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지난해에 이어 방송인 탁재훈이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다. 반고정으로 출연 중인 ‘미운우리새끼’에 이어 올해는 지난 2021년 방송을 시작한 스핀오프(한 프로그램의 설정을 발전시켜 새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일) ‘신발벗고 돌싱포맨’도 자리 잡았다.
사실 지난해에도 SBS ‘연예대상’에서는 탁재훈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부상했다. 하지만 결국 대상은 ‘런닝맨’의 유재석이 수상했다. 탁재훈의 수상에 걸림돌이 된 것은 사생활 문제로 방송을 쉬었던 경력 때문이었다. 호불호가 갈리는 출연자로 대중적인 지지가 애매한 상황에서 수상은 미뤄졌다.
하지만 올해는 젊은 층의 지지도 탄탄해졌다. 지난해 3월부터 출연 중인 유튜브 콘텐츠 ‘노빠꾸 탁재훈’이 젊은 층으로부터 화제를 모으며 구독자 142만의 채널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이효리까지 출연해 신경전(?)을 펼치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첫댓글 정리된 S!!
올해는 정말 기대하게 된다는^^
작년이 생각 나네요
시상식을 첨부터 끝까지 본건 첨이었는데
반고정아닌데~! 이번엔 대상 받자구요^^
저거 애초에 웃기려고 잡은 컨셉 캐릭터였는데 하도 리얼하게 하시니까 진짜 속은 사람들 많은 듯ㅋㅋㅋ
올해는 진짜
대상은 탁재훈님이
딱인데요 꼭 받으시길
바래요 🙏🙏🙏
대상각입니다
대상아니면 찐반칙이죠 미우새 시청률 끌어올린 21년부터 대상이엿는데 단체대상주고ㅜㅜㅜㅜ
그눔의 개인사 사생활 ㅡ,,ㅡ !!!! 언제적 이야긴데 말이죠!!! 암만 찾아봐라 대상감이 따로 있나!!~~~ 탁재훈 대상가즈아!!!~~~ 고민고민하지마!~~~~~
올해는 꼭 받았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