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글세요..
저도 무심결에 자주 쓰는 말인데요, 외국에서도 음악 용어로 이말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Billies's Bounce 라는 곡이 있는걸 보면 쓰는것 같기도 하고...)
사전을 찾아보니 '공따위가 튀다,튀어오르다,탄력'등등의 뜻이 있더라구요. 말그대로 통통 튀는 연주, 탄력있는 연주, 생동감있는 라인등이 아닐까요?
같은 라인을 치더라도 바운스가 있다라고 하면은 리듬이 밋밋하지 않고 어깨를 들석이게 할만큼 생동감있고 입체감있는 그런 요소들....(그럴려면 연주자의 감각,톤,터치등등이 중요하겠죠.)
아! 그러고 보니 그루브와도 상통하는것 같기도 같구요...
저도 아직까지는 개념이 막연하네요.
저도 좀더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어쨋든간에,
바운스(?)있는 연주를 위해 우리모두 화이팅!! ^^
: 바운스에 대해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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