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 제사를 위해 익히 자세하게 곰곰이 생각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치밀한 계획을 세운 자들입니다. 그들은 할로윈 악마 축제에 인신 제사를 바치기로 시간을 정하였으며, 그 장소에 인신 공양된 심청이가 벽화에 그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인신 공양된 심청처럼 인신 제사를 바치겠다는 의지로 보이며, 이태원 참사가 철저하게 계획된 것이라는 하나의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대중 언론 매체들은 눌려 죽었다고 하지만 그러기엔 의문이 많습니다. 마약과 독극물과 독가스와 전자파 등 여러 방법들을 동원한 학살입니다.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계획된 살인인 것입니다.
가장 커다란 원인은 5G 전자파로 추정되는데 언론은 거론하지 않지만 파이낸스투데이는 5G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1) 마치 전자레인지에 병아리를 넣고 돌리면 병아리가 살 수 없는 것처럼 5G로 강한 전자파를 집중해 쏠 때 사람도 내장이 튀겨져 죽는 것입니다.
5G 다음으로 의심이 가는 부분은 마약, 독극물, 독가스로 추정되는데 이미 이런 원인들로 호흡곤란이 생긴 후에 죽었을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요즘 젊은 여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소지품이 휴대폰과 가방인데, 안 챙기고 나온 것은 실내에서 호흡곤란으로 급히 나왔다는 추측입니다. 어떤 이유든 실내에 있다가 호흡곤란을 느끼고 급히 거리로 나온 후에 많은 인파 속에 심정지로 먼저 죽고 난 후에 쓰러져 깔리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눌려 죽은 것이 아니라 먼저 죽은 후에 쓰러져 눌린 것입니다. 이와 같은 추측은 현대 기술로 시체 부검을 해 보면 밝혀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낯선 자가 주는 사탕, 캔디, 초콜릿 등을 안 먹어야 할 것이고, 뚜껑 열린 물 및 음료수를 안 마셔야 할 것이고 경계하여야 할 것입니다. 종이팩, 비닐, 플라스틱은 안 열렸어도 주사기로 독약 넣을 수 있으니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물은 무엇이든지 무조건 경계하여야 할 것입니다. 수액도 안 맞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생리식염수도 믿을 수 없으며, 환자나 보호자가 방심한 사이에 수액에 백신을 섞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태원에서 실종자가 많이 있는데 주류 언론은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고 매우 혼란한 틈을 타서 인신매매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정신 잃은 사람을 마치 시체 옮기듯이 천으로 덮어 씌워 운반한 후에, 그 장기를 적출하고 그 시체는 몰래 남이 알 수 없게 폐기하는 것입니다.
어쨌든, 가장 의심이 되는 것은 5G 전자파로 공격하였다는 것입니다. 사망자들이 내부 출혈이 아니라 심정지로 죽었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눌려 죽었다면 눌림에 의해 내부 출혈이 원인이 되어 죽어야 하였는데 사망자들의 대부분이 심정지로 죽었다면 눌려 죽은 것이 아닌 것입니다.
1.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아닌 강도의 석방을 바랐습니다.
요한복음 18장 39절에 “유월절에는 내가 너희에게 하나를 석방하노라 너희에게 그 유대인들의 왕을 석방하기에 너희는 바라느냐?”라고 빌라토스가 유대인들에게 물었습니다.
“바라다”는 단어(불로마이)의 반대말은 “거부하다”인데, 악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바라지 아니하고 거부합니다. 파라오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는 것을 거부하였습니다(출 4:23, 7:14).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야훼 하나님의 율법 안에 가야 합니다(출 16:4).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에 거부하였습니다(출 16:28). 에프라임의 자손들은 율법 안에 가는 것에 거부하였습니다(시 78:10).
백신을 접종하면 유전자 DNA가 변형되고 나이에 따라 속도가 다른데 그 변형 속도가 젊은이들은 빠르고 장년들은 상대적으로 늦다고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거부한다면 그는 칼에 먹음을 받게 됩니다(사 1:20). 몸 안에 주입된 산화그래핀은 면도칼처럼 날카로워 혈관 벽을 자릅니다.
백신에 이러한 산화그래핀을 넣은 것은 배터리 역할을 위한 것입니다. 인체를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전도성으로 만들기 위해 넣은 것입니다.
