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일 음악정원 설립 10주년 기념, 제5회 정기모임이 대구 그랜드 호텔 5층 프라자홀에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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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중 최연장자이신 섹소포니스트 정광국 선생님의 건배사로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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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활리의 인사! 전국 각지에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정광국선생님의 섹소폰 연주. Londonderry Air(아 목동아!)를 멋지게 연주하셨습니다! 아주 멋쟁이시더군요! 교장으로 정년 퇴임 하셨답니다! 감사!
이미 정모에 4번째 참석하신 남해에서 오신 carrot님! 영작시 "음악정원"을 멋지게 낭독했답니다! 현재 남해 영어학원 원장으로 있습니다!
광주 광역시에서 오신 고란초님의 클래식기타, "야생화"와 "눈물 속에 핀 꽃"을 연주! 연세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젊은이들 못지앉게 연주하다! 인생의 멋을 아시는 분!
안양에서 오신 하루님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 하루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오신 fgae님과 이연실님! 각각 간호사와 초음파사입니다! 아주 앳띠고 깨끗한 이미지의 간호사 답죠?
청주에서 오신 저산님! 다육농원을 경영하시는 멋쟁이입니다!
이미 3번째 참석하신 서울에서온 왕과나님! 세상에 얼굴 봐! 젊어지는 비결은...!
군포에서 오신 fragrance님! 영어교육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노래봉사가 취미! 오랜기간 외국 항공사에 취직해 있다가 귀국한 아주 멋쟁이입니다! 브라보!
fragrance님 가족들! 친정이 대구라 친정 어머니와 언니들입니다! fragrance님 노래 응원하러 왔답니다! 아주 정겹죠?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언니들!
대전에서 오신 hieny(에니)님! 에니님은 벌써 2번째 정모 참석입니다! 2차 끝까지 남아서 사진을 책임졌죠! 여기 올린 많은 사진들이 우리 에니님 작품이랍니다! 감사!
천안에서 오신 펠릭스W님! 벌써 3번째 정모 참석입니다! 버섯전문가인줄만 알았는데 이번에는 직접 생산한 흑미찹쌀을 가져와 나눠 가졌답니다! 감사!
대구에서 오신 제4막님! 계간 스토리문학과 도서출판 문학공원의 부주간이자 대구일보 사외논설위원, "시와시와" 편집기획위원이신 시인님은 시 낭독을 멋지게 하셨고, 또한 시집 "시와시와"를 100권이나 가져와 선물했습니다! 생큐!
경북예고 2학년에 재학중인 김민혜님! IL Bacio(입맞춤)를 아주 근사하게 불렀답니다! 장래가 밝아보였습니다!
대구 수성고 2학년에 재학중인 심기은양입니다! 문학에 취미가 있다는 군요! 심미안과 문필력이 대단해 보이죠?
안산에서 오신 시곡님! 평소 자작시 방에 글을 자주 올리시는데 불국사를 30년만에 찾아보고 왔다는 군요! 사진을 많이 찍어 올렸습니다! 감사!
서울에서 오신 장인애님! 노노렛타를 얼마나 잘 부르시던지 아주 멋쟁이였습니다! 브라보!
서울에서 오신 aria4030님! 오페라 La Wally중 Ebben Ne Andro Lontana와 그리운 금강산을 멋지게 잘 부르셨답니다! 벨라 시뇨라!
앞에 앉은분은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성악과 유소영교수님이시구요! 뒷줄 왼쪽부터 장인애님, fragrance님, aria4030님 입니다! 유소영교수님의 응원덕분에 노래를 잘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유소영교수님의 순서도 있으니 준비해 주세요^^
서울에서 오신 은서삼촌님이십니다! 현재 서울시향서포터즈 운영자입니다! 음악을 좋아하게 생기셨죠!
왜관에서 오신 햇살*님입니다! 햇살 많이 받은 밝은 얼굴이죠!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성격인 듯!!
대구에서 오신 김인주님! 달성피부과 원장이십니다! 이미 2번째 정모 참석하신 선생님은 오늘 올려다가 결석한 마산에 사시는 역시 의사선생님이신 yookil님이 작사하고 정덕기작곡의 "따로국밥"을 멋지게 부르셨습니다! 브라보! yookil님이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순천에서 오신 aksu(샤트렌), 류드베키아 형제분입니다! 아주 다정한 우애를 과시하더군요! aksu(샤트렌)님은 동생 류드베키아 님의 명령^^에 그날 2차 식당에서의 술값을 지불 했답니다! 많이 나왔을 텐데요! 매장에서 평소 음악정원의 음악을 고객들에게 자주 틀어 놓는다는군요! 감사!
대구에서 오신 강송원(강명수)님! 강송원님은 음악에 취미가 있어 저의 영남대 음악강좌를 수강도 했답니다! 현재 법무사로 활동하십니다! 아주 멋쟁이죠?
