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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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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러 왔는데 넘 일찍 도착해서 근처 공원에 앉아 있어요
오는 버스 안에사 몽시디 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공원에서 남의집 개랑 놀았어요
이름은 공주래요

요즘 문만 열리면 나가는 미래...
안전문 오늘 배송 됐으니 내일 아침에 설치하려고요

몽시디도 미래도
어떤 연으로 저에게 와줬을까
가끔 궁금해요

언젠가 울 미래 무지개다리 건너면
몽시디가 의젓하게 기다리고 있다가 맞이해주겠죠?!!

빨리 집에 가서 미래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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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꼬모]

아르르르르
몽시디 저도 가끔 생각나요.
엄마, 아니 그땐 언니…아프지 말라고
몽시디가 보내준 인연 미래 아닐까요?
ㅎㅎㅎㅎ 전 조카냥들도 그렇게 만난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더 애틋하고 이뻐요 ㅠ

[쏘메sommet]

ㅋㅋㅋㅋㅋ 저도 아르르르르 몽시디닷! 했는데 윗 달곰님이 이미..
몽시디도 별이된 많은 울 강아지들 언제나 행복하기를요

[연두]

몽시디 다시 보니 좋아요 너무 이뻐요

[free bird]

몽시디 진짜 너무 이쁜 흰 공주 ㅠ 저도 1993년부터 2006년까지 몽시디(몽실이) 키웠었거든요 푸들 공주요…몽시디 보고 싶은 밤 이에요 ㅠㅠㅠㅠ

[망개망개]

저도 죽으면 마중나와줄 애들이 드글드글해여 ㅋㅋㅋ
신나는 일이죠 ^^

[어우야~]

몽시디 넘나 이쁘네요….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사이공]

언니 잘 살고있재~ 하면서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

[뭉게연기]

아르르르 몽시디 여전히 귀엽네요~ 미래는 용감한거 같아요. 저렇게 많이 나가다니요. ^^ 그래도 위험하니께 덜 용감하길~

[copacabana]

아주 예전에 몽시디 보고 세상에 이렇게 예쁜 강쥐가 있나 했는데 지금봐도 여전히 예쁘네요!! 몽시디의 찌개끓이는 소리 생각나요
몽시디 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