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진료 백내장 실손 수술비 부지급 이슈논란 속쏘아올린 작은 공 진단비영역 최대 "200만원"보장최저보험료 1만원에 가입…연령 40세 이하 추천다초점렌즈 수술환자에게 집중 판매될 가능성 제기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메리츠화재가 안구질환인 백내장 진단비 전용 보장 특약을 내놓았다.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이 상품은 벌써부터 영업현장들 사이에서 이슈몰이가 되고 있다.
기존에는 백내장 진단시수술하면 실손의료비 영역에서 보상 가능했지만 다초점렌즈 수술 등 비싼 비급여치료를 하면서 압원하는 경우 입원의료비는 인정이 안됐다. 그런데 메리츠화재가 출시한 해당 상품은 백내장 진단을 받기만 해도 고액의 진단비를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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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보험상품은 백내장 진단 후 다초점이든 단초점렌즈든 수술했을 경우,
수술비를 지급한다.
이번 메리츠화재 보험은 백내장 진단만으로 최대 200만 원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물론, 나이 51세 이상일 경우 진단비는 100만 원 이다.
백내장 다초점렌즈 수술은
현재 입 통원 문제로 법원에서 지속해 분쟁이 되고 있다.
보험사와 일부 법원판결은 굳이 입원이 필요없기 때문에 실손에서 통원의료비만
지급하면 된다이고,
환자와 일부 법원판결례는 환자에 따라 달리 판단해야 하고,
입원해서 수술할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메리츠화재에서 수술비분쟁이 아닌 진단만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을 출시한 것이다.
[단독] 메리츠화재, 안과질환 전용 진단비 보장 출시…이슈몰이 예상 (megaeconomy.co.kr)
[단독] 메리츠화재, 안과질환 전용 진단비 보장 출시…이슈몰이 예상
[단독] 메리츠화재, 안과질환 전용 진단비 보장 출시…이슈몰이 예상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메리츠화재가 안구질환인 백내장 진단비 전용 보장 특약을 내놓았다.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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