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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현재 미국서 300달러로 구입하는 초음파지향성스피커 원리입니다.
나그네 추천 0 조회 635 18.02.08 20: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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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09 12:13

    첫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18.02.10 15:30

    정확히 뭔지 모르겠으나 내귀에 스피커가 달려있는거 같다는 느낌도 이 원리로 저를 괴롭힐 수도 있다는건가요??

  • 작성자 18.02.11 15:23

    사람이 듣는 소리는 20Hz~15Khz 정도인데, 소리가 1초당 Hz수만큼 공기를 진동시켜 귀에서 듣는 것이고, 이 이상의 주파수는 사람 귀에 안들립니다. 그걸 초음파라고 하는데, 2개의 초음파를 섞으면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1개 초음파(예 50Khz)와, 또 그 초음파에 발음 소리 주파수(예: "ㅆ" 3.7khz) 만큼 더하여(50+3.7=53.7Khz) 이렇게 두개의 음파를 동시에 내면, 공기중에서 3.7Kh소리와 103.7Khz, 50Khz, 53.7Khz가 동시에 생기고, 이 중에 3.7Khz소리"ㅆ"이 들립니다. 초음파는 모아서 거의 직선(확산하는 각도가 3도)으로 보낼 수있으므로, 모아서 특정 부분에 쏘면, 그 부분에 있는 사람만 소리를 듣습니다.

  • 작성자 18.02.11 15:40

    초음파스피커는 다른 v2k공격과 달리 듣는 사람 주변의 공기를 진동시키는 실제 소리이기 때문에,
    녹음이 가능합니다. 확산되는 범위에 따라, 마이크를 주변에 놓아도 녹음되기도 하고, 확산범위(스피커에서 대체로 각도3도로 퍼집니다.)를 좁혀서 가까이서 귀에 쏘면, 귀에 마이크를 대어야 녹음됩니다.
    또한 기존의 자석식 스피커보다 음질이 무지 좋습니다. 저음과 고음에서 잃어버리는 소리가 하나도 없이 전달하기에,
    온 산이 진동하는 신의 소리 같은 것이나 미세한 소리까지 그대로 전달이 됩니다.
    손실없는 스피커는 오디오 매니아들의 오랜 꿈이었죠.
    그외에도 v2k에는 마이크로파, 라디오, tv주파수도 사용됩니다.


  • 작성자 18.02.11 16:16

    마이크로파란 초창기 핸드폰이나 구형 무선전화기의 700~900Mhz부터 2G 핸드폰파 1.8Ghz, 3G 핸드폰파 2.4Ghz wifi파 2.4Ghz 5G 핸드폰파 3.5Ghz, 전자레인지 2.45Ghz, 2차대전때 레이다 2.45Ghz 등
    700Mhz~10Ghz 대의 주파수로 우리 주변에 가장 흔합니다. 그 주파수만큼 건강에 그닥 안 좋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정부들은 wifi나 핸드폰의 주파수 출력 강도를 제한합니다.
    가해자들은 해킹을 통해 이 주파수 출력 제한 부분을 펌웨어에서 수정하여, v2k에 활용합니다.
    특히 비번없는 wifi 공유기는 가장 쉽게 해킹이 됩니다.
    그외에도 라디오파(100Khz~100Mhz), Tv전파가 v2k에 이용됩니다.
    공기를 진동시키는

  • 작성자 18.02.11 15:56

    비번없는 wifi공유기에 폰으로 인터넷접속하여, 192.168.0.1 치면, 관리자모드로 들어가서 비번도 만들고, 여러가지 관리도 하고, 펌웨어도 건드릴수있습니다.
    출력강도가 세어지면 그 wifi공유기는 가로막힌 산이 없는 경우 최대32km에서 님 폰으로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좋아보이지만, 나쁩니다. 우선 공유기 근처 사람들은 건강이 상합니다. 소녀의 경우 3대째 불임이 됩니다. 그외 우울증, 두통등이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파로 TI의 목소리를 추적합니다.
    추적되면 V2k를 보내기도 하고, 속에서 하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마이크로파나 ,,라디오파나 v2k는 초음파스피커처럼 2개의 주파수를 동시에 내보냅니다.

  • 작성자 18.02.11 16:05

    두개의 주파수가 더해지고 빼지는 간섭과 왜곡현상에 의해 소리가 만들어집니다.
    제 경험으로는 간섭과 왜곡이 일어난 주파수가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만드는 것 같지는 않고,
    자기장이 센 곳에서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회전하는 모터나 자석, 자화된 철판, 자기장이 강하게 형성되는 고압선주변에서 소리가 나게하는 것 같습니다.
    초음파와 달리 녹음이 안되요.
    또한 V2K시 스펙트럼분석기앱으로 보면
    14Hz, 20Hz 저주파가 종종 보입니다. 이 것도 뭔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두뇌의 청각피질 고유진동수라고 합니다.
    14hz나 20hz는 자연에서 바람소리와 비슷합니다.

  • 작성자 18.02.11 16:11

    고유진동수란 공명주파수로서,
    모든 물체는 각자 고유의 주파수를 갖고 있는데,
    동일한 파장(주파수)가 외부에서 닿으면 같이 진동하는 현상입니다.
    물의 고유주파수가 2.45Ghz로 전자레인지 파장과 같습니다. 전자레인지가 2.45Ghz파장을
    마그네트론이라는 자석과 전자석을 이용한 발진기를 써서 만들어내면,
    물이 공진을 하여 끓는 것입니다.
    유리의 공진주파수를 들려주면 유리가 깨어지고,
    소리굽쇠의 공진주파수를 들려주면, 소리굽쇠가 진동하여 소리를 냅니다.
    14hz에 청각피질이 공명하고 v2k로 온 주파수가 자기장을 통해 뭔가 변한것을 듣는 듯합니다.

  • 이 것이 마컨에는 거의 안 쓰입니다. 녹음이 되기 때문이죠.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두 개의 파동이 만나면 그 중에 합과 차이의 주파수와 기타 고조파들이 만들어 지는데,
    이 중 차이의 주파수가 마술을 부린다는 겁니다.
    원리는 단순하지만,
    전파도 마찬가지로
    이런 차이 주파수를 만드는데,
    이게 일반 상용 주파수를
    마컨에 써먹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소개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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