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성장기인듯 고기~고기~ 노래를 부르는 따님을 위해
냉동실에 있던 돼지갈비를 찜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에 엄마집에 방문했을때 챙겨주셨었는데 이렇게 요긴하게
만들어 먹게 되네요.
엄마 감사합니다~~^^
돼지갈비의 핏물을 찬물에 담가서 어느정도 제거하고 1차로 끓여 냅니다.
잘 익은 고기를 찬물에 샤워시켜준후 대기업의 맛 돼지갈비용 양념장을 부어서
뭉근하게 졸여주었습니다.
냉장고 곳곳에 숨어있던 표고버섯과 사과 대파 양파도 맛을 더하기 위해 넣어주고요.
딸이 맛있게 먹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고 힘내요~~
첫댓글 돼지갈비찜이 은근히 어렵던데 대기업 양념장도 괜찮겠네요ㅎㅎ
대기업 양념장은 맛이 보장되는거죠~~
와우 밥도둑이네요 건강하고 맛있는 어머니표 갈비찜입니다~💞
우와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ㅠㅠㅠ 군침이 돕니다ㅠㅠ
돼지갈비찜~사과까지 넣었다니 정말 맛나보이네요. 행복한 식사가 되었겠어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은 언제나 맛있는거 같아요~
냉장고 털기로 맛과 멋를 해결하셨네요~~ 엄마의 사랑이 담긴 요리에 따님이 더욱 힘나실거 같아요
되지갈비 남녀노소 좋아하는 메뉴이지요..매콤한 갈비양념도 맛있더라고요^^
엄마에게 받은 사랑을 엄마가 딸에게 또 전해주셨네요^^
너무 맛있어보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