서울에서 오신 로가님! 처음 참석하니 설레고 떨린다고 하셨습니다! 아주 미인이죠? 플루트를 취미로 연주하신다는데 내년에 오실땐 연주하기로 했답니다! 감사!
로가님 바로 우측 얼굴 반이 보이는 분이 조선미님! 조선미님은 그날 피곤해 일찍 잠자리에 드셨죠! 로가님이 말하길 "품은 향이 아름다운 여인이라" 같이 오셨다고 말했죠! 조선미님은 로가님과 함께 다음날 수목원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muindo님! 정모에 3번째 참석이십니다! 현재 무역업을 하시고 있는 님은 심미안이 대단하신 분으로, 다정한 가입인사란의 공지에 "음악정원"이라는 멋진 시가 있는데 그 작품을 쓴 주인공입니다! 감사!
경주에서 오신 란향님입니다! 벌써 3번째 정모 참석이구요! 음악선생님으로 계십니다! 경주빵을 사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경주에서 오신 aionhong님이십니다! 란향님의 친구되시죠! 2차까지 즐겁게 놀았답니다!
서울에서 오신 양아림님 입니다! 조영남의 "우리사랑"을 잘 불렀죠! 아주 발랄하신 분입니다! 1차에서 대중가요를 부르기 힘들텐데... 엄머~야! 그대는 멋쟁이!
대구에서 온 모던킹님 입니다! 음악 듣기에 취미가 있어 저의 영남대 강좌를 오랜기간 근 3년간 듣고 있답니다! 저와 공동 관심사를 항상 의논하는 좋은 친구랍니다!
대구에서온 목향님 입니다! 목향님은 자발적으로 이름표를 전부 만드셨답니다! 감사! 조금전에 소개한 수성고 2학년 심기은양의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대구에서 온 초록숲속님! 대구 세명 라이온스클럽 회장이기도한 초록숲속님은 시인이기도 하신데 시낭독을 멋지게 하셨습니다! 2차에서 노래도 얼마나 잘하시던지! 회장의 포스가! 엄머~야! 브라보!
부산에서 온 소리마술사 부산아리랑님입니다! 한국민요 연구원장이기도한 님은 아리랑을 모아서 연주했답니다! 벌써 정모에 2번째 참석입니다! 부산아리랑을 직접 작곡해 수시로 연주하기도 합니다!
영주에서 오신 둠키님입니다! 오늘 하루만 해도 영주-서울-대구로 옮겼답니다! 손주 돐 잔치 참가하느라고. 작곡도 취미로 하시는 둠키님은 클라리넷을 연주했답니다! 베버의 바리에이션! 원더풀! 현재 소수서원 등의 문화해설사로 일하신답니다! 감사!
부산에서 온 크로버햇살 님입니다! 중등교사로 화학을 가르치고 있는데 음악정원이 그렇게 좋답니다!
싸리울님입니다! 대구와 성주에 사시는데 마음이 아주 고운 분입니다! 2차까지 차로 안내도 하고 수목원에서는 커피값을 계산했답니다! 멋쟁이님! 감사!
용인에서 온 Callas2(김현정)님 입니다!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에 겸임교수로 계시는데 레오 들리브의 "카딕스의 아가씨"와 라 트라비아타 중 "아 지난날이여 안녕!"을 부르셨습니다! 앵콜 곡으로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를 직접 피아노 치면서 연주했답니다! 브라보! 몰토 벨라! 시뇨리나!
검은색 자켓을 입으신 분이 scotto님입니다! scotto님은 바로 위에 있는 Callas2(김현정)교수님의 모친 되십니다!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입니다!
대구에서 온 수잔님입니다! 경북예고 2학년 생의 어머니이기도 하구요! 아름답죠!
구미에서 온 소우셜님 입니다! 정모에 4번째 참석했으며 저의 영남대 음악강좌에도 근 3년째 참석중인 학구파입니다! 감사!
서울에서 오신 탈린님입니다! 피아니스트인 탈린님은 쇼팽의 "즉흥환상곡"과 라흐마니노프의 "멜로디아"를 연주했답니다! 국내초연하기로 했던 현대음악의 거장인 에스토니아 작곡가 헤에노엘러의 곡은 피아노 사정상 연주를 못했답니다! 국내1호 에스토니아 음대 출신입니다! 감사! 분더바!
바로 앞 양복입으신 분이 부산에서 오신 하만옥님입니다! 우리카페에서 좋은글과 음악을 많이 이용하고 있고, 우리카페를 사랑한답니다! 차 시간이 바빠 일찍 자리를 떴답니다! 다음에 뵈요! 감사!
