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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비니 갤러리 개관 초대전
포슬린 테이블웨어 6인전 담백한 우리의 아름다운 도자기에 화려함을 담는 ‘포슬린 아트’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서울동대문절 소속 포슬린아트 작가 이해옥강사와 그의 동료 제자 선우현 한다경 편아랑 박수빈 시미령 등 작가 참여 다양한 기법과 한국적인 독특한 디자인 선보여 정릉 안나비니 갤러리 8월15일~9월1일 까지
자신이 페인팅한 디너세트 작품 앞에서 설명하는 포슬린 아트 작가 이해옥 강사 "이번 전시회는 포슬린아트 테이블 웨어전예요" 쉽게 말해 포슬린 아트란 생활도자기 예술이죠." "하얀 백자위에 표현하고 싶은 것을 도자기용 안료를 오일에 섞어 그린 후 800℃에서 구워내는데요 포슬린 아트는 중국에서 시작되어 유렵에서도 널리 알려진 예술분야로서 주로 실생활에 사용하지만, 요즘은 장식예술로서도 많이 합니다."
화려한 외양을 자랑하는 다양한 문양을 새겨 넣어 색다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이해옥 작가의 정갈한 성품과 일치하는
포슬린아트 작품들입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서울동대문 절 절친들이 보낸 축하 화분 앞에서 기념 촬영↑ 귀속말(((()()()))) 우담바라優曇鉢華 으째 이리 사진빨이 잘받는지...
작가들의 공들인 작품이 모셔진 아트샵 옹기종기 두런두런 마치 자비의 불광(佛光)인양 마치 동자의 천진인양 정겹고 정물 하나하나가 예쁘고 아름답고 탐나고 값지고 여기든 저기든 그저 발뒤꿈치 들고 서 있기만 해도 참선參禪이 될 것 같은 공간 포슬린예술-Art -입니다.
포슬린아티스트답다고 할까요 이들은 서로 자기라고 호칭하는 不二의 막역한 사이 "자기 뭐 먹을거야?" '응 자기는 뭐 먹을건데...?' 이름이 불필요한 예쁜 자기들입니다
포슬린 아티스트인 이선영↑씨는 “감탄이 절로 나요.정말 아름다워요" 절친이기도 한 작가가 불교대학을 다니면서 "쉬는 시간시간 떠오르는 작품이 있으면 메모지에 옮겨 적고 그리더니 이정도까지 화려하고 예쁜 작품을 만들어 낼 줄은 미쳐 몰랐다"며 "혼자 감상하기가 너무 아까워 또 다른 친구들에게 전화를 때려 전시회가 끝나기 전 꼭 다녀 갈 것을 홍보"한다고...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법당에서의 공부와 수행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힘이 되었다는 이해옥 작가가 전시회 인터뷰 초고를 다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전시 기간이 한차례 연장 되었는데 大관음사 스님과 여러 도반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큰 격려가 되었고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는(사진왼쪽)생활자기 보다는 작품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활동무대를 넓혀 국내는 물론 파리에서까지 개인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공즉시색空卽是色 많이많이 격려해주세요.^^
안나비니 갤러리는 한스갤러리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다음카페.불교인드라망 감사합니다 취재협조/안나비니 갤러리/information/작가 이해옥.이선영 사진.글(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동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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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포슬린작품들 너무 아름답네요.작가님들 정진 또 정진 감사드려요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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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전시회 시간이 될지 모르지만 꼭 가보고싶은 전시회여요.
좋은소식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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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비니갤러리~작품 ~구경 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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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요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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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감사드립니다 ㅎ ㅎ
앞으로 더욱 열심히해서 좋은 작품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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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만요~!!!
제 이름은 이미옥이 아니고요 "이해옥"입니다.
기자님이 열심히 기사 써주시다가 살짝 오타가 났나봐요,,, ㅅㅅ
기사 열심히 써주셔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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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시험지에 이름을 잘못 적어낸 경우라고 할까요.
(이미옥<이해옥)으로 정정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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