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공기가 시원해서 가을에는 인터넷 접속을 4일에 한 번 정도밖에 안 합니다.
***라디오에서 "느린만큼 빨라집니다." 라는 제목의 공익광고에서 초보운전자가
너무 느리게 가서 실력운전자가 답답해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다 떨리는 법이지요. 특히 사고의 위험이 항상 있고,
둔하다는 말을 탕수육 먹듯 듣는 저는 더더욱 걱정되지만, 언젠간 나가야할 도로.
연습시간이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여서 첫날부터 밤운전을 하게되겠군요.
***보통예금통장에 돈이 있으면 자꾸 쓰게되서 1년동안 천 만 원을 예탁하기로 했는데,
이자가 5%도 안 되는군요. 운전면허를 한 번에 따면 추석 전에 따게 되는데,
기념으로 강원도 고모님댁에 갔다 오는 길에 '강원랜드'에 가서 소박을 터뜨리고
와야겠습니다.
***목욕비는 4천 원에서 3천 5백원으로 내렸는데, 몸무게는 1kg늘었더군요.
살뺄려고, 매일 사당사거리에서 서울대까지 7km를 걷는데도 안 되는군요.
팔자데로 살아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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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일상 이야기
***내일부터 도로주행 연습, 천 만 원 예탁에 이자가 고작 44만 원, 몸무게 71kg
소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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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7 21:1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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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사당사거리에서 서울대까지 매일 걸으신다구요?? 정말 대단 대단.. ^^;; 저도 도로주행할때 심히 떨려서 여러번 떨어졌었는데..ㅠ.ㅠ ^^;; 꼭!! 한번에 합격하실거예요.. ^^ 침착 침착!! ^^
걷는 것 건강에 제일 좋습니다.
이아즘마도 나온 뱃살 디민다고 헬스에다 메다 수선을 떨고 있는데..^^ 좀처럼..
까치님이 뱃살이 나왔나..??^^ 날씬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사이 맛난 걸 많이 드셨나..ㅎㅎ 중년에는 중후한 맛도 있어야..ㅋㅋ^&^
실~버~리님!! 울..경호띨땅님!뵈니 크.큭.주책없이 눈물는 왜 핑!핑! 도는고야~건강하시죠?/저여~ 날씬하긴요~뱃살이 삼겹입니당^^ 밥굶으면 수전증이있어 덜덜 떨리고 운동으로..여름내 덥다구 카페두 음악두 멀리하고.이제 날도 선선해져 슬슬 음악을 들어볼까나~실버리님 담..담.정모때는 찾아뵐깨요^^