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41571?cds=news_edit
이 아파트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건설 허가를 받을 당시엔 16층 미만 층에는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가 아니었다. 2007년 이후에야 전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됐다. 긴급 대피한 한 주민은 “작동하는 스프링클러를 아예 보지 못했다”고 했다.
글을 적기 이전에 먼저
엄청난 인명피해가 없었던 점이 다행이고 부상 당하신분들
빨리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주택구매를 하는데 있어서 안전이 강화된 시점이
언제인지 또 우리 스스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종합적으로 읽어봐야하는 글인듯 하여 퍼왔습니다.
1. 스프링클러 의무화
- 건축허가 언제 났는지 살펴보고 집 구입해야하는 이유
2. 가구내 소화기 필수. 또한 손에 잘 닿는 곳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 가정을 지키고 이웃을 지킬 수 있습니다.
3. 용접하던 인부가 불이붙자 손으로 끄려했답니다.
- 다급하면 위치도 기억 안나니까 소화기는 눈에 잘 띄이는 곳
4. 가정내 인화물질 자제하거나 조심하기
- 최근에 캠핑 많이 하시기 때문에 부탄가스부터 다양한 인화물질들을 집안에 두는 경우가 많아요. 한번 생각해보실 문제
5. 정기시설점검
- 사업이나 장사하시는 분들은 소방점검이 형식적이라 하지만 조금씩 있는데 계도가 이루어지기도 하구요. 집안에서는 자체적으로 기간을 정하고 시설점검도 해보실 필요한거 같습니다.
6. 대피통로 밑 대피구역에 물건 놓아두지 않기
- 고층으로 가면 대피공간이 필요하고 어떤 집은 이웃집을 통해 대피하기도 합니다. 대피공간에 물건 두지 마세요. 정말 제발!
저부터 오늘 생수를 치우겠습니다!
단순히 집값이 올라가냐 내려가냐 말고 정말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들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 글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재건축 완화 정책이 여러사항을 고려할때 결국 계속적으로 나올수밖에 없네요
재건축 시장이 냉각기이긴한데 재상승장이 시작되어서 재건축도 가능해지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제가 작년에는 재건축 힘들거다 적었었는데 흐름이 살짝 바뀌어가요.
좋은 댓글 감사해요!!!
목동 주상복합 화재는 재활용 처리장이 지하층에 있어
원천적으로 악취 및 화재요인을 갖고 있어 더욱 우려..
저희 아파트도 그런데 걱정이 되네요! 편하다 생각했는데 다른 문제가 있군요.
우리 모두 노력하고 조심 해야겠습니다
네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은 특히, 아파트는
화재시 엄청 큰 위험이 뒤따르게 마련.
네 맞습니다. 주택 구입시 이런 부분도 들여다 보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