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이재명 후보,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유세 -이재명TV
이재명의 바람!!! 파란 물결의 일렁임!!!
전국을 덮으며 함께 달립시다
느낌 아주 좋습니다
대통령은 이재명이다♡♡
민주당이 더욱 잘할수 있습니다.
감동적입니다 우리원팀.
나는 민주당이 정말 자랑스럽고 이재명후보가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야전사령관 이재명과 전쟁에서 승리합시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다
💙💙💙💙💙💙🙏🙏🙏🙏🙏🙏🙏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우리의 삶을 위해.
반드시 이재명이 대통령 되어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님 건강 챙기세요 ~
저희 가족 20명이 이재명 대통령 꼭 되길 응원 합니다
홧팅 ~~~❤
서울 시민들 국민들 자영업들 청년들 학생들 다 멋져요 👍짱입니다 👍
코로나 때문에 다 힘든데 힘내세요 멋져요 👍
이재명 후보님 한다면 합니다
가난하다고 이재명 후보 애기 다 무시하는데
이재명 후보 한번 믿어줍시다
이재명 대통령 되면 자영업들 손실보상 자신있게 애기 할꺼야
국민들 자영업들 청년들 학생들 다 감싸고 갑니다
서울 국민들 무당 건진법사 신천지 인간들한데 나라 지킵시다
우리 국민들 응원할게요
와우 승리는 이재명대통령님으로
꼭 승리 화이팅 합니다👍👍👍👍
오늘 대전 으능정이 오셨더군요
이재명님 힘내세요 무당이 집권 못하게해야죠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이재명 후보님 진실한 마음이 담긴 유세가 마음을 울립니다
죽을힘을다해 한다면 반드시승리 하십니다
대한민국은 이재는 이재명 후보님 시대가 옵니다
대통령당선 염원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꼭 되실거에요!.
국민은 깨어 있습니다.
"오늘 보름달 떴다"는 이재명의 서울 연설 "13년 전 아픈 기억 반복 안돼"
오마이뉴스 [김성욱 기자] 2022.02.15. 22:54 (daum.net)
[현장] "정치보복 없는 나라, 국가 권력이 국민 삶 위해 쓰여지는 나라"..
이낙연·추미애 총출동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유세에 몰린 인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집권시 전 정권 적폐수사' 발언을 겨냥해 15일 "특정 정치세력의 권력욕을 만족시키려고 지나간 과거의 잘잘못을 따져 누군가를 보복하는 게 필요하나"라며 "3월 9일에도 달은 다시 뜨겠지만, 그 달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마음이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달(moon)'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칭하는 말로 쓰인다. 윤 후보의 문 대통령 정치보복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거론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인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유세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연단 건너편에 뜬 달을 가리키며 "오늘은 보름달이 떴다"고 연설을 시작한 이 후보는 "다시는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정략적 이익을 위해 누군가를 해코지 하고 나라를 망치고 증오하게 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치보복이 없는 나라, 오로지 국민의 더 나은 삶, 국가 권력이 오로지 국민들의 더 나은 삶과 국가 발전을 위해 쓰여지는 나라가 돼야 한다"라며 "13년 전의 그 아픈 기억을 다시 반복할 수는 없다"고 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상기시킨 것이다. 그는 이날 고속버스터미널 연설 전 페이스북에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다"라는 노 전 대통령의 유서를 인용하며 "억울하고 서러워서 가슴 때리며 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도 썼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후보는 또 신천지·주술 논란 등을 고리로 윤 후보를 강하게 몰아세우는 모습이었다. 이 후보는 "우리가 미래를 판단하기 위해선 점을 치는 게 아니라 그의 살아온 과거 속에서 실적을 봐야 한다"라며 "국정과 정책은 점쟁이가 아니라 과학과 합리에 의해 결정하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에서 신천지가 감염병을 퍼뜨리고 있을 때, 그들이 국가 방역에 협조하지 않고 국민 삶을 위협할 때, 누군가는 적법한 그리고 당연히 해야 할 압수수색을 거부했다"라며 "저는 주술사교집단의 엄청난 공격을 감수하면서도 쥐꼬리만한 도지사의 권한으로 명단 확보를 위해 본진에 쳐들어갔고, 시설을 폐쇄했고, 교주의 코로나 검사를 강제했다"라고 말했다.
