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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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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성경 해석 지식나눔 쌩뚱맞게 보였던 로마서 12장 1절의 영적예배
상고 추천 0 조회 301 07.04.19 04:1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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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19 09:05

    첫댓글 미안합니다. 제게는 여전히 생뚱맞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처음에는 하나님에게 내 '몸'을 제사로 드린다는 말이 스스로 죄를 짓지 않고 거룩하게 산다는 것으로 이해하여 도를 닦듯이 생각하였다.>> 이말씀과 <<그런데 영적예배의 제물은 무엇일까? 1절에는 너희 '몸'이라고 나온다.>> 이말씀의 몸에 차이와 변화가 있다면 어떻게 다른 것인지 구체적인 설명좀 부탁을 드립니다. 같은 것 같기도 하고 나른 것 같기도 하네요.

  • 작성자 07.04.19 11:01

    지난 번 토론과 비슷한 내용입니다만 처음에는 영적예배를 주님과 나와의 관계로만 생각했다가 나중에 로마서 12장 1절 뒤의 구절들이 함께 살아가는 문제를 다루었다는 것을 알고 그리스도인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는 내용입니다.

  • 작성자 07.04.19 11:03

    따라서 몸에 대한 내용도 처음에는 내 몸만 생각했다가 영적예배는 너희 몸이라는 표현이 따라가므로 복수인 그리스도인들의 문제라는 내용입니다.

  • 07.04.19 08:42

    <<사랑은 대상이 필요하고 이 대상은 서로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으로만 한정을 짖는 듯한 ? 맛이 납니다. 그리스도인의 기준이 혹 님께서 속하신 교회의 교리와 규례를 지키며 따르는 사람만인가요? 아니면 그리스도인의 기준을 설명 해주시겠습니까?

  • 작성자 07.04.19 11:18

    '요 15:17-18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이 기준에 따르면 서로 사랑하는 계명은 그리스도인들의 문제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도행전에서 나온 것처럼 제자들을 일컫는 것으로 복음을 믿은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제가 속한 교인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 07.04.19 12:46

    그렇다면 복음을 믿고 침례를 받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는 주님의 말씀에 입각하여 구원받은 형제나 자매들이 님의 모임 안에서 부담 없이 제제 없이 함께 성찬을 하며 예배를 할 수 있습니까? 진지하게 답을 주십시요.

  • 작성자 07.04.19 13:00

    minimal님//성찬을 하며 예배하는 정도가 아니라 원하시면 설교도 할 수 있도록 주선해 드리겠습니다. 이 말은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 07.04.19 09:33

    <<내 주변의 형제들과 사랑관계로 형성된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다.>> 이 질문 역시도 궁금해서 드립니다. 이런 생각과 주장을 이해는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생각이 영적인가 육적인가는 님께서 양심 안에서 어떻게 적용을 하며 어떻게 배제를 하고 계시는가 입니다.

  • 작성자 07.04.19 11:20

    교제가 육적이냐 영적이냐의 문제는 그 교제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사람이 일어나는 가의 여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잡담이나 하는 것을 교제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 1장 5절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이라는 기준을 적용하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 07.04.19 09:11

    외람 된 말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노파심에서 한 말씀드립니다. 정중지와 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장 안에 새는 새장이 그의 세상입니다. 새장 안의 교제가 가장 위대하고 고상하고 행복합니다. 새장 안에 같이 있는 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고 목숨이라도 버려서 지켜주고 싶습니다. 다른 새장에 갇혀 있는 새들이나 밖에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면 불쌍하고 가련해서 어떻게 해서라도 자신이 있는 새장으로 인도를 해서 새장 안의 자유와 위로와 기쁨의 교제를 갖게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 것이 오늘날 교회의 가장 큰 문제며 죄악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런 상태에서 살고 있습니다.

  • 07.04.19 10:08

    아멘입니다.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교제를 말하며 형제사랑을 강조하지만,그들이 속한 단체에 속한 사람들만 사랑하지 일단 그 교제권 밖으로 나가면 외인이요 심지어는 원수 대하듯 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이것은 자기 단체의 유익과 보존을 위한 것이며 당을 짓는 행위입니다.이 것은 아버지께로 부터 나온 사랑이 아닙니다.기성교회가 그럴뿐 아니라 특히 구원파가 더욱 더 그러 합니다.아버지는 자신을 오해하여 집을 나간 못된 자식이라도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라시며 그 사랑은 조금도 변함이 없으십니다.그러나 이 시대교회라는 곳은 자기들의 울타리안에 있는 사람만을 사랑하는 편협하고 이기적인 세상단체가 되어 버렸습니다.

