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대선 공약이나 주요 과제로 추진해 온 예산들이 내년도 예산안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에서 줄줄이 삭감되고 있는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약을 비롯해 민주당 추진 사업은 수조 원대 증액이 추진되고 있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포퓰리즘성 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증액되면서 건전재정 기조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6일 문화일보가 전체회의 의결을 마친 7개 상임위원회의 예산심사결과보고서를 비롯해 상임위별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예산소위) 상황, 민주당 예산심사 계획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윤 대통령의 공약이나 정부 주요 과제와 관련된 예산 중 약 1041억 원이 감액되거나 감액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대표의 대선 공약과 민주당의 주요 과제와 관련된 예산은 약 3조3733억 원이 증액되거나 증액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윤석열을 위한 것이냐 국민을 위한 것이냐 누구를 위한 예산이냐에 따라 그래 니네가 보기에는 횡포구나... 이해가 간다
첫댓글 세금 줄줄 녹이려드는 저 버러지들의 행태를 더더욱 막아야... 자기네 빼돌려먹기 슈킹을 막으니 횡포라 떠드는거죠 ㅋㅋ
아주 잘 하고 있구만
인간이 악마에 대항하는건데 뭐가 문제지?
악마 입장에선 문제가 되죠
ㅋㅋㅋ
당연한 거지 또 윤석열이 열받아서 검찰 총출동 시켜서 캐비닛 문서로 협박하겠죠
검찰 특활비다 없에버려
ㅋㅋㅋ 영빈관 신축에 497억.
정당한 권한행사 아님?
잘하고있네요
잘하네요 저게 할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