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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상특급과 퍼펫마스터 시리즈를 밀려놓고
딴짓 하고 있는 "레고 경비원"입니다!
개인적으로 80, 90년대 슬레셔 무비를 좋아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할로윈이나 스크림처럼 인간 살인마 외에
인간이 아닌 살인마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는 한도에서 정리해본,
인간이 아닌 살인마들입니다!!
주의 : "인간이 아닌" 범주는, 이미 죽었던 자들도 포함.
1. 제이슨 부히스
(또는 제이슨 부 히스,
제이슨 부히즈,
제이슨 부어히)
![](https://t1.daumcdn.net/cfile/cafe/27407A455456259212)
영화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에 등장.
탄생비화
어린 시절 크리스탈 호수에서 익사. 그의 엄마는,
누구도 아들을 구해주지 않은 모습을 보고
복수심에 불타 매번 호수에 찾아오는 자들을 죽이게 됨.
이게 1탄의 내용. 그 후 2탄부터는 죽은 제이슨이 부활해서 나타나 살인을 일삼는데,
이것이 우리가 흔히 아는 13일의 금요일의 내용이며,
트레이드 마크인 하키 마스트는 3탄에서 죽인 남자의 것을 빼앗아 쓰면서 처음 등장.
살인 방식
온갖 도구를 다 씀. 작살, 깨트린 술병, 톱, 칼, 몽둥이 등등...
(그러나 그 중 가장 애착이 가는 도구는 칼인 듯.)
힘이 장난이 아니어서 맨손으로 머리를 으깨 죽이거나,
목을 180도 꺾어버리거나, 상대를 붙잡아서
허리를 뒤로 접어서 죽이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며,
주먹질 강하게 하면 목이 통째로 뜯어져 나갈 정도.
특징
죽다 살아난 녀석인지라 웬만해선 죽지도 않아서 처리하기가 매우 곤란.
샷건을 맞고 쓰러진다 하더라도 곧장 다시 일어날 정도.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 탓에, 자신의 어머니를 닮은 여인이 있으면 가장 마지막에 손을 댄다는
어찌보면 아련한 면도 있음.
2. 프레디 크루거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579435456270D20)
영화 "나이트메어" 시리즈에 등장.
탄생비화
오래 전 아동 연쇄살인범이었던 존재. 그러나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음.
그러자 그의 손에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복수를 위해 그를 보일러실에서 태워 죽여버림.
그렇게 불타 죽은 프레디는 복수를 위해, 자신을 태워 죽인 자들의 아이들을 죽이길 꿈꾸는데,
그렇게 그 아이들의 꿈속에 나타나 자신을 죽인 자의 자식들을 죽이기 시작함.
트레이드 마크인 칼날 무기를 장갑으로 끼고 다니며, 불타죽은 탓에 피부가 붉게 화상을 입은 상태.
살인 방식
꿈속에 나타나 살인을 벌임.
죽임당하는 자는 그것이 자신의 꿈이라 하더라도 통제 불능.
프레디는 그곳의 지배자이자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
꿈이기 때문에 어떠한 형태로든 변형해서 나타나 죽일 수 있으며,
꿈속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음.
그러나 그가 있는 곳은 꿈이기 때문에,
동료나 친구들이 같이 꿈을 꾸지라도 않는 한 도울 방법이 없음.
이를테면 꿈속에서 희생자를 들어올리거나 어딘가로 끌고 가더라도,
현실에선 그게 공중부양해서 움직인 뒤 갑자기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것으로만
보여서 손 쓸 도리가 없는 셈.
특징
자신이 이미 죽인 자들을 꿈속에서 데려올 수 있음.
그래서 지금 죽이려 하는 사람의 친구를 이미 프레디가 죽였다면,
꿈속에서 그 죽은 친구의 모습이 처참하게 나타나
겁을 주는 용도로도 사용함.
꿈이 프레디의 지배에 놓이면 파이프가 가득한 어느 장소에 도달하곤 하는데,
여긴 프레디 자신이 불타 죽은 보일러실...
희생자들은 어린 소녀들이 줄넘기를 하며 "하나... 둘... 프레디가 온다..."
하는 노래를 부르는 꿈을 꾸게 되는데, 여기서 줄넘기를 하는 소녀들은
모두 프레디가 살아있던 시절에 죽인 소녀들.
