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남구 아바니센트럴부산에서…160여 명 참석
사회복지직 공무원 역량 강화 및 향후 발전 방향 논의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사회복지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10일 오전 10시 부산 남구 아바니센트럴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부산시, 16개 구·군의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16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공무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역량 강화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한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을 임용한 지 35주년이 되는 해다.
워크숍에서는 ▲초청강연 ▲제13회 사회복지행정연구발표회 수상팀 시상 및 연구자료 발표 ▲2022년 ‘사랑의 징검다리’기네스 수상자 감사패 전달 ▲사회복지직 공무원 역량 강화 방안 토의 및 발전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