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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다리 되찾는다 해도 NLL 사수한 그날의 명예와 바꾸지 않겠다
[김윤덕이 만난 사람] 취임 한 달, 이희완 보훈부 차관
조선일보
연평해전 용사 출신의 국가보훈부 이희완 신임 차관은 "역사는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당시 '제2연평해전'이 '서해교전'으로 명명되며 "유가족이나 전우들의 마음의 상처가 곪아갔다"라고 말했다. /오종찬 기자
입력 2024.01.08. 03:00업데이트 2024.01.08. 05:54
https://www.chosun.com/opinion/2024/01/08/4TWC6IIJ7RFJPKGL5EMGY7KA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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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한달을 맞은 국가보훈부 이희완 차관이 2023년 12월 22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천생 군인인 이희완은 '위군헌신 군인본분'이란 말을 가장 좋아한다면서도 아내 이야기를 할 땐 두 볼이 붉어졌다. /오종찬 기자
군인 이희완이 유서를 쓴 건 스물다섯 살 때다. 진해 해군기지에서 서해 2함대 접적(接敵) 해역으로 발령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유서를 썼다. “그땐 돌도 씹어먹을 만큼 호전적이었죠(웃음). 전투함 타고 적진을 향해 출동하는 장면을 동경했으니까요.”
그러나 머리카락 3개 넣어 밀봉한 유서는 이듬해인 2002년 6월 29일 바다로 가라앉았다. 참수리 357호정과 함께. 월드컵 3·4위전이 있던 날 발발한 제2 연평해전에서다. 북한 경비정이 기습적으로 퍼부은 포탄에 그는 6명의 전우와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
국가보훈부 차관으로 임명된 날, 고등학생 딸이 말했다. “어릴 땐 아빠 다리가 다시 자라나는 줄 알았어. 매일 약을 먹으니까. 크면서 알게 됐지. 한번 잘린 다리는 영원히 자라지 않는다는 걸. 그래서 아빠가 자랑스러워.”
◇살아남은 전사
-키도 어깨도 완전 군인각(角)이다. 영화 ‘연평해전’에선 배우 이완이 연기했더라.
“캐스팅이 좀 잘못된 것 아니냐고 놀림을 받긴 했다(웃음).”
-매우 파격적인 인사였다.
“과장급 군인이 갑자기 스리 스타가 된 셈이다. 우리 부장님이 투 스타인데, 취임 전날 ‘저 갑니다’ 하고 전화 드렸더니 ‘오늘까지는 내 부하야’ 해서 웃음이 터졌다.”
-차관 제안을 받고 당황하셨나?
“심박수가 엄청 뛰더라. 기뻐서가 아니라 말도 안 되는 일이라. 두 형님과 단톡방에서 2시간 이상 상의하고, 어머니와 처가 어르신께도 의견을 구했다. 결정적으로 아내가 용기를 줬다.”
-서해 영웅으로서 책임감이 크겠다.
“연평해전 일어난 지 22년 됐지만 그날의 초심을 잊은 적이 없다. 살아남은 부하들에게도 얘기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해군의 한 역사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우리의 잘못된 행동이 전사자의 명예를 욕보이는 것이니 잘살아야 한다고.”
-유가족은 뭐라고 하시던가.
“나라에 자식을 바치고도 홀대받으며 살아온 분들인데, ‘우리 좀 많이 챙겨달라’가 아니라 ‘나랏일 하는 사람은 전체를 두루 봐야 한다’고 당부하시더라. 감사했다.”
-357호정 정장이었던 고(故) 윤영하 소령의 부친도 만났던데.
“뇌졸중으로 2년째 투병 중이시다. 해군사관학교 대선배이기도 한 그분은 제 기억에 눈물을 한 번도 흘리지 않았다. 군인으로 나라 위해 싸우다 죽었으니 얼마나 훌륭한 아들이냐, 하시면서. 늘 나라 걱정만 하던 강단 있는 분이었는데, 기력이 많이 쇠해지셔서 마음이 아팠다.”
