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공지사항 Announcement Re: 2024년 4월 < 끊임없는 기도모임 회원 일일피정 > | 베네딕따 보조교사 증언 (50:04)
무척.보조.기조실 추천 0 조회 486 24.04.24 20:0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눈을 떠보니 새로운 세상이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내맡김 봉헌 이후에 저는 참으로 새로운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늘 어렵고 어긋나기만 하던 관계의 지옥에서 해방되어 

    저 자신 뿐만 아니라 제 주변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이렇게 행복하게 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사랑하는 무척님의 수고로 그날의 감격, 감동을 다시 느껴 봅니다.

    증언을 들으며, 또 마지막 찬양으로 얼마나 감동이며 감격의 눈물이 흘렀던지요.

    아버지만이 하실수 있는 변화된 삶속에서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나의 아버지께 얼마나 감사의 눈물이 나던지요.

    새로운 세상으로 변화된 삶으로 기쁘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지만 믿고 신뢰하며 한결같이 따라하지 않는 영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본인은 따라 한다고 말하지만 아직도 올인 하지 못하고 걸쳐놓고 사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무엇이든 대충대충 본인 뜻대로 이끌려 살면서도 내맡겨 드렸다고 착각하고 사는 많은 사람들을 당신께 내맡겨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베네딕따의 증언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완전히 믿고 희망하며 따라서, 아버지의 사랑으로


  • 변화된 모습들에서 빛의자녀로써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게 이끌어 주소서.

    여러가지 이유로 함께 할수 없었던 식구들에게 큰 선물을 주셨네요.

    우리 모두가 부족하지만 아버지의 사랑과 말씀을 믿고 항구한 마음으로 끊임없이 기도하며 아버지를 주구장창 부르며 살때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들도 가능하게 이끌고 가시는 아버지를 뜨겁게 뜨겁게 만날수 있고 사랑할수 있는 기적중의 기적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베네딕따와 거내영식구들을 통하여 계획하신 당신 뜻이 이루어 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죄마저도 자비하신 하느님아버지께 내맡겨 드리라고 하신
    신부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저는 끊임없는 화살기도 안에서 "아버지!"를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신기하게도
    언제나 두려운 심판자이셨던 하느님께서

    다정하고 따뜻한 아빠 아버지로 다가오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죄와 부족함마저도 다 괜찮으니

    당신께 내맡기라고 하셨습니다.>

    <“엄마의 변화를 보면 하느님이 계신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거 같아.
    하느님이 계시다면 사랑이실 거야.”라고 고백하여

    저는 얼마나 감사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내맡김 이후에 저의 변화로 인한 관계 개선은
    가족을 넘어 사회적 관계로까지 이어졌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마태 22,37)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느님을 마목정으로 사랑할 때에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나 자신 뿐만아니라 이웃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신다는 것을
    저의 체험을 통해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

    <결국 사랑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 계신 하느님께서 하시는 것이기에



  • 제가 하느님과 사랑으로 온전히 일치될 때
    저 또한 사랑이 되는 것이지요.>

    와~~
    사랑하는 베네딕따님, 정말 너무나 감동입니다!
    베네딕따님의 인생이 어쩌면 이렇게 아버지께서 쓰신 드라마 같은지요!

    너무나 성실하고 꾸준히 아버지의 뜻에 이끌려드리셨음이 느껴지니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영광을 드러내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나 존경스럽고
    거룩하십니다.

    그동안 겪으신 어려움들을 들으며 마음이 너무나 아프기도 하였지만
    또 이토록 멋진 탈바꿈, 변화된 모습이 이제는 아무도 앗아가지 못하는 보석 같은 삶의
    경지에 들어서 계시니 축하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도 저의 삶 안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영광이 되려는 지향으로
    기쁘고 감사히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베네딕따의 모든 것을 통하여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아빠아버지, 아버지께서 변화 시켜 주신 놀라운 새 삶을 온 세상에
    증언하게 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제서야 저는 제 뜻대로 안되어 늘 불행할 수 밖에 없었던
    제 삶에서 유일한 위로이고 기쁨이며 자랑이었던, 아니 어쩌면
    저의 가장 큰 우상이었던 딸아이를 아브라함이 이삭을 봉헌하듯이
    원래의 주인이신 하느님아버지께 온전히 내맡겨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때부터 딸아이의 치유가 시작되었습니다. >


    < ■ 내맡김 영성 ■
    7. 내맡김의 영성의 수준은? (1)

    지도사제 09.12.21 10:20


    참으로 놀랐다, 나도 처음엔 몰랐다, 그것이 바로 이것인 줄을!

