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펼친 제10회 '꽃피는 날 시문학 콘서트' 에 초청받은 한국시사랑 문학회

[나영봉]

제10회" 꽃피는 날 시문학콘서트" 에 초청받은 한국시사랑 문학회

사) 경기도 시인 협회(임병호 이사장)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 경기도 환경보존협회, 수원신인협회, 한국시학 단체가 후원하는 제10회 꽃피는 날 시문학콘서트가 2018년 4월29일(일)수원제2야외음악당에서 경기도 시인협회 문인 및 문학단체회원, 문학에 관심있는 시민과 가족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수원제2야외음악당 인근에 만석공원으로 가족 단위로 나들이 나오신 주민들과 백일장에 참석한 어린이의 해맑은 모습을 보면서  아직 문학이 고목에 돋아나는 새싹같이 살았음을  체험하는 현장이었다.

사람 사랑, 자연사랑, 시화전과 어린이백일장, 작가팬 사인회시낭송과 詩劇 퍼포먼스 합창 등 온가족이 함께 봄나들이에서 흥겹게 접하고 즐길 수 봄의 문향프로그램으로 내용은 * 10:00-사람사랑, 자연사랑 시화전 전시 *14:00-어린이 숲속백일장 *16:00_작가와의 대화 겸 팬 사인회 *18:00-시낭송 콘서트 및 시극 퍼포먼스 그리고 합창순서로 이어졌다.

이번 꽃 피는 봄날과 시문학 콘서트에서는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이라는 제목에 버금가는 꿈나무 문인을 발굴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엄격하고 공정하게 심사를 통하여 오은수 어린이가 저학년 장원, 태평초등학교3학년 최하영 어린이가 중학년장원 , 화성초등학교 5학년 송주은 어린이가 고학년장원 그리고 참방 ,차하 차상 순으로 수상자가 선발되었다.

그리고 경기도 시니어 합창단(50명)이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가 되었다.

중년남녀 혼성 합창단으로 오는 8월 모스크바 초청공연을 하게 될 정도의 역량이 평가되고 검증된 합창단으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한국 시학 제34회 신인상 수상식이 있었다. 계간지 ‘ 한국 시학 ’신인상 공모전에 출품한 100여 편에서 엄선한 심사를 거쳐서 (심사위원: 김송배 시인, 김용길 시인, 임병호 시인, 정성수 시인, 정순영시인) 박남례의 시작품 2편( 약속 가을단상 )을 당선작으로 하였다.

한국시사랑 문학회에서는 서병진 회장님과 정송옥 고문님, 나영봉(3명) 참석하였다 .

문학단체 행사에서도 서로 오고가는 정이있어야 단체가 활성화 된다는 느낌들었다.

한국시사랑문학회 사무총장  나영봉

[가산 서병진]

나영봉 사무총장님! 참 부지런합니다. 벌써 행사를 취재하여 신문에 보도하였고 본 카페도 올려 놓으셨네요?
대단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상세하게 써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사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사랑]

부지런하신 회장님 고문님 사무총장님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콘서트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