-보훈부 업무엔 적응이 되셨나.
“국방과 보훈은 한 울타리라 완전히 생소하진 않다. 다만 얼마 전 70대 월남전 참전 용사께서 고독사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부끄러웠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이희완 신임 국가보훈부 차관이 취임식이 있던 2023년 12월 11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참배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현종 기자
◇故 조천형 상사의 딸
-취임식 앞두고 전사자 묘역을 참배할 때 눈물을 흘리더라.
“22년 전 전우들의 표정,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하다. 스무 살 의무병 (박)동혁이는 약 한 알을 건넬 때도 ‘부장님, 이거 드시면 3시간쯤 지나 좋아질 거예요’ 하며 살갑게 말하던 친구였다. 윤영하 정장님은 FM(원칙주의)에 말수도 적어 부하들 입장에선 불편한 상관이었지만 군인 기질이 강한 나와는 코드가 잘 맞았다. 둘 다 접적 해역에서는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서, 부하들과 함께 밥 먹고 공 차고 목욕하면서 끈끈한 연대감을 다져나갔다.”
-영화에도 돈독한 전우애가 묻어나더라.
“그래야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위치를 지키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식구(食口)라는 말처럼, 라면 하나를 끓여도 같이 먹었다. 밥상도 따로 차리지 않았다. 훈련도 장교가 모범을 보였다. 11m 높이에서 바다로 점핑할 때도 정장님이 제일 먼저 뛰고 그다음 내가 뛰어내렸다.”
-발칸포 사수로 싸우다 전사한 조천형 상사와 각별했다던데.
“동갑이었고 믿음직한 부하였다. 출동 며칠 전 조 상사의 아기가 백일이라 다 같이 초대받아 축하해줬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
-그 딸이 자라 해군 학군단에 입단했다는 뉴스를 봤다.
“시은이는 우리 모두의 딸이다. 얼마 안 되지만 장학금도 주면서 살아남은 전우들이 두 번째 아빠로서 역할을 하려고 노력한다. 아빠 못지않은 군인이 될 것이다.”
-윤영하 정장이 쓰러진 뒤 작전권을 인계받아 전투를 지휘했다. 다리 한쪽이 절단된 상황에서 어떻게 가능했을까.
“제가 꽤 강성이다(웃음). 사방에서 포탄이 날아와 아플 겨를도 없었다. 평소 우리 팀 훈련량이 많아서 가능했다고 본다. 훈련이 실전처럼 돼 있으면 불구덩이에 빠져도 몸에 밴 매뉴얼대로 하게 된다.”
이희완은 천생 군인이다. ‘위국헌신 군인본분’이란 말을 가장 좋아한다는 그는 “우리 국민이 분단국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늘 상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종찬 기자
-영화에는 교전이 일어난 것에 충격받아 숨는 군인도 나온다.
“그건 영화적 재미를 위한 허구였다. 357호정 대원 어느 누구도 비겁하게 숨지 않았다.”
-영화는 사실에 얼마나 가까운가.
“전우들 증언을 토대로 구현해 거의 사실에 가깝다. 의무병 어머니가 청각장애인이고, 358호정 정장이 여성이었다는 정도만 허구다.”
-2015년 개봉하기까지 영화 제작에 어려움이 많았다더라.
“제작비가 없어 전투 장면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영화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이 시작됐다. 개봉까지 7년이 걸렸다. 600만명의 국민이 봐주셨고, 영화를 통해 제2 연평해전의 진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됐다.”
-자녀들도 영화를 봤나.
“영화가 끝난 뒤 초등학생이었던 딸이 날 꼭 안아주며 울먹이더라. 아빠의 오른쪽 다리가 없는 이유를 비로소 알았기 때문이다.”
2002년 6월29일 발발한 제2 연평해전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의 포스터.