그들이 소리쳤으며 이야기하기를 “이를 아니나 바라바를”이라고 하나 그 바라바는 강도였습니다(요 18:40).
사람들은 무죄한 예수님보다 강도인 바라바를 선택하였습니다.2)
마태복음 27장 20절에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 군중들에게 그들이 그 바라바를 요구하나 예수를 멸망시키기 위하여 설득한지라”고 하였습니다.
대제사장들이 바라바를 가게 하도록 그 군중을 선동합니다(막 15:11). 군중은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악인들의 선동에 쉽게 선동됩니다.
군중은 대제사장들에 의해 쉽게 마음이 움직이고 선동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에 의해 성취되는 위대한 사역을 확인합니다.3) 사람들은 선보다 악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역사(history) 속에 있는 이 일화는 사람들의 판단에 있어서 예수님께서 바라바보다 더 큰 죄인으로 판단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예수님께 담당시키셨습니다(사 53:6).4)
예수님의 제자들도 죄인들보다 세상에 의해 미움을 받을 것입니다.5) 예수님처럼 말입니다.
악한 세상은 살인자들, 도둑들, 그리고 술주정뱅이들에게 인내하지만 크리스천들에게는 혐오와 적대감을 표현하곤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보다 바라바를 선호(選好)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현세적인 복을 준 것을 그들은 인정하였습니다.6)
그들의 불평은 예수님의 사랑의 가르침에 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전체 의도는 명백히 그들의 이익(good)에 대한 것입니다.7)
빌라토스는 “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하느냐”라고 묻게 됩니다. 그 당시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에게는 비합리적인 증오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선의 존재를 그들의 죄를 드러내는 침묵의 증인이라고 느끼며, 사람들은 선한 자의 제거로 정죄감에서 해방될 것을 간절하게 바랍니다. 악인들에게는 자신들과 다른 선한 사람의 존재가 못마땅한 것입니다.8)
그들은 예수님을 “이”라고 표현하나 “바라바”의 이름을 거론합니다.9) 죄인들은 강도들을 봐줄지라도 예수님을 봐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10)
형식주의(ceremonialism)에 빠진 바라바가 더 높이 평가될 뿐입니다. 예수님보다 더 좋아하고 선택하는 대상이 우리의 바라바일 수 있습니다. 세상과 세상 사람들은 참으로 예수님보다 죄를 사랑하고 선택합니다.11) 사람들은 하나님 예배보다 악마의 축제에 참여하는 쪽을 더 좋아합니다.
세상은 크리스천의 잘못은 물고 늘어지나 악인의 죄에 관대합니다. 우리도 회심하기 전에 예수님보다 바라바를 더 좋아한 자들입니다.12)
그들은 “이놈(this fellow)이 아니라 바라바라”고 외쳤는데(요 18:40), 이태원을 찾은 자들은 이놈 예수가 아니라 강도 바라바를 원하였습니다.
지루한 예배에 참석하기보다는 콘서트에 참석하는 쪽을 선택하였으며 기도하기보다 왁자지껄한 술집에서 떠드는 쪽을 더 선호한 것입니다.13)
다음날이 주일인데 예배 참석할 생각은 하지 않고 환락가를 찾은 결과 악마 축제의 희생 제물이 된 사실도 모른 채 전자파에 타 죽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서보다 하찮은 것에 대해 빨리 생각합니다.14) 사람들은 사람들의 영혼을 빼앗는 강도와 같은 것들에 관심을 가집니다. 술과 춤과 쾌락과 즐길 거리들로 유혹하여서 생명을 강탈하는 것입니다.
