도 겉모습이 좀 새로워져야 될 거 아냐!

 

 

 

hipstercito 
사람들이 플라스틱 재질을 왜그리 까는지 모르겠어. 
난 S2,S3,노트2를 써봤는데, 스크래치도 잘 안 생기고 아무 문제 없었음. 
우리 아버지 아이폰5는 3개월 밖에 안 됐는데 여기저기 스크래치가 장난 아님. 
나의 노트2는 여러번 떨어뜨렸는데 아무 흔적이 없어

 

 

 

Anonymous 
이봐요 GSMARENA님, 카메라 비교는 언제 해 줄 거요? 
소니 엑스페리아Z, HTC One, S4의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비교 좀 해 줘…

 

 

 

viva iphone 
일단 S4는:
더 좋고 더 큰 스크린이 있고
S3보다 더 얇고 더 가볍고
빌드 퀄리티가 더 좋고
3G 다운로드 속도가 2배이고
RAM과 CPU 파워가 2배이고
배터리도 더 오래 가고
색상도 pebble blue보다 더 좋아보이고
많은 신기능이 들어있고
더 좋은 카메라가 달려있음

 

 

 

lover 
파워풀! 그러나 어글리!

 

 

 

Nekko 
S4의 디자인을 정당화 시킬 수 있는 3개의 이유:
1. S3와 디자인을 유사하게 함으로써, S3가 뒤떨어진 구식모델이 되는 걸 막는다 -> S3의 판매량도 그럭저럭 유지될 수 있음
2. 엑스페리아 Z가 박스형의 사각 디자인을 채택했고, HTC는 둥근 사각형을 채택한 마당에, 
마지막 남은 건 8각형과 둥글둥글한 디자인 뿐이었는데, 이 중에 삼성이 후자를 택한 거임
3. 그렇고 그런 재질을 택했기 때문에, 디자인도 판타스틱할 필요가 없었음. 
판타스틱한 디자인에 플라스틱 재질로 나왔으면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깠을지 생각해 봐라

 

 

번역기자:최감독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번역요청 글 쓰셔도 좋습니다

(한국에 관한 것입니다. 개인적 숙제를 도와주는 게 아닙니다.)

머릿말 설정하고 써주세요 ^^

개소문 글과  번역기 글(잘 수정한 글은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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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금지하며 경고 드립니다.

 우리나라와 관련 없는 글은 올리지마세요

자기번역 글,추천 수 많은 글은 제목 강조해드립니다.

수고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

[野良猫]

갤3 때랑 반응이 어찌이리 같은지 ㅋㅋㅋ

[으쌰]

갤3 때도 욕만 하더만...ㅋㅋㅋ 사긴 잘 사더라....

[뽀미메롱]

사양봐;;;

[비머M3]

디자인이 그렇다고 어글리는 아닙니다. 뭔가 기대한것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지만요. 삼성은 디자인때문에 망하지 않는이상 절대 저런 보수적인 디자인에서 바뀌지 않을겁니다. 피쳐폰 시절에도 디자인은 타사들이 훨씬 좋았습니다.

[에버마인드]

댓글 공감가는데요. 솔직히 갤포 이번에 진짜 실망했음..

[crazy♡love]

갤2 유저로서는 그냥 출시만 해주셔도 감사합니다. 어서 4월이 되서 구매하고 싶어요ㅠㅠ 갤2 하도 떨어뜨렸더니 요즘 계속 먹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