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善若水상선약수,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에 나오는 말이다.
‘最高최고의 善선 은,
물과 같다’는 뜻이다.
앞을,
다투지 않고 흐르니
최고의 선이 되고도
남는다.
하지만,
고요한 샘과 달리 물
은 살아 꿈틀대듯 시
원스레 내달린다.
한 바퀴,
휘돌았다가 폭포처럼
내려치기도 하고, 튀
어 오르며 굽이쳐 흐
르는 본새가 마치 용
틀임 같다.
이렇게,
溪谷계곡으로 흘러든
물은 내를 이루고 江
으로 흘러들 것이다.
그러나,
물은 自身을 낮추고
萬物만물 을 이롭게
하며 公平공평 하고
完全완전 하며, 부드
럽지만 스스로 길을
開拓개척 하는 强靭
강인 함이 있다.
順理순리에,
순응하니 공평할 수
있는 것이다.
公平공평하니,
페어플레이 精神정신
에 充實충실 한 것이
고, 최고의 선이 될
수밖에 없다.
바둑格言
격언에도, 流水不爭先
유수부쟁선이 있다.
흐르는 물은 결코
앞을 다투지 않는 法
법이다.
어찌 보면,
상선약수와 유수부쟁
선은 같은 脈絡맥락
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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唯一 .....
上善若水상선약수
唯 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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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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