불빛에 유혹되어 타 죽는 곤충들처럼 죄의 유혹에 빠지면 영혼이 죽고 육체까지도 반짝이는 광고 간판들 틈에 전자파에 튀겨져 죽는 것입니다. 5G 전자파는 군대에서 군사 무기로 만들어져서 사용되었던 무기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병아리를 넣고 돌릴 때에, 그 병아리가 살 수 있을까요? 5G로 강한 전자파를 돋보기처럼 집중해 쏘면 사람도 살 수 없게 됩니다. 겉모양은 멀쩡할지라도 내장이 다 튀겨져 죽을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목표는 이윤을 추구하고 부자가 되고 명성을 얻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해로운 쾌락을 주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느낍니다.15)
사람은 그 자신의 힘으로 죄악의 흐름으로부터 돌아서지 못합니다.16)
오늘날 예수님보다 죄를 더 좋아하고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욕망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왕좌에 왕으로 앉아서 다스립니다.17) 사람들은 욕망의 지배를 받는 욕망의 노예들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익을 얻기(gain)를 예수님보다 좋아하여서 선택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신의 거래를 정직하게 행할 수밖에 없습니다.18) 정직하게 사업하면 돈을 벌 수 없다면, 다른 직업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크리스천들은 정직함의 원리들 안에서 일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크리스천들이 살아가면서 가지지 말아야 할 직업도 있는 것입니다.19)
바라바와 예수님 중에 한 사람을 택할 기로에 바라바를 원한 자들처럼 금과 예수님 중에 하나를 택할 때에 금을 원하는 자여서는 안 됩니다.20) 그것은 가난한 자들의 빈곤을 강탈함으로써 얻은 소득일 것입니다.21) 다른 사람들을 강탈하여 획득한 강도의 소득은 자신에게 복이 아닙니다.
죽음이 다가온 침대에 누운 때에, 돈은 그 영혼을 불사를 것입니다.22) 그런데도 사람들은 예수님을 원하지 아니하고 강도 같은 돈을 원합니다. 호감이 가는 돈과 예수님 중에 선택할 때에 어느 쪽을 선택할 것입니까?
신명기 30장 19-20절에 “내가 오늘 천지를 증언하게 하였노라, 내가 그 생명과 그 사망과 그 축복과 그 저주를 너의 앞에 주었고, 너는 그 생명 안에 선택할 것이니 너와 너의 씨가 살아 있기 위하여서며.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의 음성 안에 듣기와 그 안에 굳게 결합하기에니 이는 그는 너의 생명이시고 너의 날들의 길이이심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살기 위해서 생명 안에 선택하여야 하였습니다(신 30:19). 우리는 불순종하여 사망에 이르게 될 길을 선택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과 사망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앞에 놓여 있는 좋은 것과 나쁜 것 중에서 좋은 쪽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음성을 들어야 생명을 선택하는 것이며 우리가 우리의 하나님께 굳게 결합하는 쪽이 생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음성에 듣지 아니하고 사망을 선택한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피조물로 창조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죄를 범하고 난 이후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두려워하여 숨으려는 심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창 3:8-10).
사람이 그의 아내에 달라붙고 그들이 하나의 육체에 되듯이(창 2:24), 우리는 마치 하나님과 결혼한 것처럼 하나님께 달라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는 우리의 생명이시며 그에서 분리될 때에 생명에서 분리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앞에 생명과 사망과 주셨습니다(신 30:15). 그가 그 생명과 그 사망과 그 축복과 그 저주를 우리의 앞에 주셨고 우리는 살아 있기 위해 그 생명을 선택하여야 합니다(신 30:19).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이시고 우리의 날들의 길이이십니다(신 30:20). 우리는 사망과 저주가 아닌 생명과 축복과 하나님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여호수아 24장 14-15절에 “너희는 완전함과 진리로써 야훼를 섬기고, 너희는 너희의 조상들이 섬긴 신들(gods)을 제거하고서, 야훼를 섬기고. 너희는 너희를 위해 그 날 너희가 누구를 섬길 것인지를 선택하라 만일 그 강의 건너편 지역에 있는 너희의 조상들이 섬긴 신들(gods)이고 너희가 그 땅 안에 거주하는 그 아모리인의 신들(gods)인지를 선택하라, 그리고 나와 나의 집은 야훼를 섬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테라는 칼데아 사람 우르에 사는 동안 우상들을 섬겼습니다(수 24:2).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 가정에 속해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테라의 막내아들인 하란이 이 우상들의 도시에서 죽었습니다(창 11:28). 테라는 가나안의 땅에 가기에 나왔으나 중도에 하란에 살다가 죽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라고 명령합니다(수 24:14).
야훼 하나님께서는 자비와 진리가 많으신 신(God)이십니다(출 34:6). 우리는 완전함과 진실성(truth)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수 24:14).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누구를 섬길 것인지를 선택하라”고 명령하면서 자신과 자신의 집은 “야훼를 섬길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수 24:15).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의 종이 된다는 뜻을 포함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종으로 복종하는 것을 뜻합니다.