◇계급장을 떼고 싶었다
-월드컵 열기가 온 나라를 뒤덮은 상황이라 연평해전이 일어났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국민이 많았다.
“김대중 대통령 집권 시기는 남북 간 평화 무드가 최고조에 이른 때였다. 남북 정상이 만나고 금강산과 개성공단이 북적였다. 북한은 궤멸시켜야 할 적이라고 믿던 나조차 평화통일의 가능성을 생각했을 정도다.”
-그런데 왜 북한은 NLL을 넘어 기습 공격 했을까.
“그게 북한이다. 겉으론 평화를 운운하고 화해 무드를 연출하면서도 군사적으로는 끊임없이 도발을 감행하는 게 그들의 본질이다. 우리가 그걸 잊을 뿐이다.”
-연평해전은 북의 계획적 도발인가.
“총만 쏘지 않았을 뿐 서해에는 크고 작은 충돌이 끊임없이 있었다. 29일 하루 전에도 동일한 북한 전력이 동일한 시간, 동일한 기동으로 우리 해역을 다녀갔다. 일종의 리허설이었다.”
-그런데 왜 공격을 당했나.
“도발의 징후를 인지하고도 첩보가 제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북한 경비정의 포가 열렸는데도 선제공격은 안 된다는 지시만 내려왔다.”
-초기엔 남북 간 우발적 충돌로 보도됐다.
“7시간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진통제를 맞을 때 간호장교한테 신문을 갖다 달라고 했다. 우리 전투를 언론이 어떻게 보도했을지 걱정이 됐다. 아니나 다를까, 여러 신문에서 ‘우발적’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남한 어선들이 빌미를 줘서 북이 공격한 것처럼 썼더라.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군사편찬위원회에 연락해 내 증언을 기록해달라고 부탁했다.”
-해군 참모총장장으로 진행된 영결식에 국방부 장관도 대통령도 오지 않았다.
“우리는 해군총장의 부하이자 국방부 장관의 부하이며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부하들이다. 서해 접적 해역에서 전투가 일어나 6명이 전사하고 배가 침몰당했는데 해군 참모총장장이라니 말이 되는가. 계급장을 떼고 싸우고 싶었다.”
-김대중 대통령은 월드컵 폐막식에 가느라 못 왔다던데.
“축구도 중요하지만 잠시라도 들렀다 가셨다면 유가족이 그토록 참담하진 않았을 거다. 끝까지 배의 키를 쥐고 죽어간 한상국 조타장의 아내가 국가의 무관심을 견디지 못하고 미국으로 떠난 이유다. 당시 정부는 추모식도 5주기까지만 하고 끝내라고 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명예를 회복한 건가.
“우선 서해교전에서 연평해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우연한 충돌이 아니라 북의 계획된 도발에 맞서 우리 해군이 NLL을 지켜낸 전투였다는 의미로 바로잡은 것이다. 2함대 사령부가 주관하던 추모 행사도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정부 행사로 격상됐다. 10주기엔 이 대통령이 직접 오셨다.”
-연평해전이 주는 교훈이 뭘까.
“한반도는 전쟁 중이라는 엄연한 사실이다. 오랫동안 휴전이 이어지다 보니 6명의 군인이 목숨을 잃었는데도 국민들은 그 심각성을 몰랐다. 우리는 언제든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분단국가에 살고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2015년 6월 29일 경기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2 연평해전 13주년 기념식에서 전사 장병 유가족들이 전사한 6용사의 얼굴이 새겨진 동판을 어루만지며 애도하고 있다. 유가족들은“영화 연평해전 영향으로 제2 연평해전과 6용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고 했다./오종찬 기자
◇이순신의 후예
-왜 군인이 되었나.
“경북 금릉이 고향인데, 명절이면 선글라스를 쓴 육군 대령 한 분이 지프차를 타고 오셨다. 되게 멋져 보였다.”