부산에서 온 염화심님 입니다! 아주 아름답죠! 천안에서 오신 달과6팬스님 친구랍니다! 달과6팬스님은 사진이 없어 기재를 못해 죄송합니다!
서울에서 온 자연과 음악님과 딸 SUN님입니다! 의사선생님인 자연과 음악님은 파블로 카잘스의 "Song of the Birds"와 쇼팽의 첼로 소나타 "라르고"를 연주하신 멋쟁이 첼리스트입니다. 초등시절 이화경향 콩쿠르와 중학생때 이미 서울시향과 협연한 출중한 실력의 소유자이십니다! 따님은 미술을 전공했는데 영국 유학 준비중이라는군요! 감사!
독주하시는 모습, 분더바! Great!
남양주에서 온 달의 엄지발가락님 입니다! 시인이신 님께서는 김춘수의 "꽃"을 멋지게 낭송했습니다! 뒤에는 배경음악 깔고 있는 자연과 음악님!
부산에서 온 우측 행복한 엄마님과 좌측 고요의 바다님! 두분 다 미술에 소질이 있어 모 대회에서 특상을 받은 실력이랍니다! 행복한 엄마님은 현재 저의 영남대 음악강좌 들으러 부산에서 오신답니다! 감사! 생큐!
서 계신 분이 대구에서 온 제시카님입니다! 제시카님 사진이 없어 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아주 예쁘죠!
맨 우측에 있는 분이 namu님 입니다! 중간에 계신분은 오늘 건배사를 하신 정광국님이고, 왼쪽은 aria4030님 입니다! 오늘 사진 올린 것 중에서도 많은 부분이 namu님 작품입니다! 아주 잘 찍으셨죠!
자정 지난 수성 호반
자연과 음악님의 작품입니다! 의사하면서 첼로 연주도 수준급이고 조각작품도 수준급입니다! 대단하죠? Great!
동트는 수성 호반
대한수목원으로 가다! 대한농원에서 대한수목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10년이 넘는 세월을 이 수목원 가꾸는 일에 일생을 보낸 회장님께 존경을!
"돈이나 명예를 부러워 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는 인생을 부러워 하라"는 설립자 석송 선생님의 말씀
동영상을 보실땐 esc키를 누르셔야 합니다! 그러면 기존의 음악이 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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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음악정원 가족여러분!
안녕히들 가셨나요?
모두 모두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가슴 벅찬 이번 제5회 정모(설립 10주년 기념)가
우리들의 생에 영원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내년에도 5월 중하순에 제6회 정모를 열 예정이니
외국에 사시는 정원 가족분들은
그때를 맞추어
귀국하시면
볼일도 볼 겸, 정모에도 참석하고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듯 하네요!
제가 열심히 사진을 작성한다고 했으나
혹 이름이 잘못되신 분들은
제게 쪽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영상을 감상하실 땐 ESC키를 누르시면
기존 음악이 꺼지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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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입금하고도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신
yookil님, 수지이인님, 낚시인님, 무리님, canna님, BLACKST님, 남애님, 목공님,
아쉬웠구요! 다음을 기약합니다!
또한 참석은 하셨으나 일정상 일찍 자리를 떠야만 했던
moon따님, 선아님, 유리창엔비님,
다음을 기약합시다.
이번 행사에 참석은 못하셨지만
찬조금과 화한을 보내주신 서울의 운영자 헤라~님,
화한을 보내주신 서울의 수잔헤이우드님(안효준 변호사).
또한 화한을 보내주신 서울의 허윤정시인의 아들인
정우근 대구 MBC 팀장님,
찬조금을 보내주신 ****님, canna님, 백합1님, yookil님,
그리고
참석도 하시고 별도 찬조도 해주신
소우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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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선사하신
제4막님, 청학 박동수님,
월간 문학지를 선물하신 이름없는 꽃님,
2차 막걸리 파티비를 지불하신 aksu(샤트렌)님,
흑미찹쌀을 선물하신 펠릭스W님
경주빵을 사오신 란향님,
오전에 대한수목원에 갔을때 차량 운행은 물론 커피값을 지불하신 싸리울님,
노래방에서 남들보다 더 내신 저산님,
이름표를 작성하신 목향님!
사진 봉사하신 오기님, hieny님, namu님, 시곡님
감사 감사 했습니다!
여러분께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눠드린 CD는
저의 1990년에 있은 귀국독창회 실황으로서
미흡하지만 저의 조그마한
정성입니다!
참가하신 여러분들 반가웠구요!
비록 사정상 참가는 못했지만
늘 마음만은 한결 같으신
모든 우리 음악정원 가족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 깊은 나라에 행복아 길어라...!!
2013, 6, 1
제5회 정모를 마감하며
달구벌 용지산하 수성호반이 바라다 보이는 서재에서
이동활 francesco 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