핼러윈 악마 예배와 하나님 예배 중에서 악마 예배를 선택한 사람들은 생명과 축복의 하나님 대신에 사망과 저주를 선택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악마는 사람들을 쾌락과 즐거움으로 유혹하지만 즐거움은 낚싯밥이며 낚싯밥에 걸린 물고기에게 사망의 순간이 기다리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악마는 즐거움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사망으로 끌어가므로 그의 축제에 참여하여 사망을 선택하지 말고 생명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유다는 참나무와 같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희생 제물을 불태웠는데 이제 그들은 그 우상을 숭배한 나무들로부터 부끄러워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선택한 그 정원들로부터 그들은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사 1:29). 그들은 길에 널브러진 시체로 구경거리가 되어서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나무들과 정원들은 가나안 풍요 종교에 있어 필수적 요소였습니다. 창조주 예배를 피조물 예배로 대체하는 행위는 절망적인 일입니다. 정원들의 나무들은 바알이 준다는 생명과 풍요를 대변한 것입니다. 우상숭배자들은 거짓된 신(god)을 선택한 까닭에 수치를 당합니다. 그들은 속아서 그들을 보호할 능력이 없는 대상을 신뢰하였습니다.23)
하나님 대신 우상의 축제를 선택한 자들은 다 우상숭배자들인 것인데, 우상숭배자들은 시드는 참나무 및 물이 없는 정원과 같습니다(사 1:30).
각 사람 앞에 갈림길이 있고 각 사람은 선택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꺼지지 아니하는 지옥 불에 불탈 것입니다.
그들과 그 행위는 함께 불타는데 그 불을 끄는 자가 없을 것입니다.24)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예배의 정원들을 선택한 까닭입니다.
이사야 65장 11-12절에 “야훼를 버리며 나의 성별의(holy) 산을 잊고 가드를 위해 식탁을 벌이고 므니를 위해 혼합포도주를 채우는 자들이고.내가 너희를 칼을 위해 계산하고 너희 모두가 도살에게 허리를 굽히리니 그 이유는 내가 불렀고 대답하지 아니하며 내가 말하였고 듣지 아니하고 너희가 그 악을 행하고 내가 즐거워하지 아니한 것에 선택하였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65장 11-12절은 ‘죄인에 대한 심판’입니다.25)
“가드(Gad)”는 “행운”(Fortune)으로 번역된 행운의 신(神)입니다. “가드”라는 형태로는 이사야 65장 11절에 한 번만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바알가드”와 “미그달가드”라는 성읍 이름으로 나옵니다. 이 “가드(Gad)”는 “귀신”을 뜻하는 “다이몬”으로 번역됩니다.
“가드(Gad)”는 페니키아에 알려진 시리아의 신(god)입니다.26)
그리스신화의 행운(fortune)과 운수의 여신인 튀케(Tyche)입니다.27)
사람들은 행운을 가져다줄 것으로 여겨지는 여러 신(god)들을 섬기나 사실상 행운의 신(神)이나 행운의 여신은 “귀신”에 불과합니다(마 8:31). 그래서 70인경 번역자들은 “가드”를 “귀신”으로 번역합니다.
“므니”는 “계산하다”는 뜻의 히브리어 “마나”에서 나왔습니다.
“므니”는 운명신입니다.28)
하나님과 함께하지 아니할 때에 하나님과 마주칠 운명에 처합니다.29)
65장 12절에서 “내가 계산할 것이라”는 히브리어로 “마니티”인데 앞에 11절에서 나온 운명신인 “므니”를 말놀이하였습니다(사 65:12).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칼을 위해 계산하실 것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운명신을 위하는 자들은 칼을 위해 운명으로 정해질(destine) 것입니다. 그들은 운명신을 섬겼으므로 그 상응하는 것을 보응으로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 사람들의 운명을 정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운수의 신(神)과 운명의 신(神)은 운명을 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30)
그들은 운명을 통제하려고 하였으므로 칼을 맞는 운명에 처합니다. 우상숭배자가 목표를 이루려고 애쓰면 그 반대의 결과를 이룹니다.31)
“너희가 허리를 굽힐 것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티크라아”며, 11절의 “식탁을 준비하다”는 “아라크”와 철자 순서가 거꾸로 되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 대신 운수의 신(神)인 가드를 위해 식탁을 벌인 까닭에 그들의 모두가 도살에게 허리를 굽히는 형벌을 보응으로 받을 것입니다.