-그중에서도 해군이 됐다.
“윤영하 소령 때문이다. EBS에서 해군사관학교를 소개하는 프로에 윤영하 생도가 나왔는데 해군 제복을 입은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 357호정에서 만났을 때 ‘저는 정장님을 여기서 처음 보는 게 아닙니다’ 했다(웃음).”
-연평해전 2년 뒤인 2004년에 결혼했다.
“저를 어떻게든 장가 보내려는 친구의 소개로 만났다. 처의 할아버지가 국가유공자여서 연평해전을 잘 이해하고 있더라. 진해와 광주를 오가며 1년간 만나다 의족을 한 다리를 보여줬다. 아내가 ‘이걸 보여준다고 내 마음이 달라지지 않는다’고 하더라. 고마웠다.”
-해마다 대전현충원에 가시나.
“계룡대 해군본부에 있을 땐 수시로 갔다. 통닭 싸들고 가족과 함께. 진급하면 진급했다고 신고하고, 고민이 생기면 또 가서 푸념한다. 내겐 안식처 같은 곳이다.”
-군인에 대한 예우는 나아지고 있나.
“병장 월급 인상 등 윤석열 정부에서 크게 개선되고 있다. 차관에 취임했더니 칠곡 순심중학교 학생들이 응원 편지를 잔뜩 보내왔더라. 큰 바다가 되어 달란다(웃음). 짬 날 때마다 읽고 힘을 얻는다.”
-어머니가 자랑스러워하시겠다.
“막내아들 부상 소식에 울산서 올라온다고 태어나 처음 비행기를 타본 분이다(웃음). 가난 속에서도 삼형제를 꿋꿋이 길러낸, 내가 아는 가장 강인한 여성이다.”
-영화 ‘노량’을 보셨나.
“가족과 함께 봤다.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이순신 장군의 유언을 전투가 끝날 때까지 이어지는 장엄한 북소리로 연출한 대목에서 울었다. 성웅 이순신의 후예라는 게 자랑스럽다.”
-동해 1함대로 보직을 옮기기 직전 연평해전이 터졌다. 하루만 빨리 서해를 떠났어도 다리를 잃지 않았을 텐데.
“연평해전은 군인의 길을 택한 내 인생에서 가장 명예로운 일이었다. 다리를 되찾을 수 있다고 해도 그 명예와 바꿀 생각이 전혀 없다.”
작년 12월 27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고(故) 윤영하 소령의 부친과 인사를 나누는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2년째 뇌졸중과 투병 중인 윤두호 선생은 이 차관에게 "초심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 /뉴시스
☞이희완
1976년 경북 금릉군에서 태어나 울산 성신고를 졸업했다. 해군사관학교 54기로 2000년 해군 소위로 임관, 서해 제2함대 참수리 357호 부정장으로 근무했다. 2002년 6월 29일 발발한 제2 연평해전에서 오른쪽 다리를 잃고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에서 근무하다 지난달 국가보훈부 차관에 임명됐다. 충무무공훈장, 위국헌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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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기자
2024.01.08 06:04:47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전사한 고 민평기 상사 모친 윤청자 여사를 경멸하는 눈빛으로 바라봐 국민을 분노케 했던 멧돼숙의 옷값과 공군1호기 해외여행에 대해 특검을 실시해 반드시 깜빵에 가둬넣어라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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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03:10
종북 대통령들이 자꾸 대북 저자세 국방정책으로 우리 군을 약화시킨 결과로 희생자가 나온데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 김대중, 문재인은 우리 군에 사기를 추락시키고 전투에 방해조건을 걸어놓은데 대해 모든 민형사상 도의적책임을 면치못할 것이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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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05:33
정숙아 가서 머리 푹 숙여 감사하다고 인사 해라! 저 분 때문에 니가 이 땅에서 밥먹고 산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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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00:05
훌륭 하십니다! 뭉가가 깔고 앉았던 그 기개와 용기 후세에 길이 길이 알려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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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5:59:14
진정한 애국자고 영웅 입니다 경의 격려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더욱 힘 내고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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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15:33
상이군인을 천대하고 외면한 문재인의 흑역사는 영원히 욕먹을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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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13:05
자랑스런 참 군인이다. 김대중 정권이 북한침략을 축소 외면한 결과, 희생당한 군인들이 제대로 대접받지 못했다.
