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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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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초등학교 생존수영 수업?
10년결실 추천 0 조회 2,448 18.07.18 11:2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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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8 11:23

    첫댓글 그냥 물놀이 하다와요..분반해서 하구요....(수영잘하는 애들못하는 애들 구분하고..안한다고 하면 그냥 앉혀두더라구요) 안전조끼 다 입히니 생존수영때문에 수영가르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이제그만~~~^^

  • 18.07.18 11:27

    초3...지난달에 생존수영을했는데요
    A.B.C 단계로 아이들 수준에 맞춰 나눴다고합니다.수영을 배운아이.물에 뜨는정도.수영을 아예 배우지않은 아이들로 팀을 나눠서 수업을 진행한걸로 들었어요
    C팀에 들어간저희아이는 수영을 못하다보니 너무 재미나게 물속에서 겜도하고 놀이위주 수업도하고 정말 위급한 상황에 빠졌을때 상황도 가르쳐주고
    10년결실님이 들으신 내용처럼 막무간애 빠뜨리진않는걸로 들었어요.생존 수영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18.07.18 11:45

    맞아요 저희 애도 1학년때 저렇게 했다고 했어요 수준별로.. 저희 애는 A단계였는데 마구 떨어뜨리는 건 아니고 코 잡고 자세 취하고 구호에 맞춰 뛰어내리더라구요

  • 18.07.18 11:31

    물에 빠뜨리고 살아남아봐라~ 이랬음 벌써 학부모들 난리났죠ㅋㅋ
    물을 두려워하는 애들은 물 자체만으로 공포심이 있어 더 무서웠을거에요~
    저희애는 수영하고 놀고 온다고 재밌어해요~~

  • 18.07.18 11:34

    저도 애들한테 그런얘기 못 들었는데 ‥‥
    누가 악의적으로 그선생 뒷담화를 하는거 아닐까요?

  • 18.07.18 11:37

    물에 막던지지는 않을거예요. 근데 수영 뜨는것만 배워도 물사고 확률 확 줄거예요. 서양얘들은 수영 다 하잖아요.

  • 18.07.18 11:38

    수영강사가 가르칩니다. 강사 스타일이 다 다르겠지만...그렇게 무식하게 알려주지 않아요. 아이가 수영을 못하는 상태로 간다면 공포를 느낄 수 있으니 조금은 배워서 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전 2학년 겨울방학 시작해서 가르쳤어요.

  • 18.07.18 11:38

    우리 아이는 물을 워낙 무서워했는데 물과 많이 친해졌어요.생존수영 끝나고는 따로 수영등록할 수 있을 정도로요.수영실력이 는건 아니지만 효과는 톡톡히 봤네요.

  • 18.07.18 11:39

    요즘 세상에 어떤학교가 그런식으로 수영받게 하겠어요? 저도 수영할때 보니까 수영샘이 다 사전교육 시키고 수준별로 하던데요?

  • 18.07.18 11:46

    저희 큰애 4학년때부터 배우고 있는데 엄청 좋아하던데요.
    수영 잘하는 애들은 자유수영하고 못하는 애들은 기초 배우고 한다고 들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

  • 우리나라 생존수영 수업 너무 늦었지요
    세월호 이후 지방은 그 다음 해에 신설 됐는데~
    서울은 올해 또는 작년에 수업 생긴듯 하고
    아직도 수업 진행 안하는곳 많은듯 합니다

  • 18.07.18 12:08

    필수입니다. 좀 늦게 도입되긴 했죠.

  • 18.07.18 12:10

    생존수영은 말그대로 살기위해 물에 뜨기위한걸 배우는거고 님 생각하시는 자유형 평형등은 수영강습을 받아야 하는거구요

  • 작성자 18.07.18 12:17

    아이고~~~댓글님들 덕분에 한시름 놨어요. 제가 너무 터무니없는말을 곧이곧대로 믿었나봐요ㅠ.ㅠ 요새 사교육 말도 많은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건가 하는 회의밤도 들었거든요. 댓글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려요^^

  • 18.07.18 12:15

    어린이 전용 풀에서 수영강사한테 수준별로 배우더라구요.뜨는법부터해서..아이들이 수영수업 엄청 좋아하던데요

  • 18.07.18 12:26

    아이가 말전달이 잘못된듯요
    다 안전교육하고 하더만요

  • 18.07.18 12:27

    아...어쩐지...초3아들 엊그제 수영 1주일 수업있었는데 샘이 물속으로 머리를 집어넣어서 물먹었다고 울먹울먹 하더라구요...전 몰랐어요...샘이 잘못해서 실수했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생존수영이었구나 싶네요...

  • 18.07.18 12:32

    우리 아이 생존수영 수업때 빈 팻트병에 의지해서 떠있는 법, 몸을 펼쳐서 배형처럼 떠있는 법. 얇은 판위에서 버티는 법, 말 그대로 생존에 도움이 되는 수영이었는데 정말 필요한 수업이었다 생각해요.

  • 18.07.18 13:00

    2222
    총 5회 수업했어요.
    꼭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18.07.18 13:06

    이놈의 카더라

  • 18.07.18 21:54

    222222 ㅎㅎㅎ

  • 18.07.18 13:10

    작년에 우리아이 진행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수영학원 간 적도 없고요~
    안전하게 조끼도 입고 진행되고 부모님도 몇분 참석합니다~

  • 18.07.18 14:19

    지인, 주변인들이 하는 말은 우선 상식적인 선에서 한번 생각해봐야 할듯이요..

  • 18.07.18 15:14

    초2인데 3월부터 수영하고있어요.
    근데 3학년 생존수영 대비땜이 아니라 이쯤 애들이 많이 하길래 시킨건데 넘 좋아해요.
    아마 이쯤 많은 애들이 시작하는것도 대비땜이 아니라곤 말 못하겠네요.ㅠ
    근데 학교마다 달라요. 울학교는 원치 않는 아이는 입수 안시키고 수준에 따라 생존수영 가르친대요.

  • 18.07.18 15:30

    3학년 4학년때 생존수영합니다 울아들 4학년인데 그거배운뒤로 애들하고 수영장잘다니더라구요^^ 잼있다고 강사가 그렇게 무식하게 하지도않고 단계별로 잘 가르칩니다 몸에이상있거나 물에대한 공포있는 애들은 좀 쉬엄쉬엄 하게 해주더라구요

  • 18.07.18 17:13

    아마도 대한적십자사같은 곳 강사님이 가르치는걸로 알아요. 수영안배운 저희애도 잘따라했어요. 문제는 수질관리가 안되서 피부병생기는게 문제지 생존수영 수업자체는 좋은듯해요

  • 18.07.18 20:52

    에구 요즘같은 세상에 그렇게 하는 학교가 어딨어요? 그랬다면 정말 난리났죠. 저 아는 사람 아이는 최근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위험했었는데 학교서배운 새우등 뜨기인가? 그런걸로 해서 살았다고 하더래요. 위급할때 하는법 배우는것 같아요.

  • 18.07.18 23:07

    아이고 말도 안됩니다
    도우미 따라 갔었는데 댓글들처럼 분반해서 진행해요

  • 18.07.19 00:36

    작년엔 다이빙 때문에 힘들다고 안하고 싶다고 했는데 올해는 안한다니 잘 다녔어요.
    생존수영 한번씩 다녀올때마다 수영 따로 배우지 않았는데도 물에 떠있는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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