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저 정말 뼛속까지 태니빠인가봐여ㅜ_ㅜ....

[태니라인]

탱이언니 백문백답읽어봤능데,

아기낳으면 이름 뭐 짓고 싶냐고 물어보는 질문에서

답을 "태자"라고 했는데.......

전 왜 태자 라는 아이의 성이 바로 "황"이 떠오르는 걸까요?....

황태자...황태자...황태자...황태자...황태자...

황미영...황미영...황미영................황미영.

생각해봐요,

김태자,정태자,권태자,최태자,임태자,이태자,서태자.... 이상하지 않나욜?

뭐,그냥 그렇다구요...ㅜㅜ

정말 저 뼛속까지 태니빠인듯?.....

PS. 저와 같은증세가 있으신분들이 계실지도....^^;;

[무한탱교]

전 그럼 강태자예요? ㅋㅋㅋㅋㅋ

[무한탱교]

전 죽어도 갈아타지 않을꺼예요 전 이미 탱누님에게 너무나 빠져버렸거든요 ㅠㅠ

[태니라인]

읭?....님 뭐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태니율싴윤현 < 절대로 안갈아탐!

[찮은이]

저도 황이란글자만보면 파니누나가떠오름

[태니라인]

저랑 같은...ㅜㅜ 증세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