답글작성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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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18:00
감동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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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36:53
나라위해서 충성하신 분들을 대접하는 것은 잘한 일이다. 운동권 좌파야 잘 봐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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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38:30
이희완 보후부 차관님 당신은 영 웅입니다. 연평해전때 얼마나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까 그런데도 위정자들은 깔아뭉갠 겁니다. 온갖 구실과 허위정보로 요 참 기가 막힐 일 입니다. 이러 한 위기때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 하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시대의 최고의 지성이자 영웅입니다. 이희완 차관님 사랑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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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36:27
견 대중이 이놈은 인간도 뭐도 아니고 역적일 뿐이다. 이놈을 적와대로 들어가게 도운 이인제, 김종필이 이놈들을 어찌해야 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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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22:07
나라에 자식을 바치고도 홀대 받으며(기사 中)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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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28:08
당신같은 참군인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버텨 나갑니다.존경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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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06:29
이 인터뷰에도 김대중이가 몸으로 막으라고 하는 바람에 당했다는걸 '선제공격 말라'고 해서 공격당했다고 적고 있네. 김대중대통령도 공이 없지는 않지만 과가 더 많다고 본다. 그런데 왜 그 반대의 분위기가 우리나라를 덮고 있는가? 조선일보는 그에 일정하게 책임이 없나? 그러니 문재인이나 이재명이가 '민주주의'타령을 하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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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18:41
차관 취임을 축하합니다. 참수리 357은 북쪽의 야만적 기습 행위로 불의의 피습당한 것으로 이것을 "해전"이라고 하는게 맞습니까? 해전이란 두 교전 당사자가 정당한 전투행위로 이는 북쪽의 만행에 면죄부를 주는 것 아닌가요? 우리 장병이 용감하게 싸운 것을 폄하히자는 것이 아니라. 북괴의 야만 행위를 명확히 하기 위한 명칭을 사용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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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17:17
북한만 바라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과 아직도 대북, 대중 굴종으로 일관하는 민주당에 가득한 무리들의 허구를 바로 알아야 한다. 그들 중에는 사실상 간첩이나 다름없는 자들도 많다. '철지난 이념'이라는 말이 일상이 된 세상. 국민들은 본질을 바로 봐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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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08:13
화해무드는 무슨, 악어가 꼬리 흔든다고 리트리버 되나?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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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08:10
취임식에 쩝쩝이 초대 했나! 와이프랑 같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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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00:47
이런 분들 덕에 나라가 돌아가는데, 지들이 잘나서 나라가 돌아가는 줄 알고 떵떵거리는 뭉가, 짜이밍이 및 민주당 넘들. 제발 좀 북에 가서 북 민주화나 해라. 그러면 인정해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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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54:21
수치스런 역사를 바로 잡는 순간 입니다. 얼빠진 일부 국민들의 정신도 바로 잡혀 가길 바랄 뿐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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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49:45
대한민국의 영웅이고, 든든한 지팡이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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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47:58
아직도 햇볕정책 몽상에 젖어 사는 몽상가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인터뷰입니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님은 이 시대의 영웅이십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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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38:04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늘 건승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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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41:05
네ㅡ 우화같은 햇볕정책으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인사불성인 이북에 산소호흡기를 달아주고 회피기동이니 뭐니하며 때리면 때리는대로 맞고있어라고 정보도 조차도 주지않은 당시 군 수뇌들을 모두 소환조사해야합니다 그럼에도 목숨으로 서해를 지켜낸 ㅡ 이 차관님을 비롯한 우리 해군장병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ㅡㅡㅡ^^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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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36:18
충신을 알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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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27:16
