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치위생사입니다 지금 휴직중이고 8월23일 복직합니다. 신랑은 사소가 일에 잘 삐지고 삐지면 말을 안하고 각방을 쓰고 생활비를 주지 않고 절 힘들게 할 수 있는 밥법을 다 동원해 힘들게 합니다. 전화 연락이 안되었단 이유로3달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빠 내가 그때 밧데리가 없어서 연락을 못 받았어.이유가 될수 없답니다.그리고 사과하고 문자하고 전화해도 받질 않습니다. 집에 들어와도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물론 늦은 귀가를 하고 그런 생활을 반복하였습니다. 어느날 말을 해야 되겠다 싶어 늦게 귀가한 남편을 붙들고 이야길 해 보려 했습니다.그러나 거부하고 자겠다는 걸 흔들어 깨우고 손목을 잡고 흔들었습니다. 경찰을 부르더라구요. 와이프가 폭행을 한다고. 저도 손목을 막고 했기에 신랑이 저를 때렸다. 전 그냥 흔들어 깨웠다. 그런식으로 해서 경찰이 돌아 갑니다. 그 일이 7월3일
7/19저의 집에 경찰이 왔습니다. 이유인즉 오전에 신랑이랑 직장 문제와 여러가지 문제로 싸우고 기분이 서로 안 좋은 상황에서 늦은 귀가와 혼자만 있는 거실에 에어컨을 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전원을 껐습니다. 그랬더니 안방의 에어컨의 전원 스위치를 가위로 잘라 버렸습니다. 신랑이 ㅜ 아이가 황당해서.쳐다 보고 엄마 어떻게 더운데 화가 났습니다. 제가 욕실에서 씻고 있는 신랑에게 달려가 때렸습니다. 바로 경찰을 부르더라구요. 바로 핸드폰으로 절 촬영하고 그래서 경찰 오는 거 아이에게 보여 주기 싫어 아이랑 나가려 하는데 신랑이 못 나가게 현관문을 막고 실랑이가 벌어 졌습니다. 그과정에 저도 신랑도 상처가 났습니다. 경찰이 왔고 다음날 경찰서에서 있는 그대로 진술서를 썼습니다. 쌍방폭력으로 되었는데 신랑이 저보고 미쳤다면서 자기가 뭘 했는데 폭력을 했다고 신고를 하냐고 전 신고한적도 없고 신랑의 신고로 진술서를 써야 하는 상황이었구요. 그대로 진술했습니다. 이혼을 요구하는 신랑이었고 제 생활을 일일이 이야기.하긴 넘 길고 신랑이 절 퇴거신고랑 접근금지명령을 했다고합니다. 이 상황이 감당이 안되어 의논하고 싶어요
이글속에서 찾아볼수있는건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고 있는거 같네요 ..한쪽에서라도 누구던 좀 참으세요..아니 님이 그냥 좀 저주세요..분통이 나고 미치도록 화가 나겠지만 ..당분간 좀 떨어저 시간을 가진다음 .냉정히 생각해 보세요..그런다고 이혼은 안되요 아직 애 키워야 하니까ㅇ ..애가 다자랐음 이혼도 상관없지만 ..이혼은 언제 해도 안늦으니 이혼만 생각마시고 서로 합의점 찾으려 노력하시길요..ㅜ
두분 너무 안맞으시고요 아이를 위해 많이 참고 변화해야한다는데 아내분은 가능성이 보이는데 남편분은 지금 아내분한테 그런 인내심 쓸 의사가 없어보여요. 결국은 이혼이 수순같은데 지금 아내분 너무 감정적인 대응은 피하시고 지금 남편분 하는거처럼 꼬투리를 잘 잡아요. 남편은 벌써 두건 했잖아요. 흥분해서 폭언에 폭행한거 다 증거삼아 법적 절차 해놓은거 봐봐요. 이제 글쓴 분을 위한 큰그림을 보시고 양육권과 재산분할에 대한 목표치를 설정하시고 조심에 조심을 하셔야지요.
양 쪽 말을 다 들어 봐야 할 글이네요. 원 글만 보자면 이혼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댓글에 평소엔 좋은 사람이다 란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원글은 남편의 단점만이 부가된 듯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치명적인 단점이 한 두가지씩 있습니다. 남편도 분노 조절 장애는 아닌 듯. 님 자신의 단점도 다시 한번 숙고해 보시고 대화로 풀어 보세요.
