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주시 친정 엄마는 데려오라고는 하는데 .. 엄마도 몸이 안좋으셔서 언제 못보겠다 하실지도 모르고....제가 왔다갔다 서귀포서 해야 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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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린이집 보내자니...미숙아로 태어나서 면역력도 좀 떨어지는데 보냈다가 병을 달고 살까봐 안쓰럽구요..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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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개월만 어케 친정서 키워보다가 어린이집 보내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긴합니다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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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 힘드네요..직장맘이라...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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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봐주신다면 맡기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제주시랑 서귀포 왔다갔다 하는게 불편하긴 하시겠지만... 아기를 생각하면 그게 좋을 거 같아요.. 특히나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더더욱 그래야 할 거 같아요 저희 아긴 얼집 가기 전에 크게 아파본 적 없었는데... 얼집 가니 맨날 콧물에 걸려본 적 없던 장염, 수족구 다 했네요... 그래두.. 의사샘 말씀으로는 면역력이 좀 되서 완전 빨리 나았다고 하던데... 얼집 보내기 전에.. 초유나 기타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것 좀 먹이고 나서 보내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첫댓글 아...고민이시겠어여.. 3개월만 있다가 얼집 보내세요.. 저희딸도 튼튼한데. 얼집간지.3일만에.감기심하게 걸렸거든요...ㅜㅜ
지금 큰애도 어린이집 다니는데 맨날 감기 달고 살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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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영아 전담 유명한 곳은 다 찻구요...작은곳이면 가정식 말하는건가요?
ㅠ.ㅠ저는 출산휴가 110일이거든요~100일 정도에 어린이집 보내야 해요~직장맘들 참 힘들어요~
저희둘째도.. 어렵게어렵게 가져서 임신10달내내 병원서 입원해서 낳았어용~ 5개월땐 엉덩이 종양수술까지.. 그래도 일때문에 5개월부터 어린이집보냈어요.. 감기는 자주걸리지만.. 뭐..^^;; 일하는엄마의 비애...ㅠㅠ
친정엄마가 봐주신다면 맡기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제주시랑 서귀포 왔다갔다 하는게 불편하긴 하시겠지만...
아기를 생각하면 그게 좋을 거 같아요..
특히나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더더욱 그래야 할 거 같아요
저희 아긴 얼집 가기 전에 크게 아파본 적 없었는데...
얼집 가니 맨날 콧물에 걸려본 적 없던 장염, 수족구 다 했네요...
그래두.. 의사샘 말씀으로는 면역력이 좀 되서 완전 빨리 나았다고 하던데...
얼집 보내기 전에.. 초유나 기타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것 좀 먹이고 나서 보내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친정엄마께 좀 맡기세요.. 서귀포시에서 제주시까지 출퇴근은 안되실꺼고 주말에만 보러 친정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그대신 주말에는 엄마 쉬시게 해드리고 맛난거 사드리기... 꼭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