국가 안보를 위해 두 다리를 희생하며 싸운 분이 국가보훈부의 차관에 임명된 것이 단적으로 정권교체 이후 나라가 정상화되고 있는 강력한 증거의 하나이다. 나라를 위해 생명을 잃은 분들은 우리의 최고존경과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 개정숙과 문가넘이 보여준 영웅들에 대한 멸시의 눈초리와 표정을 우리는 잊을 수 없다. 그런 짐승보다 못한 OO이 이 나라를 짓이겨 망가뜨린 죄를 우리는 반드시 묻고 다시는 그같은 허접한 자들이 우리 사회에서 나대지 못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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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18:18
이제야 나라가 나라답게 되어가네요 진실을 가리기에 급급하던 자 들은 부끄러워하는 세상이 되어야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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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35:04
이희완 차관님 말씀 하나 하나가 감동적이고 눈물이 납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한 분, 한 분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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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6:26:17
더불어 터진 자칭 민주투사라는 군대가 갖다오지 않은 자들이 이기사를 읽어 봤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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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17:05
멸공!!!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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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20:23
앞으로 제복입은 사람이 홀대 받지 않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좋겠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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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20:21
가짜 518 유공자 등 기생충들을 보훈처에서 색출하여 진짜 유공자 자녀들에게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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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28:36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분들은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나라의 국방력이 튼튼해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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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18:48
제2의 연평해전을 영화를 보고 알게되었던 한 사람입니다. 많이 죄송할 뿐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그 날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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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07:57
훌륭한 군인이다. 이런 인사를 국가 주요 공직에 임명하는 윤대통령은 당연히 실력 있고 훌륭한 지도자다. 공직 인사만 하면 문가가 생각난다. 패거리 동네 인사만 일삼던 그 문가가..,덕분에 나라가 많이 기울었었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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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58:22
참수리357호가 북의 포탄을 맞고 6명의 전사를 낸 것은 당시 김대중정권의 어이없는 5단계의 서해 교전수칙때문이었습니다. 이건 싸우지말고 죽으라는 교전수칙이었습니다. 이런 엉터리 교전수칙을 하명하고 만든 자들이 지금 어찌됐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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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53:22
북한에 핵무기를 만들어준 김대중이가 아직도 국립묘지에 있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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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52:46
이런기사를 접할때 문재인에 대해 다시 생각을 다시연다. 몸서리쳐지고 징그럽다. 그는 사상이 뭣이간데...반국하는 적이요 악이었다 국군의 명예를 짓밟고 나라의 미래를 매우 어둡게하고 좌파들을 청와대에 불러들여 제2의 자유당시절을 만들어 온국토에 간첩 남로당수 박헌영 후예들 좌파들이 날개를 펴고 활동케했다, 연평 천안함 장병들께 참 죄송하다 그들은 역사에 뭍힐수 없는 영웅이요 애국이 가슴을 채웠던 위대한 간성이다. 문재인의 반국행위는 그의 평생을 두고 따라다니고 그의 명예를 깎아 내릴 것이며 무자격 지도자란 말을 들을 것이고 자손만대 그의 추한 사상이 회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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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50:44
이런 애국자들, 국방기술 연구하다 돌아가신 분들, 북파공작원들, 간첩잡다 순직한 분들을 위한 특별법을 만들어라 !!! 여행가다 죽은 자들, 놀다 죽은자들, 데모하다 죽은자들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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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41:11
나는 연평해전 이후 OOO이에 대한 지지를 바꿨다. 어떻게 국군통수?M자가 되어서 자기 부하 6명이 전사했는데 장례식에도 안오고 축구를 보러가나? 그런 대통령을 위해 누가 싸워주나? OOO과 그후 노무현 등 민주당을 극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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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26:44
그대가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이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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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46:32
그저 가슴이 뭉클하다. 소총 한발을 맞아도 순간 뭔가 묵직한 전율에서 텅 빈것 같은 느낌인데, 포탄에 다리를 날렸는데도...이 차관은 참으로 군인다운 군인이다. 늘 열심히 그리고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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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45:39
우리는 서해 바다를 지킨 영웅의 귀환을 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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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34:51
당신들같은 이순신의 후예들이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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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34:18
진정한 군인이요 호국영웅이다. 이북의 선전원 노릇을 한 하찮은 문재인이의 뺨을 쌔차게 때리고 싶다. 괘씸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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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13:04