요즘 날씨가 더우니 다들 에어컨 끊거에 초점을 맞추는데 최초 사건 발단은 님이 남편의 전화를 받지않은거 때문에벌어진 일이잖아요? 배터리가 다 되어서 전화를 못 받았다고 했는데 그럼 전원이 꺼졌겠네요? 그럼 그때 시간이 낮이냐? 밤이냐? 그런 것들이 중요하겠고 또한 남편 연락후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에 집에 들어가셨는지.. 늦은 밤인지 혹은 자정을 넘겼는지 이런 것들이 중요하겠네요. 단순히 낮 시간에 님이 집에 있는데 연락 안됐다고 3달 가까이 말없이 보내진 않을테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을 안하셔서 댓글 달아봅니다
남편은 벌써 자기 유리하게 상황을 끌고 나가는데 글쓰신 분 너무 순진하게(?) 다 걸려들고 벌써 유책배우자 되셨네요.. 저도 남편 폭력 때문에 접근금지 퇴거명령 신청 해봤는데 저거 웬만하면 안해주는 거거든요.. 님 진짜 지금 큰일난 거예요.. 님도 상해진단서 끊어 놓으시고 쌍방으로 몰고 가세요.
이글속에서 찾아볼수있는건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고 있는거 같네요 ..한쪽에서라도 누구던 좀 참으세요..아니 님이 그냥 좀 저주세요..분통이 나고 미치도록 화가 나겠지만 ..당분간 좀 떨어저 시간을 가진다음 .냉정히 생각해 보세요..그런다고 이혼은 안되요 아직 애 키워야 하니까ㅇ ..애가 다자랐음 이혼도 상관없지만 ..이혼은 언제 해도 안늦으니 이혼만 생각마시고 서로 합의점 찾으려 노력하시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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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왜 꺼요. 확인하고 바로 전화했어요. 여러번 안 받아요. 계속해서 전화해도 안 받고 침묵시위로 이어져요
두분 비슷해보이는데 그냥 사세요.. 비슷한 사람끼리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글쓴이 남편분은 계속 살 맘이 없어보입니다.
글쓴님 혼자 카톡 계속보내도 답변하나 없고!ㅠ
상대하기 싫은거 같아요. ㅠ
비슷하죠. 인정합니다. 전 그냥 누구나 실수 할수 있고 그러니 조금만 이해해 달라는 거 뿐입니다
혹시 전에 남편분이 인터넷으로 뭐 주문했는데 남편몰래 취소하신분 아니시죠? 이상하게 그분이 생각나네.
그분은 와이프가 선생님이셨어요~
둘다 똑같음. 아이만 불쌍하네요.
두분 다 문제 있어 보이네요. 아이가 영재라면서 안타깝네요. 부모가 허구한 날 싸우는데 아이가 제대로 클 수 있을까요?
부부가 둘다 화를 돋구는 스타일이네요.
아이 불안장애 생기겠어요.
네 빌미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전 저대로 신랑에대한 믿음이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제가 잘못했죠.
의논할게 뭐있어요 부부끼리 경찰까왔다갔다하면 이혼하는게 답이죠 이혼하고 정리하세요저건 남보다 못 한데 그냥 이혼하세요 저정도면 해결책없어요 또싸우면 경찰부를게 뻔한데~
이혼하는게 답일듯 애가 불쌍하네요
애를 위해서라도 이혼하세요.
근데 애는 누가 키우나요?
날이 어지간히 더워야죠..우린모두 잠시 내 생각 위주의 행동이나 말을 잠깐이나마 참아내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두분 너무 안맞으시고요 아이를 위해 많이 참고 변화해야한다는데 아내분은 가능성이 보이는데 남편분은 지금 아내분한테 그런 인내심 쓸 의사가 없어보여요. 결국은 이혼이 수순같은데 지금 아내분 너무 감정적인 대응은 피하시고 지금 남편분 하는거처럼 꼬투리를 잘 잡아요. 남편은 벌써 두건 했잖아요. 흥분해서 폭언에 폭행한거 다 증거삼아 법적 절차 해놓은거 봐봐요. 이제 글쓴 분을 위한 큰그림을 보시고 양육권과 재산분할에 대한 목표치를 설정하시고 조심에 조심을 하셔야지요.