거짓된 종교는 자신이 약속한 것과 정반대되는 것을 가져다줍니다.32)
우상들을 예배한 그들의 모두가 도살에게 허리를 굽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즐거워하지 아니하신 것에 그들이 선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칼을 위해 운명으로 정해지고 도살에게 굽힙니다.33)
그들은 그들의 길을 선택하고 그 영혼이 가증한 것들을 즐거워합니다. 이태원을 찾은 자들이 그들의 길들을 선택한 결과가 있습니다(사 66:3).
이태원을 찾은 자들은 스스로 선택한 길들에 휩쓸려 눌려 죽었습니다. 그들은 눌려 죽기 전에 이미 5G 전자파에 내장이 튀겨져 죽은 것입니다. 그들이 압사하기 전에 이미 죽었다는 증거는 인터넷을 찾으면 많습니다.
“가증한 것들”은 하나님께서 몹시 싫어하시는 모두를 가리킵니다.34)
우상(왕하 23:24), 신(神)들(왕상 11:5), 금지된 관습 및 음식(슥 9:7), 하나님 예배와 반대되는 모든 것(렘 4:1)이 곧 “가증한 것들”입니다.35)
이사야 66장 3절에는 가증한 것들에 대한 고발과 심판이 언급되었습니다.36)
이태원을 찾은 자들의 영혼은 이런 가증한 것들을 즐거워한 것입니다. 그들은 “할로윈”이라는 축제와 축제의 가증한 것들을 즐거워하였습니다. 할로윈을 즐거워하던 그들은 그 할로윈의 인신 제사에 희생된 것입니다.
그들이 가증한 할로윈 축제에 참여하는 것을 선택하고 즐거워할 때에, 그들은 할로윈 인신 공양의 희생 제물로 선택되어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가증한 것들을 즐거워한 결과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였고, 그 결과로 그들은 악마의 손아귀에 떨어져서 멸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가증한 것들을 선택하면 악마의 손아귀에 자신을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변덕을 선택하시며 그들의 두려움을 가져오시니 그가 부르셨고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의 말씀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고 그가 즐거워하지 아니하신 것을 그들이 선택한 까닭입니다(사 66:4).
“변덕”(타알룰)은 심판이 예기치 않게 시작됨을 의미합니다.37)
그들은 그들의 길을 선택하고 그 영혼이 가증한 것들을 즐거워하기에, 그들이 결코 예기치 않은 변덕의 심판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것입니다. 가증한 것들을 선택하는 자들에게 예기치 않은 심판이 선택될 것입니다.
그들이 그들의 길을 선택하였고 그들의 가증한 것을 즐거워한 까닭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에 합당한 징벌을 내리시기로 선택하신 것입니다.38)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을 즉결 처형하는 방식을 선택하실 것입니다.39) 가증한 것들을 선택한 자들은 즉결 사살을 당하듯 즉시 사망하였습니다.
심판의 근본적인 원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였기 때문입니다.40)
그들은 자기들의 마음대로 자기들의 길을 선택한 자들이었습니다.41) 그들이 그들의 길을 선택하고 그 영혼이 가증한 것들을 즐거워한 까닭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이 결코 예기치 않은 심판을 받게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들은 이교의 신(神)들을 예배함으로 재난에서 보호된다고 여겼으나 이것은 그 자신들의 안전을 우상들에게 두는 어리석은 행동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그들에게 그 두려워하는 것을 가져오시는 것입니다.42)
2. 우리는 죽은 사람들에 대하여 잠자코 있어야만 합니다.
레위기 10장 3절에 “그리고 아론이 잠자코 있었다(kept silent).”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아론의 아들들은 각 사람이 향로를 취하고 그들이 그것에 불을 주었고 야훼께서 명하지 아니하신 낯선 불을 가까이 오게 하였습니다(레 10:1).
여기서 “낯선 불”은 “공인되지 아니한 불”로 번역될 수도 있습니다.43) 하나님께서는 낯선 향이나 불을 싫어하십니다(출 30:9, 레 10:1). 하나님께 예배할 때에 그가 명령하신 방법에 따라서 예배하여야 합니다.
레위기 10장 2절에 “불이 야훼의 앞에게로부터 나왔고 그들을 먹었고, 그들이 야훼의 면전(presence)에서 죽은지라”고 하였습니다.
