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
그래서 원한다면 사마타 수행중에 주객미분의 어떤 경계에서 영원히 머무는 것이 가능한지 아닌지 궁금한 것입니다.아니면 사후엔 가능하다는 앎이 생기는 건지...아니면 번뇌가 공한 것이 윤회하지 않는 것인지..수행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만 가르쳐주시면 됩니다.법사님 같이 깨친 분들은 사후에 어떻게 되길 바라는지...임종을 앞둔 이에겐 독화살이 아니라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김열권
무척 답답하신 모양입니다 명쾌하게 답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깨친사람이 아니고 부처님 경전 따라 수행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쌍윳따니까야에 보면 12연기의 순관역관이 수다원과부터 시작되는데 이때부터 그런의문이 해결됩니다 (의식 무의식은 대상이 있지만 그 너머의 절대세계는 언설로 표현 할 수 없습니다)그방법은 지난번 답변과 유나방송 오직마음과 아뢰야무의식 참조하시고 더 상세한 것은 저의 책위빠싸나II권 124쪽과 491쪽 대승위빠사나편 참조하세요 금생에 고의 끝을 보시길 기원합니다
김열권
사마타 수행중에는 주객미분의 경계에 머무는 것이 없고 그곳에서 위빠사나관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수행이 깊어 질 수록 대상이 미세해 지는데 그 미세한 생멸사이를 계속 내관해 들어가면 생멸이 다한 주객미분의 적멸이 들어나기 시작하는데 그때를 반복하면서 10가지결박의 번뇌(위빠싸나1권중 4과참조)중 몇가지가 없어졌나 점검하면 됩니다 12연기순역관이 되기 시작하면 그런 의문은 사라지고 계속 완전한 해탈로 나아가게 됩니다
김도
고의 끝이 뭘 의미하는지 알아야 고의 끝을 보든말든 하죠..제가 아는 어떤 분은 아무런 갈애가 없으면 영원한 적멸도 가능하다는 뉘앙스로 애길 하더군요,근데 이게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할 수 없으니 수행전문가?인 법사님한테 여쭤본겁니다.완전한 해탈,절대세계.궁극적 행복.근원과 하나됨.영원한 대자유.이런 말들은 그럴듯하지만 내용이 없거든요.그래서 적멸을 체득하신 분이라면 이것이 영원히 머물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알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영원하지 않다면 고의 끝.윤회에서 벗어나라고 말할 필요도 없는거죠...지금 이순간과 다를게 없거든요..그러니까 '완전한 해탈은 영원한 적멸.절대세계이다.이 몸의 속박에서 벗어나면 다시는 상대세계로 윤회하는 일은 없다는 분명한 앎이 나에게 생겼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이렇게 말할 수 없다면 윤회의 끝이니 완전한 해탈 같은 말은 그냥 이상적인 꿈일 뿐 현실이 아니거든요.어쨌든 뭐..답변 감사합니다 꾸벅
김열권
계속 답답한 심정 이해 갑니다 그 의심 일어나는 과정을 지켜 보세요( 빨리 알고 싶은 마음부터 관찰 하시고) 그 의심 다 하면 호흡이나 배 움직임 알아차리세요 호흡, 몸, 생각 다 할 때 아는 맘만 남게 됩니다 그 때 전화 주세요 그 다음 내관법을 선사들로부터 경전에서 배운대로 일러 드릴 께요 체험으로 대화가 아니면 법우님 말대로 이상적꿈일 뿐이죠 체험으로 꿈에서 깨어나 도의 향기 나눕시다 도훈 법우님도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부처님이 윤회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가르쳤고 부처님도 윤회에서 벗어나길 원했다면, 윤회에서 벗어난다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회하지 않음이 단지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면 수행에 의해 경험되어지는 무엇일 것이고 따라서 삼매중에 윤회하지 않는것과 같은 상태의 체험이 있을것 같은데요. 그래서 열반 멸진정?같은 삼매속에서 영원히 머물수 있는것이라면 사후에 그런 상태로 영원히 머무는 것이 윤회하지 않는것이 의미하는 바가 아닌지 하고 생각해본겁니다
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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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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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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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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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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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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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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