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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남편이 절 퇴거신청과 접근 금지 신청을 했어요.
자아찾기 추천 0 조회 7,105 18.07.25 07:19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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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5 08:30

    이글속에서 찾아볼수있는건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고 있는거 같네요 ..한쪽에서라도 누구던 좀 참으세요..아니 님이 그냥 좀 저주세요..분통이 나고 미치도록 화가 나겠지만 ..당분간 좀 떨어저 시간을 가진다음 .냉정히 생각해 보세요..그런다고 이혼은 안되요 아직 애 키워야 하니까ㅇ ..애가 다자랐음 이혼도 상관없지만 ..이혼은 언제 해도 안늦으니 이혼만 생각마시고 서로 합의점 찾으려 노력하시길요..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25 09:28

    일부러 왜 꺼요. 확인하고 바로 전화했어요. 여러번 안 받아요. 계속해서 전화해도 안 받고 침묵시위로 이어져요

  • 18.07.25 08:32

    두분 비슷해보이는데 그냥 사세요.. 비슷한 사람끼리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 18.07.25 08:38

    글쓴이 남편분은 계속 살 맘이 없어보입니다.
    글쓴님 혼자 카톡 계속보내도 답변하나 없고!ㅠ
    상대하기 싫은거 같아요. ㅠ

  • 작성자 18.07.25 09:29

    비슷하죠. 인정합니다. 전 그냥 누구나 실수 할수 있고 그러니 조금만 이해해 달라는 거 뿐입니다

  • 18.07.25 08:36

    혹시 전에 남편분이 인터넷으로 뭐 주문했는데 남편몰래 취소하신분 아니시죠? 이상하게 그분이 생각나네.

  • 18.07.25 08:50

    그분은 와이프가 선생님이셨어요~

  • 18.07.25 08:42

    둘다 똑같음. 아이만 불쌍하네요.

  • 18.07.25 08:45

    두분 다 문제 있어 보이네요. 아이가 영재라면서 안타깝네요. 부모가 허구한 날 싸우는데 아이가 제대로 클 수 있을까요?

  • 18.07.25 08:50

    부부가 둘다 화를 돋구는 스타일이네요.
    아이 불안장애 생기겠어요.

  • 작성자 18.07.25 08:50

    네 빌미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전 저대로 신랑에대한 믿음이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제가 잘못했죠.

  • 18.07.25 08:54

    의논할게 뭐있어요 부부끼리 경찰까왔다갔다하면 이혼하는게 답이죠 이혼하고 정리하세요저건 남보다 못 한데 그냥 이혼하세요 저정도면 해결책없어요 또싸우면 경찰부를게 뻔한데~

  • 18.07.25 08:57

    이혼하는게 답일듯 애가 불쌍하네요

  • 18.07.25 08:58

    애를 위해서라도 이혼하세요.
    근데 애는 누가 키우나요?

  • 18.07.25 09:04

    날이 어지간히 더워야죠..우린모두 잠시 내 생각 위주의 행동이나 말을 잠깐이나마 참아내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 18.07.25 09:22

    두분 너무 안맞으시고요 아이를 위해 많이 참고 변화해야한다는데 아내분은 가능성이 보이는데 남편분은 지금 아내분한테 그런 인내심 쓸 의사가 없어보여요. 결국은 이혼이 수순같은데 지금 아내분 너무 감정적인 대응은 피하시고 지금 남편분 하는거처럼 꼬투리를 잘 잡아요. 남편은 벌써 두건 했잖아요. 흥분해서 폭언에 폭행한거 다 증거삼아 법적 절차 해놓은거 봐봐요. 이제 글쓴 분을 위한 큰그림을 보시고 양육권과 재산분할에 대한 목표치를 설정하시고 조심에 조심을 하셔야지요.

  • 18.07.25 14:06

    이 분 조언을 귀담아 들으세요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댓글입니다
    남편은 이혼으로 맘 먹었어요
    이혼 전문 변호사 만나서 상담 받아 보세요 남편 페이스에 말리면 아이고 재산이고 다 뺏기고 맨몸으로 쫒겨나게 되요
    정신 바짝 차리세요

  • 18.07.25 09:37

    늦은듯...남편 절대로 걑이못삽니다
    변호사 찾아가세요
    애와 살길을 모색하세요
    남편이 뭔가 문제가 있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7.25 10:42

    222222

  • 그런 지옥에서 자라는 아이는 무슨 죄랍니까? 부모에게 사랑 받고 자라야 할 나이에..경찰서니 폭행이니 하는 걸 보고 자라다니..
    님..정신차리세요..
    경찰서까지 가고 접근금지 명령까지 얻어낸 남자에게 무슨 미련이 있어 같이 삽니까?
    이미 끝난 사이를..