'원팀' 이낙연·정세균·추미애·박용진 한자리... 윤석열 '검찰공화국' 총공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선대위 지도부와 손을 맞잡아 들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정세균 상임고문,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 이 후보, 송영길 당대표, 박용진 공동선대위원장, 윤호중 원내대표.
ⓒ 국회사진취재단
15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유세에서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이 이 후보에게 파란색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후보는 "내 진영이 아닐 지라도, 다른 진영일 지라도, 협조하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유능한 사람이면 적재적소에 기용하겠다"면서 '통합' 메시지도 이어갔다.
그는 "박정희가 주장하던 정책이든, 홍준표가 주장하던 정책이든, 노무현이 주장하던 정책이든, 연원을 가리지 않고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은 실용적으로 반드시 쓰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전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처음으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연설 도중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중 "와 이리(왜 이리) 인기가 좋아?" "뭘 마이 믹이야지(많이 먹여야지)"라는 인민군 장교와 동막골 주민 사이의 대화를 직접 성대모사하며 '민생 대통령'을 내세우기도 했다. 그는 "바로 이것이 정치"라며 "우리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 경제를 해결하는 게 가장 중요한 정치의 역할 아니겠나"라고 했다.
이날 유세에선 당내 경선 때 경쟁했던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박용진 의원도 함께해 '원팀'을 과시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윤석열 후보를 향해 "야당 후보가 우리의 검찰 개혁을 지워버리겠다고 선포했다"라며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고 검찰의 폭주를 막아달라"라고 호소했다. 이 전 대표는 "불온한 도전이 나타나고 있다. (윤 후보가)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을 없애 검찰이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하겠다, 공수처 폐지도 검토하겠다고 했다"면서 "우리가 피를 흘리고 눈물을 쏟으며 이뤄낸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가 후퇴할 지 모르는 위기에 처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경험과 역량은 벼락공부로 되는 게 아니다"고도 했다.
송영길 대표 역시 "경제 대통령이냐 검사 대통령이냐"라며 "검사 동호회가 정권을 잡으면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대한민국이 검찰공화국으로 회귀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윤 후보를 가리켜 "저쪽에 그 양반은 검찰총장 할 때 보니 2000명 검사 조직도 제대로 인사를 못 했다"라며 "자기 측근, 윤석열 사단, 특수통만 전부 대검 부장에 임명해 완전히 권력을 싹쓸이 독점하는, 이런 권력에 찌든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되겠나"라고 비난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지금 이재명 후보와 경쟁하는 야당 후보는 선출직 공직자를 해본 경험이 전혀 없다"라며 "이분(윤 후보)은 국민 평가를 받아본 적도 없고 또 어떤 약속을 이행했는지 안 했는지 평가를 받아본 적도 없다"고 했다.
공식선거운동 첫날, 서울서 마무리... 내일도 서울 집중유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이재명 후보는 부산,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에서 유세를 마무리했다. 이 후보는 다음날인 16일에도 서울 집중유세를 이어간다. 서울은 현재 이 후보에게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 꼽힌다. 리얼미터-<오마이뉴스> 여론조사를 보면, 이 후보는 서울에서 34% 지지도를 기록해 윤 후보(47%)에 크게 밀리는 모양새다(2월 6일~11일 조사, 전체 지지도는 윤석열 41.6% – 이재명 39.1%).
민주당은 서울 부동산 여론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1만2000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추가 공약했다. 송영길 대표는 15일 "'구룡마을 공공개발' 사업을 실시해 1만2000호의 주택을 공급하고, 이중 5000호는 청년·신혼부부에게 반값 이하로 공급하겠다"면서 "최대 500%까지 용적률을 확대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 : 송영길 "강남 구룡마을 공공개발, 청년·신혼부부엔 반값으로" http://omn.kr/1xc5p ).
15일 0시에 시작된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은 선거 전날인 3월 8일 자정까지 22일간 이어진다.
