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ution 1 침실과 공부방을 따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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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File = new Image(); imgFile.src = ''http://www.namyangi.com/ny_file/portal/img/cms/200804/jungang_0803_01_1.jpg''; var x1 = imgFile.width; var y1 = imgFile.height; if (x1 > 2048) { x2 = parseInt(x1*20/100); y2 = parseInt(y1*20/100); } else if (x1 > 1024) { x2 = parseInt(x1*30/100); y2 = parseInt(y1*30/100); } else if (x1 > 800) { x2 = parseInt(x1*50/100); y2 = parseInt(y1*50/100); } else { x2 = parseInt(x1); y2 = parseInt(y1); } if (x1 > 220) document.write (" "); else document.write (" ");
처음부터 공부하는 공간과 잠자는 공간을 아예 따로 꾸몄다. 방 세 개 중 안방을 제외한 큰 방은 놀이방 겸 공부방으로, 작은 방은 침실로 만들었다. 공부방은 베란다를 확장해 공간을 확보하고 사이즈에 맞게 맞춤 제작한 가구를 배치했다. 자매가 나란히 앉아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을 길게 만들고 양쪽 벽에는 무지주 선반을 설치해 책꽂이 겸 수납공간으로 활용했다. 침실은 침대 두 개가 들어가면 꽉 찼지만 침실 기능만 충실히 하도록 베란다를 확장하지 않고 그 공간에 옷장을 넣었다. 확장하고 열선을 까는 과정을 없애 개조 비용을 절약했다. 아담한 침실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안락함과 자신들만의 공간이라는 느낌을 주어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시공_꾸밈 by 조희선(blog.naver.com/stila95) |
solution 2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어린이 침대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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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File = new Image(); imgFile.src = ''http://www.namyangi.com/ny_file/portal/img/cms/200804/jungang_0803_01_2.jpg''; var x1 = imgFile.width; var y1 = imgFile.height; if (x1 > 2048) { x2 = parseInt(x1*20/100); y2 = parseInt(y1*20/100); } else if (x1 > 1024) { x2 = parseInt(x1*30/100); y2 = parseInt(y1*30/100); } else if (x1 > 800) { x2 = parseInt(x1*50/100); y2 = parseInt(y1*50/100); } else { x2 = parseInt(x1); y2 = parseInt(y1); } if (x1 > 220) document.write (" "); else document.write (" ");
방 세 개를 안방, 남매의 공부방과 침실로 꾸몄다. 아직 어린 남매를 위해 일반 침대보다 작은 어린이 침대 두 개를 구입하고 사이에 수납장을 두어 공간을 분리했다. 어린이 침대는 이케아 제품으로 폭 77cm, 길이 165cm, 높이 63cm. 폭이 좁아 아이가 아주 어릴 때부터 침대로 사용할 수 있고, 길이는 160cm가 넘어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의외로 오랫동안 쓸 수 있다. 아이가 크면 가드를 뜯어내 소파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_HENSVIK 21만원(매트리스 미포함), 이케아비(031-943-8307 www.ikeab.com) |
solution 3 확장형 침대로 아이 수에 맞춰 조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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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File = new Image(); imgFile.src = ''http://www.namyangi.com/ny_file/portal/img/cms/200804/jungang_0803_01_3.jpg''; var x1 = imgFile.width; var y1 = imgFile.height; if (x1 > 2048) { x2 = parseInt(x1*20/100); y2 = parseInt(y1*20/100); } else if (x1 > 1024) { x2 = parseInt(x1*30/100); y2 = parseInt(y1*30/100); } else if (x1 > 800) { x2 = parseInt(x1*50/100); y2 = parseInt(y1*50/100); } else { x2 = parseInt(x1); y2 = parseInt(y1); } if (x1 > 220) document.write (" "); else document.write (" ");
조립형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확장형 가구. 아이가 혼자일 때는 기본형 싱글 침대만 사용하다가 둘째가 태어나면 침대 기둥을 구입해 벙커형 침대(매트리스 놓는 공간을 위로 두고 아래에 책상이나 수납장, 침대 등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형태)로 만들어 아래에 요를 깔아 사용하거나, 기본형 싱글 침대를 새로 구입해 조립해서 이층 침대로 사용한다(아이가 혼자일 경우 벙커형 침대 밑에 책상을 넣어 활용한다). 가격_ㄱ자형 2층 침대 176만원(매트리스 미포함), 플렉사(02-512-0515 www.flexa.co.kr)
