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3장 7절 – 13절(작은 능력을 갖추고도 주의 말씀과 이름을 지킨 빌라델비아교회.)
(서론) 지난 주, 사데 교회는? 영적 자각 증상이 없는? 1절“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영적 자각 증상이 없는 죽은 자란? 2절“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즉 그 행위가 하나님 앞에 흡족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예) 바리새인들처럼, 흉내만 내는 형식, 외식주의
죄란? 과녁에서 벗어난 것이다. 즉 온전한 순종이 없었다. 예) 100%에서 벗어난 것은 다 죄다.
끝까지 보시는 하나님 예) 아브라함(창 22:12)“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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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00% 순종을 연습하지 않으면? 실력은 향상되지 않으며 자신감도 없어지고 믿음도 약해진다. 멈춰있는 것이다. 죽은 것
예) 아리스토텔레스는? ‘시간은 변화의 척도이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면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변화로 시간을 감지한다.
예) 성장, 감동이란? 인계점을 넘어서야 한다. 물은 반드시 100 도시가 넘어가 끊기 시작한다.
오늘 빌라델비아는? A.D. 60경 7번의 큰 지진으로 도시가 다시 세워야 할 만큼 큰 타격을 입었다.
그리고 계속된 여진으로 워 하나 내세울 것이 없는 가난한 도시, 작은 능력을 가진 도시였다.
B.C.2세기경 버가모 왕조의 앗탈루스 2세(Attalus Ⅱ, B.C.159-138)에 의해서 건립되었다.
그는 자기 형제에 대한 사랑의 표시로“형제 사랑”이라는 뜻의 필라델푸스(Philadelphus)를 도시 지명으로 불렀다.
빌라델비아교회는? 다른 교회처럼, 예수를 믿음으로 정치, 사회, 종교적으로 핍박을 받고 적대적인 환경에 있다.
1. 빌라델비아교회는? 7절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 8절 “열린 문”즉 예수 그리스도를 근거한 삶을 살았다.
7절,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다윗의 열쇠”란? (사 22:22)(왕하 18:18-37) 인용이다.
그 내용은? 히스기야 재위 14년 곧 B.C.701년 앗수르 산헤림이 1차 침공한다. 그때 히시기야 왕은 (왕하 18:14-16)“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나를 떠나 돌아가소서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하리이다.”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여호와의 성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엄청난 양의 재물을 바치고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나 다시 앗수르는 2차 침공하여 군대장관 랍사게는 히스기야 왕을 향하여 모욕적인 말을 하며 항복을 요구한다.
그리고 히스기야 왕은 그 편지를 가지고 성전에 올라가 눈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과정을 겪고 있는 시점이다.
그때 왕궁의 국고를 맡은 대신 셉나는? (사 22:16)“너를 위하여 높은 곳에 자기를 위하여 묘실을 팠고 반석에 자기를 위하여 처소를 쪼아내었도다.” 오직 자기 자신의 묘실과 처소 짓는 일에 전념한다.
결국, 셉나를 관직에서 쫓아내며 그 후임으로 엘리아김을 세우며 주신 말씀 (사 22:22)“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즉 빌라델비아교회는? 7번이나 큰 지진과 여진으로 늘 불안하지만, 결국 생사화복의 주권을 하나님께 있는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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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빌라델비아교회을 향하여 7절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 8절 “열린 문”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2. 빌라델비아교회는 8절 작은 능력을 갖추고 하나님 말씀을 지키며,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는 삶을 살았다.
8절“작은 능력을”이란? 세상 속에 신자의 현실로 (마 13:24-30)“가라지”와 함께 살아가는 불편함과 고통이 있는 것이다.
신자란? (마 13:31-34)“겨자씨”“가루 서말 속에 감추어진 누룩”처럼, 땅에 묻혀있고, 삼키어져 있는“지극히 작은 자”이다.
특히 7번 큰 지진과 여진으로 흔들릴 수밖에 없는 삶의 정황, 세상 적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삶의 정황이었다.
그러나 빌라델비아 교회 칭찬은? 8절“작은 능력을 갖추고도” 하나님 주권과 통치권을 인정하고 버티는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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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신분과 직분에 맞게 견디고 버티는 것이다. 예) 모세(시 90:10)“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예) 야곱(창 47:9)“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예) 욥 산 염소, 들 나귀, 들소, 타조, 말, 매, 독수리 (욥 40:15) 베헤못/하마, (욥 41:1) 리워야단/악어
빌라델비아교회 칭찬은? 8절“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예) 예수님께서 헌금한 모습을 보신다. 부자는 풍성하게 넣을 수 있다. 그러나 가난한 과부는 두 렙돈(약 2,000)
그때 예수님 칭찬(눅 21:4)“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의도, 지향성을 보신다.
예) 예수님의 삶(사 53:3)“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 53:7)“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 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마 26:39)“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이것이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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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절 “열린 문”이란? (사 60:11) 인용으로 장차 시온의 영원한 영광과 평화의 완성을 예언하는 것이다.
예) 문이란? (요 10:9)“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즉 빌라델피아 교회가 하나님 말씀을 지키며,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는 삶을 살았던 것은 열린 문(예수 그리스도)을 가지고 있었다.
3. 빌라델비아교회는 작은 능력을 갖추고도 하나님 말씀을 지키며, 주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고 인내할 수 있었던 것은? 7절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 8절 “열린 문” 즉 예수 그리스도를 근거한 이미 보장된 영광과 찬송의 승리를 믿음으로 소유한 줄로 믿습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근거한 이미 보장된 영광과 찬송의 승리를 믿음으로 소유한 삶을 살게 되면?
9절 교회를 핍박했던“유대인”“거짓말하는 자” 이 항복하고 돌아오므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줄 알게 하신다.
10절“인내의 말씀”을 굳게 잡아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 그 시험으로부터 이기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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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1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절“이기는 자”“하나님 성전에 기둥”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오늘날도 여전히 정치, 경제, 군사, 전쟁, 전염병, 부동산, 은행 금리…. 지진과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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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자란? 7절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 8절 “열린 문”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 자녀 백성, 대리자, 주인공이라는 새 이름이 주어진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8절“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더라도
결단코 8절“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주님의 말씀과 이름을 배신할 수 없는 줄로 믿습니다.
결론) 그 신적 보증(확증)으로 성령께서 실제적, 주도적, 대표적, 원동력이 되어 주신다.
그러한 전제하에 13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갈 3:5)“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신다.”
(고후 1:22)“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고후 3:2-3)“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