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강등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대한전선이 3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7일 최종 결정되는 채권단의 5000억원 협조융자 동의여부에 따른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10시 7분 현재 대한전선은 105원(3.57%) 오른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대한전선은 신용강등 소식이 알려지며 이틀간 9% 가까이 하락했다.
하나은행이 마련한 총 5000억원의 협조융자 방안과 관련, 설윤석 대한전선 부회장 등 최대주주 일가는 보유주식 전량(지분율 약21%)을 담보로 내놓기로 한 상태다.
대한전선 시세의 마무리 또는 새로운 시세의 시작의 중요한 포인트에 서 있는데요, 그러나 상대적으로 조정이 깊은 모습입니다. 추가상승도 가능한 모습이나 조정이 깊어 하락추세로 전환 가능성도 높습니다.
대한전선 시그널 매수가 유입되면서 반등의 모습은 보입니다. 손절가 2840원이 지켜지면서 반등에 성공한다면 추가 상승도 가능하나 붕괴된다면 상당기간 조정이 불가피 합니다. 단기적으로 3240원의 목표가를 설정합니다.
대한전선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고 목표가 부근의 저항이 만만치 않아 목표가 도달을 확신하기는 힘듭니다. 목표가 부근에서는 이익실현후 움직임을 살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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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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