이 분 조언을 귀담아 들으세요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댓글입니다
남편은 이혼으로 맘 먹었어요
이혼 전문 변호사 만나서 상담 받아 보세요 남편 페이스에 말리면 아이고 재산이고 다 뺏기고 맨몸으로 쫒겨나게 되요
정신 바짝 차리세요
늦은듯...남편 절대로 걑이못삽니다
변호사 찾아가세요
애와 살길을 모색하세요
남편이 뭔가 문제가 있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
그런 지옥에서 자라는 아이는 무슨 죄랍니까? 부모에게 사랑 받고 자라야 할 나이에..경찰서니 폭행이니 하는 걸 보고 자라다니..
님..정신차리세요..
경찰서까지 가고 접근금지 명령까지 얻어낸 남자에게 무슨 미련이 있어 같이 삽니까?
이미 끝난 사이를..
다생략하더라도 경찰부른다는게
어이없네요..이런 날씨에 부부싸움에
경찰..황당하겠네요 경찰도..
에휴.애가뭔죄 ㅠ
그런사람과 어떻게 살아요 이혼하고 마음편하게 사세요
부부 이야기 맞나요???
남편분이 킨 에어컨을 왜 님 마음대로 꺼버리죠? 남편이 거실에서 에어컨 바람을 좀 쐬고 싶다는데 방에서 키면 어떻겠냐고 물어보든가 해야지 말한마디 없이 남편이 킨 에어컨을 꺼버리는건 남편을 개무시하는 행동이죠. 저희집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햐 애가 있는 게 정말 신기할 정도네요.
양 쪽 말을 다 들어 봐야 할 글이네요. 원 글만 보자면 이혼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댓글에 평소엔 좋은 사람이다 란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원글은 남편의 단점만이 부가된 듯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치명적인 단점이 한 두가지씩 있습니다. 남편도 분노 조절 장애는 아닌 듯. 님 자신의 단점도 다시 한번 숙고해 보시고 대화로 풀어 보세요.
요즘 날씨가 더우니 다들 에어컨 끊거에 초점을 맞추는데 최초 사건 발단은 님이 남편의 전화를 받지않은거 때문에벌어진 일이잖아요? 배터리가 다 되어서 전화를 못 받았다고 했는데 그럼 전원이 꺼졌겠네요? 그럼 그때 시간이 낮이냐? 밤이냐? 그런 것들이 중요하겠고 또한 남편 연락후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에 집에 들어가셨는지.. 늦은 밤인지 혹은 자정을 넘겼는지 이런 것들이 중요하겠네요. 단순히 낮 시간에 님이 집에 있는데 연락 안됐다고 3달 가까이 말없이 보내진 않을테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을 안하셔서 댓글 달아봅니다
ㅇㅏ휴 애는 어쩌나요.
분위기가 안좋아요.
일단 충돌상황 벗어나고
남편분이 그렇게이혼원하면 헤어지셔야할듯해요.
남편은 벌써 자기 유리하게 상황을 끌고 나가는데 글쓰신 분 너무 순진하게(?) 다 걸려들고 벌써 유책배우자 되셨네요..
저도 남편 폭력 때문에 접근금지 퇴거명령 신청 해봤는데
저거 웬만하면 안해주는 거거든요..
님 진짜 지금 큰일난 거예요.. 님도 상해진단서 끊어 놓으시고 쌍방으로 몰고 가세요.
일단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게 좋겠네요.
당사자들이 해결하는게 최선이지만 그게 안 되어 보이시니 제3자의 개입을 바랄 수 밖에요.
이혼 너무 쉽게 말하는 댓글들도 있으나, 글쓴이 분도 이혼 생각은 없으신 듯 하고 남편도 아직까지는 이혼까지는 생각 안 할 겁니다. 하지만 더 늦어지면 손쓸 수 없을 수도 있으니 부부상담이든 뭐든 중립적 제3자를 개입시키세요
그냥 이혼하세요. 서로 답 없네요. 그런 남편하고 살아서 머해요 ..서로 피곤하고 상처만 줍니다. 끝내세요
님네 남편 같은 인간하고 사는거 평생 지옥입니다. 타고난 인성이라 절대변하지 않아요. 경험자입니다..
게다가 남편은 이미 이혼하려 작정한거 같으네요.
저도 아이 3살때쯤 신랑한테 헤어지자는 애기 들었습니다 지집 남편은 님남편 같은 스탈은 아니구요 걍 덜 큰 어른 같은 스타일입니다 죄송하지만 저라면 걍 이혼하고 양육비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