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표예진이 ENA 새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여자 주인공 강영화 역에 캐스팅됐다.
'낮에 뜨는 달'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평범한 여대생 강영화가 짝사랑하던 이웃 친구인 한민오의 동생 한준오가 죽었다가 깨어난 뒤 펼쳐지는 현재의 이야기와 삼국시대에 가야를 정벌하던 신라의 귀족 도하와 대가야 장군의 여식 한리타 사이의 갈등과 사랑에 대한 과거의 이야기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표예진이 제안받은 강영화는 한리타가 19번째 환생한 캐릭터로 한민오를 짝사랑하는 인물이다. 앞서 '낮에 뜨는 달' 남자 주인공으로는 김영대가 물망에 올랐다.
첫댓글 영화랑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ㅜㅜ 나의 나으리도...
실사화는 안됐으면 좋겠어ㅠㅠ
실사드라마??
아 짜증나 애니시리즈만 해도 충분한데 쓸데없이...
오 전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나으리는 살짝 아숩 ㅎㅇㅅ
세상에.. 캐스팅 무슨일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