  • 07.04.19 09:57

    진정한 의미의 개혁은 의식의 변화일 것입니다. 다른 새장도 인정을 하고 내 것도 수정을 할 때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점이니 구김인나 주름잡힌 것이 없는 신부로 교회를 말씀으로 씻겨 정결케 하실 것입니다. 내 교회의 내 형제가 사랑스럽고 우리의 교리나 교제가 가장 성경적이며 말씀적이어서 빌라델비아 교회다라는 자긍심이 라오디게아 교회인 것을 입증시키지는 않는 것인지요? 우리는 교리나 실행면에서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하니 말입니다. 요즘 서울에 가보니 버스에 문이 앞뒤로 열리고 닫혀서 승객들을 편리하게 합니다. 한 문은 타고 한 문은 내리고 말입니다.

  • 작성자 07.04.19 11:35

    내 글의 주장이 교인단속용으로 보셨다면 님이 오해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으로 교인이 단속되겠습니까? 아니면 자유롭게 활동하겠습니까? 로마서 12장 자체가 교인 단속용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것이고 내 글도 자신의 문제에서 그리스도인이 함께 살아가는 문제로 바뀌었다는 내용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 작성자 07.04.19 12:44

    복음은 성경이 있는 곳이면 누구나 믿을 수 있고, 믿으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소속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내가 소속된 곳만 진짜 교회고 다른 교회는 가짜다는 사상은 우스운 주장이라는 것은 성경의 기본 상식이 있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지요. 다만 주위의 그리스도인과 함께 교제하는 문제는 이해의 정도가 다를 수 있고, 이것은 자기가 소속된 교회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07.04.19 12:13

    이번의 토론에서는 왠지 minimal님이 어떤 선입관을 가지고 토론하시는 듯하네요. 상고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minimal님의 파악한 의도와 전혀 다른데요?

  • 07.04.19 12:37

    그 웬지가 뭔지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내용을 들어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토론에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토론의 주제를 따라 님의 생각을 올려주시고 편가르기식으로 토를 달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무었 때문에 제가 선입관을 갖고 토론을 하는 지 설명을 하시든가 이런식의 물타기는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 07.04.19 12:54

    아,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그 예를 들자면 minimal님은 " 내 교회의 내 형제가 사랑스럽고 우리의 교리나 교제가 가장 성경적이며 말씀적이어서 빌라델비아 교회다라는 자긍심이 라오디게아 교회인 것을 입증시키지는 않는 것인지요? "라는 취지의 질문을 여러번 하셨는데 상고님의 대답은 일관되게 교단의 소속과는 상관 없다는 의견입니다. 저도 그것에 대해서 공감하구요. 그런데 minimal님은 그것에 대해서 재차 확인을 하시는 듯 보여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맘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07.04.19 09:44

    교회의 복음의 원리가 대중교통에도 적용이 되어 사용자들을 편리하게 하는데 정작 교회 안에서는 그 원리가 배제 되어 교인들을 여간 불편하고 고통스럽게하여 한 번 타면 못내리는 내리면 저주 받는 것처럼 공포감과 위화감을 조성시켜 멸망의 종착지까지 몰고가는 브레이크가 고장난 교회들만 양을 삼키려는 목사들만 우후죽순처럼 난무하는 배교의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내가 속해 있는 교회의 문은 들어오는 문이나 나가는 문이 조건 없이 작용을 하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의 진리를 찿고 구하는 자들에게 불편이나 부담을 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 07.04.19 10:49

    한 번 타면 못내리는 내리면 저주 받는 것처럼 공포감과 위화감을 조성시켜 멸망의 종착지까지 몰고가는 브레이크가 고장난 교회들만 ...ㅋ ㅋ ㅋ

  • 07.04.19 10:43

    상고님과 저는 예배의 개념에 있어서 어느 정도 견해가 일치된다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상고님은 롬12:1절의 "너희 몸"을 하나의 개체로 보고 그런 관점에서 예배를 이해하시려고 하는데, 저는 이미 밝힌 바와 같이 "너희 몸"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바울께서 님과 같은 의미로 쓰시고자 하셨다면 "교회"나 "그리스도의 몸"이라 쓰셨겠지요.."그리스도의 몸"과 "너희의 몸"이란 표현은 엄연히 구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이 지체로 참여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이룬다는 것을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 작성자 07.04.19 11:41

    님의 표현은 이해되었습니다. 글로 표현하다보니 피차간에 설명이 충분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 글의 강조점은 문제를 나와 주님과의 사이만 생각하다가 시간이 흐른 후에 주변 그리스도인과의 관계에서 내 문제가 풀어졌다는 경험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 07.04.19 11:37

    네 상고님의 그 심정을 조금 이해할 것 같습니다..님은 정말 귀한 체험을 하신 모양입니다..그런 체험은 귀중한 것입니다.. 다만 염려되는 것은 그것을 너무 귀중하게 여긴 나머지 다른 것에도 너무 무리하게 적용할 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 07.04.19 12:14

    나와 예수님간의 관계만 관심있다가 나와 예수님과 형제자매님들의 관계에 눈을 뜨게되었다는 두분의 대화가 인상적입니다. 그 균형을 이루어야한다는 말씀에 참 많이 공감합니다.