레위기 10장 3절에 “나의 가까운 자들의 가운데에 내가 성별될 것이고 모든 백성의 앞에 내가 존중될(be honored)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론이 잠자코 있었습니다(kept silent).
아론은 하나님께 항의하지 않고 이 사태를 수용하고 잠자코 있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태도를 받아들이셨고 그것을 좋게 보셨습니다.44)
아론은 그의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이 죽었음에도 잠자코 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이 죽었다’면서 악인들은 자기들이 기획한 참사로 선동합니다. 우리는 그들에 선동되어 악에 참여하지 않고 잠자코 있어야 하겠습니다.
구원영생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예수님보다 강도를 풀어 주기를 원했던 군중을 살폈는데, 이 세상에는 대제사장들처럼 악한 일을 기획하고 선동하는 자들이 있고, 악한 자들에게 쉽게 선동되는 군중이 있습니다(막 15:11).
애도하는 것이 선(善)인 것처럼 말하는 자들에 선동되지 않아야 하며, 젊은이들의 죽음을 이용하여서 나라를 전복시키고자 하는 위선자들에게 아무도 무지 때문에 선동되어 악에게 동조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데 우리는 악마 축제를 선택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날이 주일인데 집에 일찍 들어가 일찍 자고 예배드릴 준비하지 않고 타락한 동네의 악마 축제를 선택한 자들은 악마의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가 누구를 섬길 것인지를 선택하라 나와 나의 집은 하나님을 섬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수 24:15).
악마가 주는 즐거움의 유혹에 빠져 즐거움을 따라 악마를 섬길 것인지 아니면 그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악마는 돈, 섹스, 권력, 명예, 즐거움 등을 가지고 사람을 유혹합니다. 이러한 것들에 빠져서 산다면, 그 배후에 있는 악마를 섬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미끼를 물면 악마에게 낚여서 영원토록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제사장들에게 선동되어 바라바를 선택한 유대인처럼 되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선택하고 그를 따라 사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섬길 것을 선택하고 예수님을 선택하는 복된 구원영생교회 성도들이 됩시다!
1)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098
2) C. H.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왕인성 옮김 (서울: CLC, 2017), 60.
3)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61-62.
4)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63-64.
5)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65.
6)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66-67.
7)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68-69.
8)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70.
9)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71.
10)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73.
11)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74.
12)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75-76.
13)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77.
14)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78.
15)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79.
16)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80.
17)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81.
18)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82.
19)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82.
20)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82.
21)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83.
22) Spurgeon, 『고난주간 메시지』, 83.
23) Gary V, Smith, 『NAC 이사야 1』, NAC 성경주석, 권대영 역 (서울: 부흥과개혁사, 2019), 141.
24) Smith, 『NAC 이사야 1』, NAC 성경주석, 141.
25) 정중호, 『이사야 Ⅱ』,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주석, 367.
26) Watts, 『이사야 34-66』, WBC 성경주석, 542.
27) Young, 『이사야서 주석 Ⅲ』, 557.
28) 정중호, 『이사야 Ⅱ』,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주석, 368.
29) Oswalt, 『NICOT 이사야 Ⅱ』, NICOT 성경주석, 784.
30) Smith, 『NAC 이사야 2』, NAC 성경주석, 895.
31) Oswalt, 『NICOT 이사야 Ⅱ』, NICOT 성경주석, 783.
32) Alec Motyer, 『이사야 주석』, 박문재 역 (서울: 솔로몬, 2018), 1179.
33) Smith, 『NAC 이사야 2』, NAC 성경주석, 895.
34) Motyer, 『이사야 주석』, 1195.
35) Motyer, 『이사야 주석』, 1195, n. 24.
36) Smith, 『NAC 이사야 2』, NAC 성경주석, 914.
37) Motyer, 『이사야 주석』, 1196.
38) Smith, 『NAC 이사야 2』, NAC 성경주석, 921.
39) Motyer, 『이사야 주석』, 1196.
40) Motyer, 『이사야 주석』, 1196.
41) 정중호, 『이사야 Ⅱ』,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주석, 382.
42) Smith, 『NAC 이사야 2』, NAC 성경주석, 921.
43) Wenham, 『레위기』, NICOT 성경주석, 174.
44) Hartley, 『레위기』, WBC 성경주석,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