그때 대통령 이란 작자 (김대중)는 축구경기보며 헤벌짝. 그정신 이어받은 노무현.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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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03:40
이래서 대한민국내 종북극좌 주사파 공산매국노들과 중도팔이하는 위장우파들을 싸그리 소탕해버려야 하는 거다. 이 추악하고 악랄한 종자들은 절대로 대한민국에 충성하지 않는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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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58:53
당신같은분들이 모여 나라의 근간을 세웁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합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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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52:42
충성! 그대들 덕분으로 온 국민이 편안히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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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51:41
마음 뭉클한 기사입니다. 가족분들 모두 훌륭하십니다. 러브 스토리도 아름답고요. 그제 킨텍스에서 열린 김대중 100주년 기사가 하찮게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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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51:02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실천하시다가 이제 국가보훈부 차관이 되셨으니 보훈가족을 위해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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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49:42
눈물 납니다. 여기서도 숨쉬는 것도 거짓말이라는 민족의 역적 김대중 이 넘이 또 나오는군요. 1997년 북한은 거의 붕괴되기 직전이었습니다. 근데 김대중이가 1998년 대통이 되면서 북한을 지원해 주었지요. 가만 생각해 보면 김대중 이넘과 북한의 대선 합작이 아니었나는 합리적인 의구심이 듭니다. 김대중은 "북한은 핵을 만들 의지도 능력도 없다, 이것은 내가 책임지겠다" 했지요. 구라쟁이가 대통을 했습니다. 어제인가가 김대중 100주년? 이 나라는 좌파 쓰레기들에 의해 점령된것 같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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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24:41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나라의 영웅들은 목숨을 걸고 행동하고, 썩어빠진 운동권의 좌파정치인은 지들만 살려고 헛바닥만 움직이며 나라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연평해전의 영웅들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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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52:00
참 군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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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50:07
연평해전을 온갖 거짓선동으로 일삼던 종북 좌파들의 행위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희생자들 보다 광주사태 보훈자를 더 우대하는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 광주 유공자들의 이름을 공개하고 제대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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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47:01
언젠간 더불어공산당 좌파들이 저지른 죗값을 반드시 받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올때 비로소 공산주의자 주사파 문재인과 핵펭귄 도요다 다이쥬 김대중도 부관참시 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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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44:53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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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42:28
그 마음으로 국가유공자들의 현실적인 건의를 많이 수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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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35:10
가슴 지릿하고 뭉클하다. 전쟁이 났는데 해외 있다가도 즉시 귀국해야 할 통수권자 대통령은 외국으로 축구 경기장에 간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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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34:11
눈물이 저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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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32:35
10대중이는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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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30:19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자유를 구가하는 것 모두 나라를 지키겠다는 군인의 희생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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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50:44
군대갈때는 부동시고 공무원 신검에는 멀쩡하게 나은 병역비리범죄자는 세겨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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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43:37
기자가 반말로 물어 보다가 존댓말로도 물어 보고..한국어는 왜 이래야 하는 건가. 문법의 기준을 세우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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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8:23:05
선거철이 왔군.... 선거철의 메인 뉴스는 선거가 아니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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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7:54:20
<이가영>기자가 썼으면, 훨씬 잘 읽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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