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산보다 1만원가량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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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산 공공비축미 매입단가가 벼 40㎏ 기준 6만4530원(포대벼 1등급)으로 결정됐다. 2021년산(7만4300원)과 견줘 9770원, 평
년(6만9030원)보다 4500원 내렸다.
양곡관리법에 따르면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그해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 쌀값 평균가격을 벼로 환산해 결정한다. 산지 쌀값
은 통계청이 매달 5·15·25일 조사한다.
2022년 10∼12월 9개 순기별 산지 쌀값은 20㎏당 4만6817원(80㎏당 18만7268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벼 40㎏으로 환산하면 1등급
기준 6만4530원에 해당한다. 산지 쌀값에 가공임을 빼고 도정수율 72%를 곱해서 얻은 값이다.
등급별 매입단가는 제현율 등을 따져 조금씩 다르다. 특등급은 6만6660원, 2등급은 6만1670원, 3등급은 5만4890원이다. 잠정 등외
는 A∼C별로 3만2330∼4만8880원이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공공비축미를 매입할 때 우선지급금(3만원)을 농가에 먼저 지급했다. 매입단가가 결정됨에 따라 3만원을
제외한 차액도 추가로 정산했다. 추가지급금은 지역농협을 통해 2022년 12월31일 기준 농가별 개인통장에 입금됐다. 정산이 완료
된 농가는 15만6000곳으로 파악된다.
정부는 2021년산 쌀값 하락 여파로 ‘쌀 수확기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2022년산 신곡은 공공비축미 45만t 외에 시장격리곡 37만t 등 모두 82만t을 매입하고 있다. 시장격리곡 매입가격은 공공비축미와 동일하다.
매입량이 2005년 양정제도 개편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정부는 당초 지난해말까지였던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매입기간을 올해 1월31일까지 한달 연장했다. 2022년 12월29일 기준 정부 매입량은 71만t(87%) 수준이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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