solution 4 미니 사이즈 벙커형 침대를 이층 침대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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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가 같이 쓸 침대를 고민하다가 이케아의 미니 사이즈 벙커형 침대를 구입했다. 높이 116cm, 길이 199cm, 폭 100cm 정도로 일반 이층 침대에 비해 높지 않아 겁 많은 아이에게도 적당하다. 처음에 구입했을 때는 현재 상태에서 침대를 뒤집어 매트리스를 하단부에 놓은 싱글 침대로 만들어 두 아이를 같이 재웠다. 지금은 위층에 매트리스를 깔고 첫째가 자고, 아래층에는 요를 깔아 둘째가 자는 이층 침대로 활용하고 있다. 침대가 작은 만큼 매트리스 두께가 15cm가 넘지 않도록 할 것. 그래야 가드 부분 위로 매트리스가 올라가지 않는다. 위층으로 올라가는 사다리에 안정감 있게 오르내리도록 이케아의 작은 스툴을 놔주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마음에 들어하는 것은 이층 침대에 설치한 텐트. 텐트 덕분에 위층에서도 아이가 안락함을 느낀다. 가격_KURA 35만8000원(매트리스 미포함), 이케아비지비(031-969-9622 www.busybee.co.kr) |
solution 5 베란다를 확장해 침실과 공부방을 분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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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가 이용할 수 있게 다락방 같은 이층 침대를 제작했다. 안정감 없는 일반 이층 침대에 비해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아 좋다. 첫째는 아래서 싱글 사이즈의 요를 깔고 자고 이층에는 둘째가 낮잠을 자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놀이방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라가는 사다리 밑은 수납장을 넣어 책과 장난감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활용했다. 침대 옆에 가벽을 세우고 붙박이장을 넣었는데 베란다를 확장하고 만든 공부방과 공간을 분리해 주는 역할과 동시에 옷과 이불 등의 수납 기능을 한다. 확장한 베란다 공간에는 두 아이가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길게 제작한 책상을 넣었는데, 엄마가 아이들의 공부를 봐줄 때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시공_미하우스(02-815-0361 www.mehouse.co.kr) |
solution 6 방 두 개를 터서 널찍한 방을 만들어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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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 두 개를 터서 만든 널찍한 남매의 방. 방 두 개를 확장한 뒤, 사이에 아치형 포켓도어를 설치하고 한쪽은 침실, 한쪽은 공부방으로 만들었다. 침실과 공부방, 각각 목적이 전혀 다른 공간인 만큼 한 공간이지만 벽지나 가구를 활용해 다른 분위기로 연출했다. 침실은 동물 프린트 벽지와 시공업체에서 직접 제작한 컬러풀한 침대 등으로 아기자기하고 화사하게 꾸미고, 반대편의 공부방은 안정감을 주는 화이트 톤으로 통일했다. 공부방과 침실의 분위기를 전혀 다르게 만들어 아이들이 한 공간에 있어도 혼동하지 않도록 한 것. 시공_참공간 디자인 연구소(02-517-2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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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7 가벽을 세워 침실 뒤 작은 독서실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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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중 첫째와 둘째가 쓰는 방에 침실 겸 공부방을 만들어 주면서, 넓지 않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분할하기 위해 가벽을 활용했다. 침대를 나란히 배치하고 각각 침대 뒤에 헤드 역할을 하는 가벽을 세운 것. 왼쪽 가벽 뒤에는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만들고, 오른쪽 가벽 뒤에는 책상을 두어 공부방으로 꾸몄다. 공부방은 좁지만 양쪽 벽이 독서실 칸막이 역할을 해줘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 준다. 붙박이장 하나로 부족한 수납은 침대 발치에 5단 서랍장을 설치해 해결했다. 시공_꾸밈 by 조희선(blog.naver.com/stila95) |
solution 8 수납 문제 해결한 서랍형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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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있는 집에서 이층 침대만큼 흔하게 많이 사용하는 침대가 바로 서랍형 침대. 밑에 들어간 침대는 잠잘 때만 사용하고 다시 넣으면 되므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침대 밑에 수납하는 장난감 등을 정리할 공간이 없다는 것이 단점. 그래서 2층 침대로 올라가는 계단을 수납장으로 만들었다. 계단 1단의 높이를 낮게 만들어 아이들이 걸터앉아 책을 읽고 놀 수 있도록 했다. 시공_인월디자인(02-514-2096) |
solution 9 침대 뒤 공간에 공부방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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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를 나란히 놓고 베란다를 튼 공간에 마주 보고 공부할 수 있는 책상을 두어 공부방을 만들었다. 나란히 놓인 침대 헤드가 공부하는 공간과 잠자는 공간을 분리해 주고, 마주 보는 책상인 덕분에 공부할 때 침대 쪽으로 시선이 잘 가지 않는데다,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며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다. 학습지 선생님과 공부할 때도 편하게 사용한다. 책상은 인테리어 잡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가구 업체에 의뢰해 직접 짜 맞춘 것. 아이들이 대학생이 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와 높이로 맞췄고 책상 밑에 ㅁ자 책장을 짜 넣어 책 수납을 넉넉히 할 수 있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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