  • 작성자 07.04.19 12:48

    뜨내기님//저의 글이 너무 무리하게 적용한 것처럼 보이셨다면 저도 더이상...... 그리고 저의 글이 교리화하자고 쓴 글도 아니고 그런 경험을 했다는 정도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7.04.19 11:01

    최근에 숭사리에 가입한 몇몇 형제들은 교제안에 있는 것과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을 동일시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그들이 속한 단체에서 오래동안 그런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지요.그들이 이해하는 바로는 로마서 7 장을 개인이 주를 위해 애쓰는 노력을 말하고,8장을 우리,즉,단체로서의 교회를 말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그러나 앞선간 형제들이나 이 시대에도 정확하게 이해하는 분들은 7장의 경우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 보려고 처절하게 몸부림치며 고통을 겪는 사람의 경험이요,8장은 이제 그리스도안에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삶을 말 하는 것입니다.교제안에 있다 해도 여전히 육신을 따라 사는 자들이 부지기수인 것을

  • 07.04.19 12:19

    음.. 이런 글을 읽으니 오히려 하나님의 교회를 어떤 단체나 소속으로 한정짓는 부작용을 낳을 것같아 우려가 됩니다. 상고님의 견해를 보아도 전혀 크리스찬님이 우려하는 폐쇠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요?

  • 07.04.19 13:51

    모른다면 그는 소경입니다.그는 아직 무엇이 율법이며 은혜인지 조차도 이론으로만 알뿐,실제적인 경험을 하지 못한 사람입니다.교제안에 있어도 자기 자신이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사신것 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 몸을 주님이 주장하시도록 온전히 내어드리지 않고 여전히 자기 생각을 따라 살고 행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그래서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각각 행한대로 심판을 받는 다고 되어 있는 것입니다.

  • 07.04.19 11:46

    만일 우리 모두가 로마서 12 장의 말씀을 따라 자신을 거룩한 산제물로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드려서 성령이 주장하신다면 참으로 그리스도의 몸이 될것이며 그럴때에는 형제들 가운데 전연 부딪히고 다투는 일이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주님의 뜻이 신속히 이루어 질 것입니다.

  • 07.04.19 11:19

    교제안에서 열심내고 봉사를 해도 여전히 육신적인 사람은 성질과 정욕이 통제가 되지 않아 다른 사람과 다투고 시기하며 불의한 일과 거룩하지 못한 행위를 끊입없이 하는 것을 봅니다.교제가 그 사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징계와 통제를 순종함으로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물론 교제가운데서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이지만,사람들이 여전히 불순종할수 있다는 것입니다.십자가를 피하고 고난을 피하므로 성령께 얼마든지 불순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 07.04.19 11:27

    오래전에 어느 목사님에게 들은 소리입니다. 영적예배 = 봉사(서비스) ... 새로운 해석이지만 좋았습니다. ^^*

  • 07.04.19 11:30

    성도들의 영적 예배인 삶은 교회 내의 지체들과의 관계만으로 한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롬12:17절 이하 13장으로 어어지는 말씀은 외인들에 대하여 어떻게 살아야 되는 가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성도의 삶은 외인들과의 관계가 어떤 면에서 더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롬 12:4~13절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어떻게 유기적(조직적이 아닌)으로 유지되고 지체들이 어떻게 서로 작용하며 섬기는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이것을 상고님은 예배라고 보시는 것 같은데, 이것은 다만 그리스도의 몸의 생명이 어떻게 유지되는가를 설명해 주며 권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4.19 12:41

    님의 주장대로 롬 12:4-13을 예배가 아니라고 하시면 저도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영적예배를 외인들과의 관계도 고려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글은 다른 토론이 정리되는대로 본 글을 올리겠습니다.

  • 07.04.19 12:04

    "영적인 예배?"는 그 단어 그대로 영으로의 예배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리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봉사 희생 하는 산 제사를 의미합니다. 이런 제사는 주님의 말씀을 좇아 행동하는 의미로, 영 곧 진리를 위하여 소모하라는 의미로 읽습니다. 너희 그 썩어질 육체로 주어진 기간동안 영의 거름이 되게 하라! 이렇게 읽습니다. 육은 흙이요, 영은 하늘임으로~~잠시의 처소로 사용하실 뿐입니다. 육은 영을 위한 산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근데 이땅에는 육을 위하여 영을 제물로 삶으려는 자들이 현저합니다.

