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문제의 그 장면 있잖아요. 영우가 뒷걸음치고 준호가 다가가는 장면이요.
'60초 후에 계속됩니다'라는 메시지 보구 에휴 장면 바뀌겠구나 하고 걱정했는데, 진짜 장면이 바뀌더라구요.
어젯밤에 자려고 누워서 우영우를 되새김질 했는데, 왠지 그 잘린 장면 절대 키스는 아닐거 같아요. 그건 우리 영우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고 아직 7회이므로 키스 장면 나오기엔 빠르니까요.
그래서 무슨 장면일까 생각해 봤는데, 영우가 준호를 만지고 싶다고 했고, 또 자기의 심박수가 얼마나 뛰는지 알면 영우가 준호를 좋아하는지 알수 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제 생각에 준호가 영우에게 자기의 심장이 얼마나 뛰는지 느끼게 해주었을것 같아요. 손을 심장에 가져가게 한다든지 해서요. 그래서 준호가 영우 좋아한다는걸 말이 아니라 심박수로 고백하는 장면이 아니었을까~ 하고 상상해봅니다.
달곰님들은 어떻게 상상하셨어요?
연예+스포츠
프로그램 언급시 "방송사 명+프로그램명 ' 포함 필수
- 의도치 않은 종편언급으로 인한 "활중"방지목적
- 종편 프로그램 언급 및 해당이미지 사용불가
- 종편 : JTBC, 채널A, TV조선, MBN
스크랩 게시물 작성시
- 1인 1일 스크랩게시물 최대 3개작성 가능
(스크랩가능게시판 통틀어)
- 스크랩시 반드시 "말머리" 설정
- 가짜뉴스, 루머 공유 및 비댓금지
-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
--------------------------------------------
글 작성시 오른쪽 하단 ⚙️✔️
검색/daum/kakao 서비스공개 여부 ✔️🔒
첫댓글 꺄악 넘 로맨틱하잖아요~
저도 키스는 아닐거같다고 생각했어요
심장에 손을 대다니! 넘 설렙니다
어머어머어머
상상만 해도 너무 좋잖아요 >_<
저도 심장에 손… 그럴것 같아요
그걸로도 내심장 살려줘요!!!
저 역시 키스는 아직. 우리 영우 아직 애기죠~~ 손을 살짝 잡아 가슴에 두지 않았을까~~싶어요. 근데 준호 여우과예요 ^^♡
작가님이십니까?^^ 상상하니까 너무 설레네요~
오 좋아! 좋아!
이 전개 대환영입니다.
키스보다 더 좋은데요 ㅎㅎㅎ
왜 내 심장이 나대는건지 ㅎㅎㄹ
어머~ 저 어제 딸이랑 같이 보느라고 맘껏 심쿵하지 못했는데 이글보니 심장떨러요 꺄악~~
저도 이생각했어요. 키스는 영우한테 너무 충격적인 전개라 ㅎㅎ
아이구야~~~~~~~~이게 더 미치것네유~~~
어머 어머~ 왠일이니~~넘 설레이는데요?
섭섭한데요 이럼서 멜로눈깔로 갈아끼워서 ㅠㅠ흑흑 미치겠어요
ㅋㅋㅋ 빵터졌어요. 멜로눈깔로 갈아끼우다니ㅋㅋㅋㅋ
꺄아아아아 심장을 느끼게 해줬대에에에에에에 로맨틱해요!
작가님??ㅋㅋ!키스가 아니기때문에 편집하고 다시 나올거라 생각하는데 이전개면 여기 성지순례하러 오겠습니다ㅋ 영우도 어느달곰님 댓글처럼 키스할까 눈감은게 아니라 맥박수 세느라 눈감은걸로~~준호야 영우 놀라지 않게 천천히 가자~~~😍😍
뭔가 나중에 잘린 부분이 다시 나올것 같아요.ㅎㅎ
머야 근데 왜 퓌곤해요ㅋㅋ
까아~ 키스보다 더 설레잖아요! ㅎㅎㅎ
오호 ㅋㅋㅋㅋ
근데 준호 시선이 영우 입술쪽에 있던디 ㅋㅋ
저도 심장에 손 올려서 본인 심박수 느끼게 해 줄 것 같아요
저도 그럴꺼 같아요~
이번 화 에피소드에 나오지 않을까요?
가슴을 만지게 해주는건가요
영우는 팔정도 잡으려고 했을거같은데
가슴이라니.. 므흣
어제 저 장면에서 제 심밧수가 왜 빨리 뛰는지 ㅋㅋㅋㅋㅋ 어떤 멜로물에서보다 설레었어요
꺄아아아~~ 이 상상만으로도 콩닥콩닥하네요ㅋㅋㅋㅋ
키스는 아닐거라는 생각은 했어요
달곰님의 상상 너무 멋지네요 상상을 화면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찌지뽕~~~~저도저도여…!!!
저도저도요. 가슴에 손얹고 두근구근 ~~~~~~~ 와~~~~~~~~~~~~~~!!!!!!!!!
엄훠엄훠~ 상상하니 좋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