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2년 6월 2일(토)
○ 산행장소 : 영주 소백산 도솔봉
○ 산행지개요
도솔봉 산행의 매력은 펑퍼짐한 소백산과는 달리 날카롭고 아기자기한 능선의 바위봉이 많아 스릴있는 산행을 즐기기에는 그만이다. 소백산 남쪽에 우뚝 솟아 있는 도솔봉은 옛날부터 산삼을 비롯한 신비로운 약초들이 수천평 밭을 이루고 있으나 산신령의 심부름꾼인 큰 호랑이가 지키고 있어서 아무나 그 근처에 갈 수가 없고, 이 산 속에 석가모니에 못지 않은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수도처가 있다는 등 영험이 많고 신성한 산으로 알려져 왔다.
도솔봉 산행기점인 죽령은 소백산 산허리를 넘어 아흔아홉굽이의 험준한 고갯길로 예전에는 영남에서 기호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도솔산에는 도솔산성이 있었다. 이는 대동여지도에 표시되어 있고 「등강성」이라 했는데, 6·25 전란 때문에 모든 성지는 사라졌다.죽령고개마루에서 하차 풍기방면인 동쪽 도로를 따라 40m 거리에 이르면 주막집이 나타난다. 주막집 맞은편인 도로 남쪽에는 수림 속에 가리워진 오른쪽으로 꺾여 소백산맥 주능선으로 이어진다. 거의 남쪽으로 이어지는 주능선길을 밟으면 철쭉이 터널을 이루고 있다. 철쭉 터널을 30분 가량 올라가면 석간수가 나온다. 이곳에서 서남쪽 능선길로 들어서면 또 철쭉터널이다. 긴 철쭉터널을 헤치며 7~8부 능서을 지나면 녹색융단을 깐 듯한 산죽군락이 나타난다. 산죽군락이 펼쳐져 있는 능선길을 따라 40분을 오르면 삼거리를 이룬 1,286m 봉에 닿는다. 이 봉우리에서도 막힘없이 시원한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죽령휴게소- 1,286봉- 정상- 남쪽능선- 갈내골- 사동리
산행소요시간 5시간
☞ 아침식사, 하산주 드립니다.
☞ 이동 중 차내에서 음주가무 금지
차량은 1대만 운행합니다.
☞ 산행신청후 이유없이 불참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립니다.
다른 회원의 산행기회를 막는 행동입니다.
☞ 국립공원내 취사및 흡연금지(단속적발시 모든 책임은 개인부담입니다.)
○ 미리보는 산행지
○ 탑승지별 출발, 도착예정시간
○ 준 비 물 : 중식,간식,식수,스틱,장갑,보온용쟈켓
○ 산행 참가비 : 우수회원 : 25,000원
일반회원, 게스트 : 30,000원
○ 산행신청 : 우수회원, 일반회원, 게스트
(댓글 순으로 선착순 접수하며,좌석번호, 탑승지 필히 기재바랍니다.)
○ 산행대장
산몰이
010-9365-6207 |
두령
010-5503-0507 |
등정
010-2534-1686 |
타잔
010-9595-1288 |
단테
010-9279-6564 |
제니아
010-3543-9658 |
느낌표
010-4809-7038 |
지산 총무
010-4222-2127 |
|
하늘타리 총무
016-9711-1955 |
달리미 부총무
010-9307-9066 |
버스 강길성
010-3517-2420 |
※ 처음 오시는 분들은 아래 차량을 참고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급한사정으로 꼬리 내립니다
즐산/안산 하이소!
죄송합니다.게스트 꼬리내립니다.
어쩌죠..꼬리 내리면 안되는데...ㅠㅠ 근데 달마님은 도저히 안된다고 하네요~ 죄송해요^^
갠찬심더 ㅎㅎ
너무 인원이 적다.나라도 지원해야겠네.17번.법원.
으~와!!............빈배님예!..오실줄 알아심더...지가 가는데 우째 안오시나 싶어지예..ㅋㅋ.
낼도 밥자숩지 마시소!...지가 한방에 얼큰하게 달아오르는 걸로 준비해가게심더 ㅎㅎ
빈배님의 벽송사랑에 고개가 숙여집니다..감사합니다..
왕~!형님 감사합니다~~☆
싱하 님 어머님 병원입원 하셔서. 꼬리내립니다
그래도 저 태워 주죠?? 저번 그 자리서 기다릴게요~~
갑니다.......
게스트 1명 모시고........
같이가자고 꼬셨습니다.......ㅋㅋ
법원 이구요....29번, 30번 주이소........^^
게스트는 동핑임다.....
어니사랑님 기다렸는데..게스트분까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마울수가....
대신 어니사랑님은 제가 모시고 가겠심다!!
5번 법원
게스트 한명 모십니다...
두탕에서...
보고싶은 분들이 안보이시네요 철쭉꽃보러가유.솔향님 오케 .
다래, 느티나무 23,24 부탁합니다.(동핑) 25번 좌석은 취소 부탁해요.
자응님 참석합니다.. 법원
간만에 참석합니다...두류해물탕 2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