그들은 경고를 하기 위해 나타나는 것.
3. 처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096743545628BF25)
영화 "사탄의 인형" 시리즈에 등장.
탄생비화
연쇄 살인범. 경찰에게 쫓겨 장난감 가게로 숨어드는데,
친구로부터 배운 부두술을 이용, 옆에 있던 인형에게 영혼을 옮김.
그렇게 잠깐동안 잊혀졌으나 인형이 된 자신을 구매한 가족의 집에서 살인을 벌임.
'처키'라는 이름은 인간으로 활동했던 살인마 시절의 자신의 별칭.
살인 방식
인형의 몸이라 작기 때문에 침투가 용이함.
게다가 모르는 사람은 그냥 인형이겠거니 하고 놔두기 때문에 더욱 방심하기 쉬운 적.
본래 살인마인 탓인지 살인 방식이 매우 다양.
초월적인 힘과 침묵을 무기로 쓰는 제이슨,
손톱 칼날과 꿈의 지배라는 독특한 방식의 프레디와는 달리
살인 방식의 차별성은 없지만,
인형의 몸으로 쉽게 숨어들고 위장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무서운 점일지도...
특징
인형의 몸을 잠깐동안 빌리려는 목적이었는데 인형의 몸에 심장이 생기고
생리현상까지 가능해지는, 인형의 몸과 일체화되자 새로운 몸을 찾아 영혼을 옮기기로 함.
새로운 몸으로 영혼을 옮기는 조건은, '자신의 정체를 처음 밝힌 자의 몸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1탄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알려준 주인공 꼬마의 몸으로 들어가려는 게 목적이었음.
인형의 디자인이, 크기가 어린 아이랑 맞먹는데다가 인형과 함께 출시된
인형 도구 세트의 크기가 실제 어린이가 착용,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
그 덕분에 원래 작은 인형이었다면 웬만큼 살인을 벌이지 못했겠지만,
적당한 크기의 손가락 덕분에 온갖 도구와 방법을 사용...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깃든 인형의 이름은 '좋은 사람 : 굿 가이(Good Guy)'
4. 톨맨
![](https://t1.daumcdn.net/cfile/cafe/232BE33F54562ED122)
영화 '판타즘' 시리즈에 등장.
특징
딱히 이름이 없지만, 키가 190 정도는 되어 보이는 장신.
그래서 이름이 '톨맨(Tall Man. 키 큰 남자)'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장의사인데, 사실 그 정체는 외계인.
자신의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른 자들의 시체를 하반신을 반토막내서
인조 다리를 달아줌. 이렇게 사람을 난쟁이로 만들고 이렇게 탄생한 좀비 난쟁이는 그의 노예가 됨.
장례식장 내부에는 그의 행성으로 가는 포탈이 있는데,
이 포탈에는 특정 크기 이상의 물건을 전송할 수가 없어서 사람들을 반토막내서 난쟁이화 시켜 보내는 것.
(단 이것은 오로지 1탄에 한정된 설정으로, 후속작에선 설정이 더 있습니다.)
신체가 잘려나갈 경우, 잘려나간 신체가 괴물로 변해서 독립적으로 행동,
사람을 죽이려 함. 그것이 손가락 하나일지라도.
검은 정장의 장신, 밤에 장례식장에 온 자를 죽이는 특징으로 인해
'슬렌더맨'이란 도시전설의 유래가 되었다는 설도 있는 캐릭터.
살인 방식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음.
이를 이용해서 장례식장 근처를 거니는 남자를 꼬셔서 죽이거나 하며,
그 외의 살인 방식은 별로 없이, 그저
'잡히면 죽고, 죽으면 몸이 반토막나서 그의 난쟁이 노예가 된다'라는 게 나름의 특징.
그래도 살인 무기가 하나 존재하는데, '쇠공(스틸볼)'이라 불림.
![](https://t1.daumcdn.net/cfile/cafe/251F2F4154562B2021)
이런 형태의 무기인데, 하늘을 나는 둥근 공으로, 비행 도중 앞에 칼날이 둘 튀어나옴.
칼날은 끝이 고리 형태라 박히면 쉽게 빠지지 않는데, 이 무기가 미간에 박힘.