  • 18.07.25 10:02

    다생략하더라도 경찰부른다는게
    어이없네요..이런 날씨에 부부싸움에
    경찰..황당하겠네요 경찰도..

  • 18.07.25 10:02

    에휴.애가뭔죄 ㅠ

  • 18.07.25 10:10

    그런사람과 어떻게 살아요 이혼하고 마음편하게 사세요

  • 18.07.25 10:19

    부부 이야기 맞나요???

  • 18.07.25 10:23

    남편분이 킨 에어컨을 왜 님 마음대로 꺼버리죠? 남편이 거실에서 에어컨 바람을 좀 쐬고 싶다는데 방에서 키면 어떻겠냐고 물어보든가 해야지 말한마디 없이 남편이 킨 에어컨을 꺼버리는건 남편을 개무시하는 행동이죠. 저희집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18.07.25 11:00

    이햐 애가 있는 게 정말 신기할 정도네요.

  • 양 쪽 말을 다 들어 봐야 할 글이네요. 원 글만 보자면 이혼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댓글에 평소엔 좋은 사람이다 란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원글은 남편의 단점만이 부가된 듯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치명적인 단점이 한 두가지씩 있습니다. 남편도 분노 조절 장애는 아닌 듯. 님 자신의 단점도 다시 한번 숙고해 보시고 대화로 풀어 보세요.

  • 18.07.25 13:39

    요즘 날씨가 더우니 다들 에어컨 끊거에 초점을 맞추는데 최초 사건 발단은 님이 남편의 전화를 받지않은거 때문에벌어진 일이잖아요? 배터리가 다 되어서 전화를 못 받았다고 했는데 그럼 전원이 꺼졌겠네요? 그럼 그때 시간이 낮이냐? 밤이냐? 그런 것들이 중요하겠고 또한 남편 연락후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에 집에 들어가셨는지.. 늦은 밤인지 혹은 자정을 넘겼는지 이런 것들이 중요하겠네요. 단순히 낮 시간에 님이 집에 있는데 연락 안됐다고 3달 가까이 말없이 보내진 않을테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을 안하셔서 댓글 달아봅니다

  • 18.07.25 14:10

    ㅇㅏ휴 애는 어쩌나요.
    분위기가 안좋아요.
    일단 충돌상황 벗어나고
    남편분이 그렇게이혼원하면 헤어지셔야할듯해요.

  • 18.07.25 15:39

    남편은 벌써 자기 유리하게 상황을 끌고 나가는데 글쓰신 분 너무 순진하게(?) 다 걸려들고 벌써 유책배우자 되셨네요..
    저도 남편 폭력 때문에 접근금지 퇴거명령 신청 해봤는데
    저거 웬만하면 안해주는 거거든요..
    님 진짜 지금 큰일난 거예요.. 님도 상해진단서 끊어 놓으시고 쌍방으로 몰고 가세요.

  • 18.07.25 20:06

    일단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게 좋겠네요.

    당사자들이 해결하는게 최선이지만 그게 안 되어 보이시니 제3자의 개입을 바랄 수 밖에요.

    이혼 너무 쉽게 말하는 댓글들도 있으나, 글쓴이 분도 이혼 생각은 없으신 듯 하고 남편도 아직까지는 이혼까지는 생각 안 할 겁니다. 하지만 더 늦어지면 손쓸 수 없을 수도 있으니 부부상담이든 뭐든 중립적 제3자를 개입시키세요

  • 18.07.25 22:08

    그냥 이혼하세요. 서로 답 없네요. 그런 남편하고 살아서 머해요 ..서로 피곤하고 상처만 줍니다. 끝내세요

  • 18.07.25 23:08

    님네 남편 같은 인간하고 사는거 평생 지옥입니다. 타고난 인성이라 절대변하지 않아요. 경험자입니다..
    게다가 남편은 이미 이혼하려 작정한거 같으네요.

  • 18.07.25 23:45

    저도 아이 3살때쯤 신랑한테 헤어지자는 애기 들었습니다 지집 남편은 님남편 같은 스탈은 아니구요 걍 덜 큰 어른 같은 스타일입니다 죄송하지만 저라면 걍 이혼하고 양육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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