    내 것들!

    나의 모든 것-내 생명, 내 자식, 내 배우자, 내 재산, 내 일, 내 취미,
    내 명예 특히 내 뜻 등-을 하느님께 완전히 내맡겨 드려, 내 것이 없어진 상태!
    그것이 '무아(無我)'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내가 없어졌으니, 남은 것은 무엇이겠는가? 누구한테 맡겼는가?
    하느님께! 하느님만 남은 것이다.
    완전히 하느님께 자신을 내맡겨 드림으로 소위 '하느님을 소유' 하게 된 것이다.



  •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무아가 됨으로,
    "그리스도 예수님을 머리로 하는 하나가 된다." 라는 깨달음!

    하느님의 은혜로 "하느님의 자녀" 가 되어 하느님과 하나가 된다는 즉,
    하느님에 의해 "하느님처럼" 된다는 깨달음!

    한마디로 "인간이 하느님(神)이 된다." 는 참으로 어마어마한 깨달음이다.
    모든 것이 사라져 하느님만이 남는 것이다.

    참 빛, 하느님을 소유하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 바로
    '하느님께 자신을 내맡기는 것'이다. >



    < ★하느님섭리에내맡김(韓)
    제4장 -02 내어맡김의 상태에 이르고자 한다면, 모든 피조물에서 이탈해야 한다.

    신비 19.07.07 07:17


    순수한 사랑에 관한 가르침은
    인간의 사고나 정신력으로 습득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도우심으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이성으로써 뿐 아니라
    괴로움과 장애를 통해서도 가르쳐주십니다.

    우리가 가르침을 통해 배우는 것은
    하느님만이 선하신 분임을 맛 들이는 실천적 지식입니다.

    이것을 배우고자 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일체의 것으로부터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 우리가 모든 것에서 철저하게 벗어나 비어 있는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현세적으로 부자유스러움을 견디어 내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시련과 굴욕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체험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순수한 사랑을 몸에 지닐 수 있습니다.

    창조된 것이 이미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하느님만이 우리에게 모든 것이 되는 단계에까지 가야만 합니다.

    그곳까지 인도하시려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개인적인 애착심을 파괴 시킵니다.

    무엇인가에 애착심을 느끼기 시작할 때,
    하느님께서는 개입하시어 그러한 계획을 뒤엎으시고
    평화 대신 혼돈과 근심과 어리석음을 체험토록 안배하십니다.

    모든 것에 생명을 주시고, 피조물과의 관계에서 영혼을 구하며
    또 영혼을 위해 피조물을 살리는 일은
    모든 생명의 주인인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 다음 하느님의 뜻을 통해 우리 마음은 피조물에게 향하고
    우리 영혼은 그들을 맞아들여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하느님의 뜻 없이는 피조물이 영혼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고
    영혼도 피조물을 붙잡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 하느님의 뜻 없이는 피조물이 영혼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고
    영혼도 피조물을 붙잡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이 뜻을 통해 보여주신 한계에 머무르는 모든 피조물은
    영혼에게 있어서 끊임없이 하느님 자신이고 동시에 모든 것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매 순간 우리 마음은 하느님 안에서 평화 속에 머물며
    전 창조(全創造)에 완전히 내맡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매 순간은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아멘, 아멘!

    < 거룩한 내맡김의 삶 >이 얼마나 놀랍고 얼마나 위대한 삶인 지를
    넘 넘 깨닫게 해 주는 증언이었습니다.

    100% 내맡김이 어렵다고 많이 말씀들 하십니다.

    봉헌 때의 부족한 내 마음이 100%였고,
    뜨거운 열망으로 < 끊임없는 화살기도 >를 쉬지 않고 바치면
    분명 < 아버지 >께서 그 누구라도 이끌어 주십니다.

    사랑하는 베네딕따님이 넘 잘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베네딕따님, 넘 넘 감동입니다.

    새 학기 바쁜 중에 순명으로 기꺼이 증언 준비에 들어가고,
    더군다나 사랑하는 게이브 신부님을 위해 영어 번역까지 준비해 주시니
    과연 내맡긴 영혼의 참 모습을 보았어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사랑하는 아버지,
    베풀어 주시는 이 크신 은총에 무한찬미감사 드립니다!

    내맡긴 영혼 베네딕따와 그 가정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마음껏 드러내소서.