공을 빼지 못하면 그 사이 드릴이 튀어나와
미간 중앙을 뚫고 피를 잔뜩 뽑아내서 죽임.
5. 크리스틴
![](https://t1.daumcdn.net/cfile/cafe/21568C4554562C1326)
영화 '크리스틴'에 등장.
탄생비화
1957년, 자동차 생산으로 유명했던 '디트로이트'에서 생산된 자동차.
![](https://t1.daumcdn.net/cfile/cafe/24024C4254562C5A02)
차종은 위 사진과 같은, '폴리머스 퓨리'.
특징
자동차여도 성별이 있으며, 이름답게 여성.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자는 용서치 않는데,
갓 공장에서 나왔을 때, 열린 보닛 안에 손을 댄 사람을 보닛을 닫아서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시트에 앉아서 담배를 핀 남자는 차 문을 잠가서 질식시킴.
그러나 자신을 아껴주는 차 주인이 된 남자가 나타나면 그를 사랑해주는 여자.
하지만 이 경우 집착이 장난아니며, 버려도 다시 제 발로 돌아오고, 사랑을 방해하는 자들은 모조리 죽여버림.
그 살해 대상은 자신의 주인을 괴롭히는 불량배가 될 수도 있고,
주인과 연인 사이인 인간 여자일 수도 있음. 감정을 가져서 더욱 무서운 기계.
몸 전체가 살아있는 신체인 탓인지, 불에 타든, 아예 찌그러지든 상관 없이 복구가 가능.
완전히 불탄 채가 되어도 다음 날 아침이면 새것처럼 멀쩡하게 변할 수 있다.
살인 방식
친다. 운전사가 없는 뺑소니범.
몸이 찌그러져도 전진할 수 있기에,
좁은 틈 사이로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서 어떻게든 상대를 죽게 만듦.
그 힘과 악의에 희생된 자는 몸이 갈기갈기 찢어질 정도.
주유소를 폭파시켜 사람들을 죽이고,
그 불길에 불탄 자신의 몸을 이끌고 또 다른 사람을 치여 태워 죽이기도 함.
차 안에 들어가는 것 역시 자살행위로, 시트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시트를 앞으로 밀어당겨 차에 끼여 질식하게 하거나,
뭔가를 먹고 있을 때 시트를 움직여서 목에 걸리게 만들기도 함.
그나마 주요 살인 대상이, 주인을 괴롭히는 사람,
주인을 사랑하는 다른 사람, 자신의 몸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인 것만 빼면 안전한 상대.
첫댓글 완전 흥미돋… 그런내용이엇군!!!!
재밌다
재밋어
두번째 저놈은 어이가 없네
지가 죄없는 애들 살해해놓고 복수당하니까 원망을 품는다고???
프레디는 뭐잘했다고 사람을 죽이노???????? 심보가 심보가 염라대왕도 아..이건 좀 하겠네
어릴때 프레디 개무서웠는데 지금은 한주먹거리도 안되겠노
프레디 이 쌍놈아!
퓨리 잘할게 나에게로 와
프레디 씨핥놈아
프레디 나가.
크리스틴 내 옆으로.
와 몽구이거 개새끼네 적반하장 미쳣음
넘 흥미진
2번아주 십새기구만
프레디 또라이새끼야? 지가뭔데 복수를해???
프레디 개싸가지없는새끼네
크리스틶아 나애개로 오걿아 오쪼쪼
빨리 괴물 살이마들 많이 나왔으면 ㅎㅎ
와 밑에 두 개는 처음 봐 ㅋㅋ
프레디는 개새낀디?
프레디쉑 양심이 없노 니가 죽였잖아 ㅅㅂ
프레디새끼 양심있나 미친새끼 니가 뭔데 복수 ㅇㅈㄹ
프레디 개쓰레기엿네 ㅅㅂ
판타즘 초딩때 봤었는데....
프레디 썅놈새끼
크리스틴은 아예 물건의 살인마화네
프레기 니 미쳣나
프레디 개미친새꺄 지가 뭔데 복수 ㅇㅈㄹ하노 근데 쟤 원래는 아동성범죄자새끼아녓어? 살인범이구나
프레디 미친놈아 양심이있음 걍 지옥에 찌그러져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