  • 07.04.19 12:40

    임홍규님께서 아주 명료하게 정리해 주시네요.. 이 이상 더 깊게 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 07.04.19 12:41

    몸을 가지신 그리스도는 하나님 우편에 계시며 지금은 성령이 와 계시지만,우리가 내몸을 내 고집, 내뜻대로 사용한다면 성령께서는 아무 일도 하실수 없는 것입니다.그래서 우리 몸을 성령이 사용하시도록 내어드리라는 것이며 내 생각을 부인하며 성령의 생각을 따라 살며 성령을 따라 기도하는 것이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인 것입니다.(갈5:25,엡6:18,유1:20)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교제안에 있어도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따르지 않는 자는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들입니다.

  • 07.04.19 12:5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 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 같이 알지 아니하노라...새로운피조물...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우리가 성령안에 있다면,모든 형제자매들을 똑같이 사랑할수 있을 것입니다.그가 나에게 상처를 주고 고통을 주어도 나는 그를 사랑하게 됩니다.그와 나는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한몸이기 때문이지요.손이 발을 미워하고 발이 손을 미워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그러나 우리는 몸을 말하며 서로 물고 먹습니다.내가 내손을 물어 뜯으면서 아프지 않다면,그것은 내손이 아닌 것입니다.나는 내 몸을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그런대 그렇지 못하다면

  • 07.04.19 13:19

    한 몸이 아닌 것입니다.그래서 성경은 능히 모든 성도(모든 교파를 초월해서)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 07.04.19 13:49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3:18,19)고 하셨지만,사람의 뜻에 의해 그리스도의 몸이 산산 조각으로 나뉘어 졌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이 보실때는 이 땅에서 구원받은 모든 사람이 하나의 교회안에 있으며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인 것입니다.한몸이면 또한 같은 생명으로 서로 사랑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그럴때 한마음 한 뜻으로 아버지와 우리 주님께 참된 경배를 드릴수가 있는 것입니다.

  • 07.04.19 18:17

    로마서 1장에서 11장까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12장부터는 어떻게 헌신과 봉사의 생활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모든것을 내어 주셨다면 우리 또한 우리의 몸을 주님께 내어드리지 않을 수 가 없을 것입니다..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나 또한 모든일에 있어 그를 위해 살지 않을 수가 없다 라고 고백을 하게 될것입니다.우리는 세상적(육적)에서 영적으로 변화 되어야 하며 달라져야 합니다..

  • 07.04.19 18:26

    세상 사람처럼 사고 하는 대신에 하나님이 세상 모든 것을 보시는 것처럼 보아야 할것입니다..구주를 십자가에 못박은 것은 세상이기 때문입니다..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고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을 향하여 새로워질때에 우리는 주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될것이며 영원을 향한 소망을 가지게 된다는 말씀으로 봅니다.이것이 성도 각자가 실생활에서 드리는 영적인 예배이며 성도 두세사람이 모인 교회에서의 예배는 영적인 성도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임재로 찬양하며 경배하는 것이라고 여깁니다

  • 07.04.19 19:22

    <<우리는 세상적(육적)에서 영적으로 변화 되어야 하며 달라져야 합니다..>><<세상 사람처럼 사고 하는 대신에 하나님이 세상 모든 것을 보시는 것처럼 보아야 할것입니다..>> 이 변화와 달라짐과 시각이 님께서 속한 교회의 예배를 통하여 점진적으로 이루어져 간다는 말씀이신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은 없는지요?

  • 07.04.19 20:08

    로마서 12장에서 말하는 영적인 예배는 개인의 성숙에 관한 것입니다..예배를 통해서 점짐적으로 이루워간다는 말은 아닙니다..개인이 영적인 성숙을 통해서 주님을 점차적으로 알아가고 닮아 갈때에 주님의 모습을 닮아 갈것입니다...모여서 함께 예배 드리는 구성원은 영적으로 어린자도 있을것이며 성숙한 자도 있을것입니다.주님은 영적으로 어린자이건 성숙한 자이건 예배를 통해서 동일하게 받으시는 분이란 것을 믿고 있습니다..그러나 예배를 통해서 주님과 함께 마주할때에,, 주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심을 깊이 느낄때에 성숙은 분명히 있을것입니다..그러므로 예배를 드릴때에 주님과 나 만의 기쁨의 시간을 갖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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