    부족한 저희 모두가 죽도록 뜨겁게 아버지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 거내영 >의 모든 것을 통하여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지도사제 2009.12.17. 17:26


    하느님의 뜻에 자신의 모든 것은 내어 맡기고 사는 삶,
    그 영성이 하느님께

    가장 쉽게, 가장 완전하게, 가장 탁월하게, 가장 안전하게,
    가장 가깝게 나아갈 수 있는 길입니다.

    어떠한 사람이 그러한 길로 나아갈 수 있는가?
    그것은 "지혜롭다는 사람"도 "슬기롭다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 사람은 "철부지들"입니다.
    철부지는 "단순함"의 다른 말입니다.

    하느님을 따르던 모든 사람들은 "단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단순함은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은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지혜의 원천이신 "하느님의 지혜"를 구하고

    그 지혜를 따라 그저 "단순히"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

  • 24.04.25 22:12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베네딕따님~
    참으로 거룩한 증언 은혜롭게 잘 들었습니다.

    잔잔하게 그러나 힘입게 아버지를 증언하는
    님의 증언이 참으로 감사했고, 은혜로운 시간이였습니다.

    베네딕따님의 미소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지난 날의 아픔과 어려움이 지난 과거되어

    님의 증언을 통해 식구들의 가슴에 조용히
    파문을 일으키며 내려앉았을 것입니다.
    살포시 스며든 아버지 사랑처럼......

    <그제서야 저는 제 뜻대로 안되어
    늘 불행할 수 밖에 없었던 제 삶에서 유일한 위로이고 기쁨이며 자랑이었던,
    아니 어쩌면 저의 가장 큰 우상이었던 딸아이를
    아브라함이 이삭을 봉헌하듯이
    원래의 주인이신 하느님아버지께 온전히 내맡겨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멘아멘!!

    잘난 자식은 어느 순간 우상이 되고, 이사악이 되지요.
    못난 자식도 자신의 십자가인 양 꼭 붙들고 놓지를 못하곤 하지요.

    사랑하는 아버지께서는
    사랑으로 보내주셨고, 사랑으로 돌보라 보내주신 자녀를
    집착과 우상의 대상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저희의 욕심과 기대였겠지요.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 사랑이 저희를 살리셨듯이 저희 자녀를 살리고 계십니다.

  • 24.04.25 22:18


    참생명을 받은 이는 더 이상 죽음의 그늘에 살지 않듯이
    사랑을 받아 누리는 이는 그 사랑의 힘으로 살고
    그 사랑을 전하며 살아지더군요. 사랑의 도미노 되어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 베네딕따 가정을 손수 이끌시어 아버지 도구로 세워주셨습니다.
    참으로 엎디어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드립니다.

    베네딕따 가정과 저희 모든 자녀들을 통하여 아버지 홀로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24.04.26 06:44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리고 그제서야 저는 제 뜻대로 안되어
    늘 불행할 수 밖에 없었던 제 삶에서 유일한 위로이고 기쁨이며 자랑이었던,

    아니 어쩌면 저의 가장 큰 우상이었던 딸아이를
    아브라함이 이삭을 봉헌하듯이
    원래의 주인이신 하느님아버지께 온전히 내맡겨드릴 수 있었습니다. >

    구구절절 아멘과 눈물로 증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베네딕따님의 따님과 저의 아들의 이끄심이
    너무나 닮아 있어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은 마땅히 공부를 해야 하고,
    남들 하는 것을 따라해야 한다는 이원론이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사랑으로 저를 탈이원론 하게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방법은 고통이었지만,
    그 열매는 아들에 대한 자유함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학생이라고 반듯이 공부를 해야하는 것도 아니었고,
    그런 관념에서 해방되다 보니,
    시험기간에 컴퓨터에 않아 있는 아들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계획이 있을 것을 알기에,
    희망하지 않는 희망!
    그냥 아버지의 존재로 빚어질 아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우울증상과 복통과 두통으로 아파하던 아들이
    점차 나아지며 밝아졌습니다.

  • 24.04.26 06:43


    아들에 대한 이론원적 관념의 집착을 갖게 함도
    아버지의 이끄심이었고,
    그 관념에서 탈출해서 자유함을 얻음도 아버지의
    이끄심이었습니다.

    베네딕따님의 내맡김의 삶을 통해 그려지는
    관계에서의 해방과 사랑이 너무나 거룩해서
    천상의 스토리를 보는 듯 합니다!

    내맡김의 길을 너무나 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증언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얼마나 큰 영광을 받으실지요.
    마지막 노래안에 아버지의 영광을 노래함에
    또 눈물이 났네요!

    사랑하는 아버지 베네딕따의 증언을 통해
    아버지의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