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들을 이끌고...3년 만에 금정역 무등산 굴보쌈에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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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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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 진짜 맛있네요...깻잎+곰취 장아찌도 훌륭하구요...
원할매 보쌈이나..놀부 보쌈...항아리 보쌈 등등...어딜 가나 고기는 다 맛있고 좋은거 같아요...무등산도 그렇구요...
그러나 기본찬의 솜씨는 무등산이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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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보쌈이 나왔습니다...가격표 찍은 사진이 없어져버렸네요...가격은 굴보쌈(大) 35,000 으로 기억 됩니다...
예전에는 고기+굴+김치가 긴 접시에 같이 나오는 시스템이었는데...
데운 그릇에 고기가 나오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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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맛은 제가 잘 몰라서 평가하기는어렵구요... 나머지는 모든 것이 맛있고 훌륭했어요...
같이 간 동료들이 다들 좋아해서...다음에 팀 회식 할 때 다시 또 가봐야겠어요...
첫댓글 굴의 계절이 슬슬 다가오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