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주가 장초반 약세를 보이면서
현재 전일 대비 6.42% 하락해 61,200원에 거래되고 있죠
이는 거래소가 공시 위반 여부를 들여다본다는
소식이 나오면서인데요
일명 배터리 아저씨로 유명세를 탄 박순혁 금양 홍보이사가
이달 초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금양의 1700억 규모 자사주 매각 계획 등
주가 꽤 자극 받으며 올랐었죠
하지만 4/11 기점으로 하락 반전하더니
금양 주가 대체적으로 하락세를 펼쳐왔고
특히 오늘은 거래소가 자사주 처분 계획을 뒤늦게 공시한 것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하면서 갭하락까지 보이며 급락세 보였습니다
거래소, ‘자사주 처분 지연공시’ 금양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59220&ref=A
거래소는 추후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와 부과 벌점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죠
그리고 공시 위반 논란이 일자 금양은 오늘 자사주 232만 4626주 중
200만주를 장내 매도 또는 블록딜로 처분할 계획이라고도
뒤늦게 공시하면서 금양 주가 하락 탄력에 더 힘을 더했는데요
오늘자 하락 배경 잘 참고해 보시면서
앞으로 투자 방향성 잘 계획해 가시기 바랍니다
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된 금양은
다음달 4일가지 이의신청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금양 미공개 핵심재료 분석 완료
https://cafe.daum.net/highest/OHO1/6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