[관련기사]
부산 출발 이재명 "경제 살려 복지 선진국으로, 준비됐나!" http://omn.kr/1xc3c
부산 40분 열변 이재명 "홍준표·박정희 정책도 좋으면 갖다 쓴다" http://omn.kr/1xc80
대구 온 이재명 "사교주술집단 두려워할 때, 난 정치생명 걸었다" http://omn.kr/1xcie
대전 이재명 "충청에 사드 대신 평화 선물해 드리겠다" http://omn.kr/1xcn5
與, 안철수 유세차 사고 애도..이재명 "정말 안타까운 일" (daum.net)
안철수 유세 버스에서 2명 사망·1명 의식불명..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daum.net)
"유가족에 깊은 위로…모든 분들 안전 최우선해야"
이낙연 "부인 확진 이어 유세차 사고 당한 安 위로"
[안동=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오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경북 안동중앙신시장 앞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2.15. lmy@newsis.com
아. 안타깝네요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들에게도 조의를 보냅니다.
기막힌 슬픔에 황망하더라도 안후보님도 기운내시고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재명후보 응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운겨울 버스에서 슬퍼요
계속 힘든일만 생기네요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고인 분들께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유세차량 사망 사고와 관련, 애도를 표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사고 소식을 전한 기사를 공유하며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고 적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또 다른 희생이 없도록 모든 분들이 안전을 최우선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민주당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도 SNS에 "공식선거운동 첫 날,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 안철수 후보 유세차량 사고로 인한 희생이 아프도록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총괄선대위원장은 "삼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아직 의식을 찾지 못 하고 계신 한 분의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인 김미경 교수님의 코로나19 확진과 입원에 이어 유세차량 사고를 당하신 안철수 후보께도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모든 후보의 선거운동에 이런 슬픈 일이 다시는 생기지 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유세 버스에서 당원 등 2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지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천안 동남경찰서는 오늘(15일) 오후 5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정차해 있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유세 버스에서 50대 운전기사 A 씨와 60대 당원 B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유세용 LED 전광판을 켜기 위해 차량 내에 자가발전 장치를 돌렸고, 이 과정에서 일산화탄소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날 강원도 원주 유세 버스에서도 운전기사 C 씨가 똑같은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돼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자가발전 장치로 LED 전광판을 켜는 과정에서 일산화탄소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① 10:00 '25만 택시운수종사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정책협약식 및 택시 4단체 정책협약식 /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4층, 2층(서울 강남구 역삼로 17길 55)
② 12:00 'JM은 강남스타일!' 강남역 유세 /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 강남스퀘어
③ 19:00 '서울 앞으로, 민생 제대로' 잠실새내역 집중유세 / 2호선 잠실새내역 7번 출구 광장
첫댓글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위한 대선 공식 선거유세가 어제부로 시작되면서
부산 대구 대전 서울 찍고! 오늘은 이재명 후보가 서울 집중 유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부산에서의 첫 공식 유세 연설도 좋았지만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 강남터미널에서의
유세 정말 압도적인 인상을 주었다 할 것입니다.
검찰 공화국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어서는 결단코 아니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대한민국의 희망을 위해
나을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이재명 대선후보의 선전이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온국민의 축제가 되어야 할 선거에 있어
그제 안철수 후보의 캠프에서 비보가 전해졌는데
안타까운 희생자 분들에 대해 삼가 명복을 비는 바입니다.
대한민국은 희생과 아픔을 딛고 결단코 미래로 전진해 나아갈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 회원 여러분
아무쪼록 오늘 하루도
무탈하고 강건하시기를!
@포퍼엔마스
좋은 하루되십시요 포퍼엔마스 님. ^^
검찰공화국 ,무속공화국 우려만으로도 윤뚱은 안되는데.....
주변에 너무 많은 무지한 자들이 있네요.
윤뚱 그는 이명박그네+ 박정희를 보는 기분입니다.
정말 심히 걱정이 됩니다.
애국자까지는 아닌데.. 잠이 안옵니다.
2017년 촛불은 뭣하러 들었나요?
하늘이 이나라를 저버리지는 않겠죠...
(이재명 지지자들은 애국한다 생각하시고 주변에 한표라도 더 모으셔야 합니다.
정치색을 떠나서.. 이건 말이 안됩니다. 과거회귀의 시작이고 검찰공화국으로 브라질처럼 될 겁니다.
버스 떠나면 늦어요... )
참고로,
전두환이 없어진 상황 속,
전두환 세력과 추종 세력도,
이미 윤석열 쪽으로 붙고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