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내의 유혹 ‘민소희’역의 채영인, 품절녀 등극!
- 실력파 미남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는 채영인 웨딩 헤어와 메이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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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채영인이 오는 11월 24일 논현동 마리아쥬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채영인이 예비 남편의 병원을 찾았다가 인연이 닿았으며 둘은 같은 신앙심을 갖고 서로 아끼며 돈독하게 사랑을 키워왔다.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새침하고 강렬한 역할을 맡은 채영인은 웨딩 촬영에서는 180도 다른 청순한 이미지를 뽐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채영인 웨딩 헤어, 메이크업은 프리미엄 뷰티 살롱 마끼에에서 진행했으며,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해주는 라포엠 웨딩드레스를 입고 라망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채영인의 웨딩 헤어를 담당한 마끼에 지유 부원장은 “인위적으로 연출된 과한 웨이브 보다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단정한 숏 커트 스타일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코사쥬와 웨딩 베일을 이용해 포인트를 줬다.”고 전했다.
메이크업은 마끼에 주혜민 원장이 담당했으며, 기초 메이크업을 꼼꼼하게 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고, 검은 색 아이라이너와 브라운 톤의 섀도로 깊은 눈매를 연출해 그윽한 분위기를 뽐냈다. 입술은 핑크톤을 사용해 생기 있고 깔끔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한편, 11월 24일 웨딩마치를 올리는 채영인은 지난 2009년 종영한 인기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민소희 역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이후 '별을 따다줘' '폼나게 살거야' '자체발광 그녀'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결혼식 이후 차기작을 결정해 꾸준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