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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난 강견들이 100m이상의 비거리를 기록. 홈플레이트에서 좌우측 담장을 넘기는 수준.
'유격수 계보의 시조' 김재박 100m
'앉아쏴' 조인성 100m
'무쇠팔' 최동원 100m
'올스타 3루수' 한대화 100m
'잠수함' 김병현 100m
(빅리그시절 세이브 기록 뒤 공을 양키스타디움 외야 담장 너머로 던져 화제)
(성균관대시절 김병현과 배터리를 이룬 삼성의 현재윤의 말에 따르면 100m이상)
'전설의 어깨' 양승관 120m
(청보시절 양 전 감독의 동료였던 넥센 이광근 수석코치 "도원구장 중앙담장을 넘기는 것을 똑똑히 봤다")
(당시 도원구장 중앙담장까지는 110m, 담장위에는 4.8m의 철망)
(동대문구장 중앙담장*약110*뒤 백스크린을 넘긴 적도 있다)
(군사훈련 떄 수류탄도 70m 던져)
'양-신 라이벌' 신언호 120m
(1990년 LG우승직후 잠실에서 열린 팬서비스 행사 멀리던지기 부분에서 잠실구장 외야석 중단까지 던져)
(현재 목동(118m) 대전(114m)구장 등에서는 충분히 중앙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철완' 송진우 120m
(한화 정민철 코치 "나도 좌우측 펜스(98m)는 넘기고 중앙담장(114m)도 숏바운드로 맞혔지만 송진우 선배는 따라갈수 없어")
(이상군 운영팀장 "당시 대전구장 외야담장 너머 철조망 맞혔는데, 기록은 약 115~120m")
(류현진 "난 좌측담장도 못넘기겠던데..." 구속이 빠르다고 더 멀리 던지는것이 아니라 회전력 중요)
'전 넥센' 이정호 120m
(최근선수중에는 이정호가 강자)
(이미 고등학교때 150km대를 던졌던 그는, 대구상고(현 상원고)시절 대구상고 중앙담장을 넘겨 백스크린 맞혀(약120m))
(청소년대표시절 추신수와 캐치볼 파트너를 하면서 서로 지기 싫어 거리를 늘려간 일화도 유명. 둘 다 한참을 달려나와서
던졌지만, 폴 사이는 140m)
(이정호의 노하우 "하늘위에 점을 찍고 그곳을 타깃삼아 던지면 공이 멀리 간다")
첫댓글 투포환 선수하면 올림픽 메달권입니까.
위에 적혀있자나 회전력이 중요하다고
투포환은 밀어서 던지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