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카★ <샤넬> 극지방으로 간 샤넬의 칼 라커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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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방으로 간 샤넬의 칼 라커펠트

ICE AGE

눈보라 휘몰아치는 극지방으로 여자들을 안내한 샤넬의 칼 라거펠트.

복슬복슬한 트위드 코트와 폭신폭신한 니트 원피스,

 인조 털 부츠로 무장한 채 알래스칸 말라뮤트와 북극곰 사냥에 나선,

용서 받지 못할 아름다운 그녀를 보라!

전체가 모피로 뒤덮인 투박한 모피 팬츠와 가느다란 체인과 털실이 트리밍된 네크리스의 극적인 만남.

 에스닉한 벨트가 스타일링의 재미를 더한다.

 허리 아래부터 모피가 덧대진 재킷은 어깨부터 헴라인까지 이어진 지퍼 장식이 특징.

여기에 긴 털 장식 스커트와 부츠,

체인 백이 달린 백팩을 매치하자 패셔너블한 에스키모 여인이 탄생했다. 

 니트와 니트의 따뜻한 만남.

노르딕 스타일의 집업 니트 카디건과 하얀 눈꽃 송이를 연상시키는 아이보리 컬러의 하이네크 니트 원피스. 

헴라인에 모피가 트리밍된 판초 스타일의 니트 집업 아우터와 역시 아랫단에 모피가 트리밍된 니트 원피스.

 술 장식 팔찌와 인조 모피 부츠를 더하자 당장 눈썰매를 타도 될 것 같은 윈터 룩이 완성됐다

블랙 인조 모피가 소매 부분과 아랫단에 장식된 트위드 코트. 스톤 장식 네크리스와 반지,

 인조 모피의 투박한 부츠를 스타일링해 에스닉한 윈터 룩을 탄생시켰다

회색 인조 털과 우아한 트위드의 위트 넘치는 만남. 칼라와 팔꿈치,

아랫단에 회색 인조 털이 장식된 트위드 코트와 털 부츠는 완벽한 윈터 룩을 완성한다.

의상과 슈즈, 액세서리는 모두 샤넬(Chanel).

www.dbeu.co.kr

<디자인드바이이유>

에디터	이지아
포토그래퍼	이건호
스탭	메이크업/이지영, 헤어/이혜영(아베다), 세트 스타일링/ 다락
모델	이현이
출처	www.vog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